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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의 견해에 무척이나 실망했습니다

리치코바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08-11-12 16:59:51
심상정의 견해에 무척이나 실망했습니다. (1)
신망애(yoobpark)  2008.11.12 13:33 조회 154 찬성 11 반대 17

그나마, 민노당에서 분리된 후 나름데로 건강한 진보정당을 꾸려나가리라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당신의 견해를 보고 무척이나 실망이 되는 것을 보면,

첫째 : 한국 만의 경제는 더 이상 존재 할 수 없는 것이 엄연한 현실인데 이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보이는 것이고,

둘째 : 협정의 내용이 실제로 중요 할 것 인데,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국익을 도모 하는 것이 현명 할 것이며,

셋째 : 심상정이 문제 삼은 노무현의 훈수는 협상 상대국의 중요한 여건의 변화-미 대선를 바라보며, 한나라당이 주장하듯이 조기 비준 해보았자 상대국에서 문제 삼으면 협상이 이루어 지지 않을 뿐 아니라 , 결국 국제적 망신과 우리의 국익에 도움이 안 될 것 이라는 합리적인 견해인데, 심상정은 이를 오도하여 노무현 재임시에 협정을 추진했다는 것 자체를 문제 삼아 "고해성사", 토론 제의 등을 하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공당의 그것도 진보라는 간판의 정당의 대표라는 자의 세계 경제에 인식에 실망함과 아울러 전임 대통령을 까면서 당신의 정치적 역량을 대통령급으로 올리려는 의도가 있지 않나 하는 의심이 생깁니다.  

출처: 오마이뉴스댓글
IP : 118.32.xxx.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8.11.12 5:05 PM (125.131.xxx.175)

    노회찬과 심상정 의원의 서울특별시장 경기도지사 출마의사 언급도
    희망적이긴 하지만 사실 별 다른 대안 없이 너무 일찍 언급함으로써
    공룡이나 다름없는 한나라당&뉴라이트 세력에 맞설 반한나라 조직을 규합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 뿌리를 흔들 위험도 있죠.

  • 2. 리치코바
    '08.11.12 5:14 PM (118.32.xxx.2)

    네! 세우실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입니다! 너무 일찍 후보군이 노출되면 거의 박살이죠!

  • 3. 목산
    '08.11.12 5:30 PM (59.22.xxx.208)

    나는 놈현의 매국행위에 치를 떱니다...
    아주 일부이지만 한미fta의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인데도 한미FTA를 해야됩니까...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08111117...

  • 4. 그럼.
    '08.11.12 5:38 PM (210.96.xxx.178)

    윗분께 질문..FTA를 안하고 국제사회서 살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시는건가요? 필요악이 아닐런지..

  • 5. 울 남편도
    '08.11.12 5:47 PM (121.88.xxx.149)

    그러던데요. fta 안하면 살아남기 힘들기에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라구요.
    목산님 글이 너무....

  • 6. 리치코바님
    '08.11.12 5:51 PM (222.236.xxx.52)

    댓글펌은 기사 원글도 링크부탁드릴게요. ^^;

    진보신당 지지율 1%대에요. 게다가 의석도 없어놔서
    소수 몇몇 언론에서 다뤄주는 집회소식 이외에는 심상정 얼굴 볼 일도 잘 없구요.
    출마 이야기가 구체화되면 진보신당 내에서도 심상정이나 노회찬 신랄하게 까대기 시작하겠지만
    어쨋든 일찍 터트려서 크게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요.

    본기사가 오마이라는 전제를 두고 제가 조금 더 오바한다면..
    반한나라=민주화세력이라는 등가법칙아래 선거때마다 민주당으로 대동단결을 외쳐왔던게 사실이고
    몇몇 내맘대로 좌파조직들도 비판적 지지를 호소했었죠.
    지금의 한나라당이나 이명박 만들어 놓은 사람들, 결국 국민이잖아요.
    얘네들 얼마나 갈까요. 제 생각에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며 못해도 거대야당은 해먹을것 같은데요.
    선거때마다 정치공학적으로 주판 튕기려면 소수야당은 설 자리가 없어요.
    총선, 대선, 지차체등 온갖 선거에서 찍을 사람이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민주당 찍어야 하는 상황좀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7. 심상정의
    '08.11.12 5:59 PM (221.161.xxx.85)

    견해에 실망한 게 아니라
    노무현 편을 안들어줘서 실망했겠죠.

  • 8. 구름이
    '08.11.12 6:11 PM (147.46.xxx.168)

    목산님의 글은 국민들도 무조건 자유무역이 좋다라고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국제무역을 하지말자는 얘기가 아니라 한미 FTA 내용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잘 살펴야 한다는 겁니다.

    나는 FTA 대책팀에 있던 경제학자, 국회의원, 심지어는 대통령에게까지 질문지를 보내보았지만
    내용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잘못된 예측만 제시하고, 국익에 도움이 될거라고
    억지만 부리는...

    결국 노무현은 그때의 결정이 잘못된 것임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지요.
    금융시장이 이렇게 될 줄 몰랐다는 것은 그만큼 경제를 보는 눈이 없다는 얘기지요.
    국제금융기관들에 노출되는 한국금융시장이 얼마나 위험한가하는 것은
    그때 웬만한 학자들은 다 얘기 했던 것입니다.

    그걸 개무시하다가 이번에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 놓는 것을 보고
    역시 노대통령은 개똥철학은 있지만, 실력은 없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 9. 리치코바
    '08.11.12 6:19 PM (118.32.xxx.2)

    위에 "리치코바님" 원글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10610&PAGE_CD=N...

  • 10. 세우실
    '08.11.12 6:26 PM (125.131.xxx.175)

    FTA에 대해서는 이견이 분분하고
    저처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FTA에 대해서는 또 의견이 갈립니다.
    독립적으로 글은 쓰지 않을께요. 그냥 여기에 한마디만 하고 언급 안하겠습니다.
    저는 한미 FTA를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단,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정부에서의 FTA를 찬성합니다. 지금은 결사반대.
    이 때문에 저도 욕 많이 먹었죠. 개념있는 놈인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나라망칠 놈이라고....

    저는 노무현 지지자이지만 노무현 개인만 보고 나라 정책까지 무조건 OK하는 놈은 아니예요.
    FTA는 필요악입니다. 어차피 할 거라면 일본이나 중국보다 먼저하는 것이 나았어요.
    일본이나 중국도 그 점에 대해서는 "아차 한발 늦었다"는 반응이었죠.
    FTA를 한다고 무조건 나라가 발전하는 것도 아니고
    또한 반대로 FTA를 한다고 무조건 나라가 칠레나 멕시코처럼 되는 것도 아닙니다.
    FTA 체결 후 해야 할 일이 산더미입니다.
    까보고 나니 협상 내용에 문제가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실망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보완하는 시도에 대해서 참여정부를 믿은겁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그 다음 정권까지 기다릴 수 없기 때문에 미리 발을 담근거라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지금은? 절대 안됩니다.
    아까 다른 글에서도 어느 분께서 참여정부와 지금과 협상문구는 똑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바로 정권입니다.
    이 정권에서는 그런 노력..... 절대로 기대 못하지요.

    문답놀이로 가 봅시다.
    투자자 제소권에 대해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미국 기업이 제소하면 못이긴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도 할 수 있다"
    "어떻게 미국을 이기니? 그러니 불공정한거야."
    "협상을 하면 미국에게 유리하게 할 수밖에 없어" 라고 말하면
    "왜 협상은 유리하게 하지 못했냐"고 말해요.
    여기서는 미국이 강대국임을 쏙 빼버립니다.
    바로 그런겁니다. 미국은 강대국이고 우리는 어쨌거나 소국이며,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그래서 "필요"악이라는 말이 붙습니다.
    그 당시 미국은 큰 시장이였고 우리 나라는 FTA를 통해 큰 시장의 활로를 열어 보고자 했어요.
    순수한 진정성을 가지고 시작한 일임을 저는 노무현이기 때문에 믿는 겁니다.
    (이게 약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사람만 보고 찬성하는거다라는 비난에는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에게 불리한 문구도 장밋빛 미래도 조금씩 더해지거나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믿어본거죠. 노무현은 계속되는 분배를 약속했고 사회 안정망등을 통해 최소한의 복지를 구현할거라고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을 믿은겁니다 저는.
    그러나! 이제 분배보다 성장을 원하는 정권이 있고 솔직히 뭘 하겠다는건지 전혀 감도 안잡히는 정권이 있습니다.
    FTA를 통한 피해에 대한 분배의 강력한 약속도 의지도 아예 없어보입니다.
    왜? 그들에게 분배는 빨갱이니까.
    어찌 이정부를 믿고 FTA를 할 수 있겠습니까?

    말이 격해지네요 -_-

    다시 한번 말합니다.
    미국은 강대국이고 우린 듣보잡보다는 조금 이름있습니다.
    미국이 하자면 하려는 시늉이라도 해야하고
    그렇지 않으려면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란이나 쿠바나 미국과 전쟁을 불사하면서 고개를 빳빳하게 쳐들고
    니들이랑은 불공정한 거래 안한다고 외쳐야 합니다.
    역사를 바라볼때 어느 한부분만 보고 이해를 하려면 왜곡된 현상에 빠져 이상한 결론을 도출하게 됩니다.
    전체를 보고 그때의 상황을 생각해 보면
    노무현은 앞으로의 우리 경제 성장의 모델로 한미 FTA를 통한 큰 성장과 동시에 분배,
    정권에서의 분배로 동시에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 했던거 같습니다.
    매국행위라는 말은 함부로 쓰는게 아닙니다. 불쾌하군요.

    "투자 제소권 우리도 가지고 있다. 우리도 제소하자."
    그러면 "말도 안된다. 그냥 말장난이다. 미국에서 이긴 기업이 있냐? 미국은 강대국이다."
    ................... 그럼 협상은?
    ...........그래서 그 당시 정부가 참여정부였다는 게 중요한 겁니다.
    불리한 협상을 할 수 밖에 없다면? 그걸 인정하고 출발하자는 겁니다.
    분배를 약속했던 노무현 정권인가?
    10년 전 경제로 되돌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고 분배를 입바른 말로라도 약속조차 하지 않는 이명박 정권인가.
    대답은 자명한 거 아닌가 싶은데요..........

    ................. 이거 뭐 이게 무슨 댓글인가요 -_-
    제가 이렇습니다........... 짧은 식견으로 제가 느꼈던 당시의 국제정세, 노무현의 정치적 상황, 국민여론......
    이런걸 종합해본다고 했지만 결국 글만 길어지는군요.........
    여하튼 원글과는 큰 상관없는 싸움이 된 것 같지만 어쨌건 여기에 한번만 남기고 침묵하겠습니다.

  • 11. ....
    '08.11.12 6:36 PM (220.70.xxx.114)

    저도 노통지지했고,지금도 그렇습니다만
    FTA 협상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세우실님 댓글(?) 읽어보니 제가 참 무식했구나 싶네요.
    세우실님 말씀이 옳다 에 한표.

  • 12. 세우실
    '08.11.12 6:59 PM (125.131.xxx.175)

    아뇨 제 댓글로 뭔가를 반성하실 필요까진 없어요.
    저건 제가 FTA를 찬성했고 지금은 반대하는 이유에 대한 제 변이고
    가치 판단은 각자 하기 나름입니다. ^^
    저는 다만 "매국"발언에 욱해서 -_-;;;;;;;;; 아 놔

  • 13. 목산
    '08.11.12 7:10 PM (59.22.xxx.208)

    한미FTA는 미국이 체결을 절대 먼저 한국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놈현이 치적을 남기겠다는 공명심에 졸속으로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fta하면 미국에 수출이 얼마큼 늘어나는지 구체적 근거를 전혀 제시한바 없고 무조건 얼마 는다는 식으로 일관 했습니다...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놈현가 했서 믿는다...분배를 중시해서...놈현정권은 되고 현정권은 안된다...놈현정권이 분배구조를 얼마나 개선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했는지 의심스럽네요...

  • 14. 목산
    '08.11.12 7:16 PM (59.22.xxx.208)

    한미FTA 미국이 먼저 한국에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놈현의 행위가 매국인지 아닌지는 FTA체결후 시간이 말해주겠지...

  • 15. 세우실
    '08.11.12 7:30 PM (125.131.xxx.175)

    "치적을 남기고 싶어서"의 압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먼저 하자고 한건 맞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일이 이렇게 됩니까?
    그럼 우리나라가 먼저 하자고 하면
    미국은 오케이! 그래요? -_-
    우리가 뭐 하자고 하면 미국이 아 좋아 졸래졸래 따라와서 하나요? -_-
    그러니까 우리 성장 뭘로 하냐고요 -_-
    그만 할께요. 시간이 말해줄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굳이 그걸 사람들에게 주입시킬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은데 말입니다.
    사회안전망 구축이나 분배구조를 얼마나 개선하고.. 했는지에 대한 답변이 필요하시면
    역대 정권과 비교해서 꼭 직접 찾아보실 필요가 있겠네요.

  • 16. 고기장사
    '08.11.12 8:16 PM (221.154.xxx.22)

    한미FTA가 과연 꼭 필요악일까요?
    나프타체결이후 멕시코의 모습을 우리는 돌아보아야 합니다.
    지금 전세계가 경제 문제 때문에 미국중심의 경제 체제가 아닌 새로운
    경제체제로 재편되어가는데 지금 협정을 비준하는것은 말도안됩니다.
    심상정 전의원 님의 의견에는 많은 부분동감이 가지만 지난 총선때
    민주당후보와 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 17. 초영
    '08.11.12 10:42 PM (211.195.xxx.83)

    음..잘은 모르는 문제들이지만 '분배구조 개선'이라는 소리에 생각나는 글이 있네요.
    제가 다니는 사이트에 어떤 분이 하는 말인데 덧글로 쓰신걸 읽은 적이 있어요.
    저소득층 동네에서 아이들 방과후에 모아 공부도 가르치고 돌보고 하는 봉사자분이신데
    노무현 정권때는 제법 국가에서 원조를 했었답니다. 그래서 종이접기라든가 외부강사를 불러 아이들에게 가르쳐줄 수 있었대요. 그런데 정권 바뀌고는 당장 원조가 끊겼답니다.
    복지부분 예산부터 깍은거죠.
    제 동생도 노무현 정권 싫어합니다. 한창 세계경제가 호경기라 좀 더 치고 올라갈수 있었는데 분배를 먼저 시작했다고 싫어하더군요...
    노무현 정권이 눈에 확연히 보이진 않았겠지만 보이지 않은 취약한 부분을 신경썼던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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