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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꿈에 남편이 바람피워요~~
바로 남편이 바람피는 꿈을 자주자주 꾼다는 거죠..
신혼초부터 꿈을 꾸면 남편옆에 왠 여자들이 있는 꿈을 자주 꿔서
친정엄마께 말씀드렸더니 우리 친정엄마는 꿈에 여자들이 나오면 모두 물리쳐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그런 꿈을 요새 굉장히 자주 꿔요..
얼마전 꿈에는 신랑 자는 방에 제가 들어가니 왠 여자가 신랑이랑 같이 누워있지 않나
어제는 제 친구들이 저한테 모두 전화를 걸어 너희 남편이 바람피고 있다고 왠 여자랑 만나는걸 봤다고
난리들이었어요..
꿈꾸고 난 후면 또 신랑한테 뭐라뭐라고 잔소리를 해대니까
신랑은 저보고 "너 요새 뭐 하고 다니니?" 막 이러고 있습니다.
제가 신랑을 아직도 너무 사랑해서 일까요?
저 너무 웃기죠?
1. ㅋㅋ..저도
'08.11.11 10:41 AM (124.138.xxx.3)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똑같은 분이 계셨군요..
전 요근래가 아니라 주기적으로 그런 꿈 꾸준히 꿔주고 있답니다..ㅋㅋ
근데 전 남편 별로 안 사랑하는데 왜 그럴까나??2. ....
'08.11.11 10:41 AM (121.132.xxx.168)이런 꿈을 젊은 여자가 꾸면 별로 안좋다고 해몽책에서 봤어요.
나이 먹은 부인 말구요.
제 생각엔 아직 신혼이시라..^^ 그런 꿈을 꾸시는것 같은데요.3. ???
'08.11.11 11:04 AM (220.122.xxx.150)저도 그런 꿈을 꾸었죠...근데 좋으건 아니예요...그꿈을 꿀때 남편이 바랍을 피우더라구요..
전 엄 이상해서 남편한 말을 하니 저더러 이상하다 했는데...
몇번을 꿔어요.....바람피울때... 신기했어요..전 ....근데 느낌이 있더라구요4. !!!
'08.11.11 11:31 AM (119.198.xxx.128)저는 꿈해몽 하는 방송에서 보니까 나쁜거는 아니라고 하던데요.
더욱 사랑이 깊어진다고 하던데 ....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5. 제가
'08.11.11 11:37 AM (121.134.xxx.237)예전에 첫사랑 사귈때 바람피는꿈 자주 꿨었는데요 헤어지고 나서 보니 주변에 여자가 들끓었더군요.
근데 저희 남편이랑 신혼때 바람피는 꿈 몇번꾼적 있는데 아직 애정전선 이상무입니다.6. 흠..
'08.11.11 11:49 AM (210.216.xxx.200)바람피우는 꿈.. 승진하거나 그런 꿈 아닌가요?? 그렇게 들었는데요..
7. ...
'08.11.11 11:56 AM (222.111.xxx.245)젊은 부인이 꾸면 실제일 수 있고
나이든 부인이 꾸면 남편이 건강해지는 꿈이하고 해몽책에서 봤어요...8. ㅎㅎ
'08.11.11 12:03 PM (123.111.xxx.28)나이든 부인이 꾸더라도 실제일 수 있지 않을까요?
9. 아아~~
'08.11.11 1:50 PM (211.114.xxx.17)어떡해요? 실제상황이면~~~
그러고보니 의심가는 상황도 있는거 같고..
뭐부터 잡아야 하나요? 핸드폰? 귀가시간? 으으으......10. ?
'08.11.11 2:05 PM (218.16.xxx.116)남편이 시어머님한테 잘하시는 편 또는 시어머님이 남편일에 간섭을 많이 하시는 편이 아닌지 궁금하네요.침대에 같이 누워있는 것은 부부만의 공간인데 거기에 자꾸 다른사람이 관여할때 그런 꿈을 꿀수가 있거든요, 남편의 바람을 의심하는 쪽보다는 부부일에 제삼자가 끼어 심기가 불편하지는 않았나를 되짚어 보세요...
11. 전
'08.11.11 10:10 PM (211.187.xxx.163)40대 중반,젊나요, 늙었나요? 그것부터 개념정리해봐야겠네요...ㅎㅎㅎ
그리고, 같은 침대 안쓰면 같은 공간에서 자는게 아닌데, 그럼에도 시모랑 연관??
흑..도대체 전 어떻게 해몽해야하는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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