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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문의
저의 오빠가 이번달에 결혼을 하는데요
친정엄마가 저의 시댁쪽에도 청첩장을 보내야 하니 주소를 가르켜 달라고 하네요.
멀어서 못 오실꺼 뻔한데 괜히 청첩장 보내는거 자체가 축의금 달라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시댁에 말은 해놨거든요..오빠 결혼한다고..
원래 사돈끼리 청첩장 주고 받는건가요?
그냥 어른들 말씀이 맞는건지....
여쭤 봅니다..
1. 밍
'08.11.12 10:42 AM (116.37.xxx.163)주고받는데요 ㅡ.ㅡa
시누이나 시동생 결혼 친정에 안 알리실 건가요?
바꿔놓고 생각하면 쉬워요.
청첩장도 주지 않으면 섭섭해하실지도 몰라요.2. 축의합니다.
'08.11.12 10:44 AM (218.238.xxx.53)오빠면 당연히 사돈인데 축의하셔야죠.
3. 강산맘
'08.11.12 10:45 AM (211.168.xxx.204)당연히 알려 드려야죠. 보통은 참석하시는 게 맞습니다.
4. 음
'08.11.12 10:56 AM (122.17.xxx.4)청첩은 초대잖아요. 못올테니 초대도 안하겠다하면 정말 예의없는 거죠.
시댁쪽에서도 참석 못하시더라도 당연히 성의 표시하셔야 하구요.5. 당연
'08.11.12 10:59 AM (121.166.xxx.169)당연히 알려드려야죠. 오빠라면 더더욱 알리셔야 해요.
어르신들 오셔야 하는거고요, 멀어서 못 오신다면
남편분을 통해서 또는 다른 형제분이라도 오셔서 대신 축의금 내드리는 거고요.6. 마져요
'08.11.12 11:05 AM (211.111.xxx.114)얼마전에 여동생이 결혼하는데, 사돈집에서 오셨습니다. 저희 시부모님은 그 때 몸이 안 좋으셔서 그냥 봉투만 보내고, 또다른 결혼한 여동생의 시댁에서는 어른들이 오셔서 간단하게 인사하고 가셨습니다. 너무 멀면 꼭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결혼한 여동생의 시댁은 같은 '도'에 있어서 오기가 쉬웠거던요..
하여튼 청첩장은 보내는 것이 예의입니다. 아니면 말로서나마 전해 주던지요..7. ...
'08.11.12 11:11 AM (203.142.xxx.231)청첩장 안 보내는게
정말 한 소리 들을 일이죠.8. 당연히
'08.11.12 7:12 PM (116.34.xxx.83)보내야죠... 청첩장은 축의금을 바라는게 아니라 집안의 경사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일입니다. 청첩장을 못받으셨으면 그게 더 자존심 상하는 일인거죠..
꼭 보내세요.. 축의금과 청첩장은 같은게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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