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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사이즈는 백화점에서 어느 브랜드로 가야되나요
SJ, 시스템, 올리브데올리브, enc,,, 이런 옷들 이었어요.
가끔 하의는 55 사이즈도 입었구요. 보통 66 이었네요. 결혼후엔 전업주부로 바뀐지라 옷 살일도 별로 없고
처녀적에 옷이 워낙 많아서 그걸로 돌려입었었어요.
애기낳고 이제 19 개월 ㅠ.ㅜ
예전 옷들은 작아져서 입을 수가 없네요.. 바지도 29~30 입고,, 상의는 니트나 티셔츠로 버텼어요.
이것도 올 초에 한의원에서 약 처방받고 뺀거에요.
지금 160 에 62 키로 나가요 (결혼초엔 53 키로, 올 초 다이어트 전에는 68 키로 -> 59 키로 까지 뺐다가
다시 쪘어요)
어제 신랑 옷 사러 백화점에 갔었는데 ... 신랑이 너도 옷 좀 사라 하길래
몇군데 들렀는데 ( 그나마 좀 크지 않을까 싶었던 헤지스,, ) 66 사이즈 사파리 점퍼가 딱 맞는것도 있었는데
대부분 작네요.
매장에 들어갈 엄두도 안나고 진짜 속상했어요.
77 사이즈는 어느 브랜드로 가야하나요.
제가 가슴둘레가 93 으로 상체가 하체보다 있는편이라 더 뚱해보이는 것 같아요..
요새 입을 사파리 점퍼 스타일 입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있을까요?
ㅠ.ㅜ 참고로 제 나이는 32 살 이에요
1. 저도
'08.11.10 7:44 AM (59.10.xxx.55)갑자기 살이 쩌서 고민인데... '아이잗바바'에 77 싸이즈 괜찮아요. 그리고 '앤클라인'도 좋아요.
한번 둘러 보세요.2. 77
'08.11.10 8:12 AM (203.244.xxx.254)찾아보면 많아요.^^ 키이스.쉬즈미스.bcgb,윗분처럼 아이잗바바 ..
3. 백화점
'08.11.10 8:21 AM (72.136.xxx.2)데코, 쏠레지아도 77 있어염~
4. 저렴..
'08.11.10 8:50 AM (221.138.xxx.225)사실 아이가 아직 어리면 비싸고 소재 좋은 옷보다는 얼룩지거나 구겨져도
아깝지않은 저렴한게 편하지요..활동하기도 편해야하고.. 꾸즈,jnb 도 괜찮고요..
톰보이 같은것은 루즈하게 나온것은 임부복으로 입어도 될만큼 넉넉해요..
꼽아보니 백화점 브랜드도 꽤 있긴 하네요..5. 사이즈
'08.11.10 9:32 AM (59.29.xxx.101)캐리스노트에도 있고 플라밍고, 파비안느도 넉넉히 나와요. 전 88입는데도 여기서 사입어요. 가끔 아주 넉넉하진 않지만 맞는거 찾기도 하거든요.
6. ..
'08.11.10 9:53 AM (121.162.xxx.4)개인적으로 엘르스포츠,요하넥스 플라밍고,쏠레지아,화이트호스,기비..아주많던데 ...좀가격이 비싸서 망설입니다.
7. ......
'08.11.10 9:58 AM (222.98.xxx.175)집근처 할인매장이 있는 크로커다일 레이디나 인디안...저렴하고 입을만합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면 정장은 도저히 입을수가 없어요.8. 똥줄의 숲
'08.11.10 11:35 AM (61.99.xxx.136)아이잗바바, 요하넥스, 쉬즈미스, 리스트요. 아이잗바바=요하넥스>쉬즈미스>리스트 그외.. 린?라인?
거기서도 77나와요. 전 아이잗바바 좋아하는데..몇년입어도 옷테가 납니다. 상설할인 가보세요9. 원글
'08.11.10 2:17 PM (119.71.xxx.30)감사합니다 ~ 기죽어서 어느 매장에도 못 들어가겠더라구요.. 담엔 알려주신 곳으로 함 가볼께요.
10. 크로커다일
'08.11.10 3:27 PM (210.98.xxx.135)크로커다일 할인점 가면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괜찮고
특히 저도 어깨가 넓어서
밑에는 66입는데 위엔 77입거든요.
웬만해선 잘 안맞는데 위에 맞는 옷들이 있더라구요.11. 원글
'08.11.10 4:20 PM (119.71.xxx.30)제 나이가 32 인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친정엄마가 그 옷을 사입으시거든요
12. 코데즈컴바인
'08.11.10 5:05 PM (221.162.xxx.86)은 안 좋아하세요? 너무 캐주얼한가요?
루즈한 옷도 많고 스타일도 좋고 사이즈도 되게 크게 나와요.
코데즈꺼 66입으셔도 다 맞으실 거에요.13. 원글님
'08.11.10 7:11 PM (221.138.xxx.225)나이 감안해서 적어놓은건데~^^ 브랜드들 적어놨다가
인터넷으로 각 브랜드의 스타일을 먼저 살펴보세요. 구매후기가 좋다면
실측사이즈 참고하셔서 온라인 주문도 해보시구요. 샀다가 안맞으면 교통비,수고비 대신
택배비 문다고 생각하시면 되지요. 그리고 남편보다는 맘 맞는 친구랑 느긋하게
다녀오세요. 아이는 되도록 남편분께 맡기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