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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8천억원 후순위채 발행

...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08-11-10 07:46:33
금융당국은 지금이라도 즉각 고금리 정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기준 금리는 7%. 이 방법외에 한국 금융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시기는 내년 1/4분기인 3월까지 오바마 당선인이 미국 대통령에 정식 취임하기 전까지.

즉 5개월간, 고금리 정책으로 즉각 전환해야 합니다.



은행마다 수조원의 후순위채 발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은행만 하더라도 이미 10월에 한 차례 무려 5000억원에 가까운 후순위채 발행했습니다. 왜? BIS 비율 맞추려고.

현재 상황은 BIS 비율 10% 밑으로 떨어지면 국제 금융계에서 오버나잇물도 못 구합니다.

이제 한국 언론에도 보도 되었습니다. 한국 은행들 외환 유동성 위기 상황으로 이미 60%의 외환을 단지 1일물로 조달하여 돌려막기 중이라는 것. 이때문에 금감원 놀라서 내일 부터 한국 은행들 특별 감사 들어가는 것.



중국의 기준금리 보다 높지 않으면, 채권 차환, 오버나잇, 기간물 그 어떤 것도 못 구합니다.

중국의 기준금리 보다 높으면 홍콩으로 부터 브릿지론 형태로 외환 기간물 구해올 수 있습니다.



그 다음,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 사이, 은행들이 고금리 특판예금 약 3주 동안 얼마 모였습니까? 무려 22조원이 몰렸습니다. 기준금리 7%면 은행들 예금 금리 일제히 8~10% 사이로 올립니다. 그러면 수십조원이 몰립니다. 100조원이 넘게 몰릴 수도 있습니다.



한국이 최후의 순간 까지 버티려면 바로 이 민간 유동성에 기대야 합니다.

어차피 PF 부실 터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내년 1/4 분기까지 방법이 없습니다.



블룸버그에서도 한국의 은행들 50% 확률로 외환 부분 부도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미국과 통화스왑 결정하던 날 말입니다.



현재와 같이, 한국은행이 RP 방식으로 CD 매입하는 이런 방식, 그저 위기 내년으로 어떻하든 넘기겠다는 방식. 이런 사기가 통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더 어이 없는 것은, 금리 내리겠다고 은행들 원화 유동성 비율 3개월을 1개월로 내린 것. 이러면 정말 사태 터집니다.  그런다고, 은행이 대출 할 것 같나요? 절대 못합니다. 오히려 엉뚱한 짓 하게 됩니다. 은행들 CD 무더기로 발행해서 한국은행이 CD 환매 하는 순간 금리 폭등나고 통화량 제어에 엄청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결국, 은행들 후 순위채 발행합니다.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후순위채 금리 7.7%금리 아니면 안된다는 것. 이게 시장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더 좋은 방법은 민간의 유동성 집중입니다.



위기를 1/4분기로 어떻하든, 넘겨 놓으면 상황 좋아질 것 같나요? 어림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상황 힘들어집니다. 국제 금융계, 리먼 브라더스 사태에 필적할 만한 상황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보다 더 큰 사태가 터질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년 1/4분기 넘어가면 달러 약세가 두드러질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 원화가 그보다 더 약해지면 어쩔려고 합니까?



기준금리는 즉각 7% 이상으로 올려야 합니다.

덴마크, 최근에야 금리 0.25% 내렸습니다. 그 전까지 심지어 10월까지도 5.5% 선 까지 계속 올렸습니다.

왜? 제가 말한 이유 때문입니다.

은행으로 유동성 집중 + 크로네화 방어



덴마크, 이웃 영국이 금리를 4%로 내리니까 그제서야 금리 인하에 동참했습니다.

이미 덴마크, 미국에서 받은 스왑자금 다 써버렸습니다.

그 상황에서 영국의 금리 보다 1% 정도의 금리차를 유지해야 덴마크 경제를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이웃, 중국의 존재 때문에 중국의 금리 보다 높지 않으면,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당장 급한 것은 은행으로의 유동성 집중입니다.

민간 예금이 은행으로 집중되어야 현재의 위기 돌파할 수 있습니다.

캐피탈부터 시작되면 바로 저축은행으로 넘어갑니다.

지금은 모두 살릴 수 없습니다.

은행은 최후의 보루 입니다. 은행까지 어땋게 되면 정말 그 때는 대책 없습니다.



그리고 금리인상으로 한국의 주택담보대출 부실화 예상 된다고 했는데, 답 나왔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1% 금리 상승에 약 0.3% 상승으로 나왔습니다.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한다고 가정하고 현재 변동금리 8%가 10%로 된다고 손 쳐도 0.7%~1.2%  정도 연체율 상승합니다. 이것, KDI 분석 결과 입니다.

(KDI 분석 결과, 최악의 경우에도 은행권 2.5% 연체율 증가로 나왔습니다. )



지금 필요한 것은 금리인상, PF 건전성 심사와 PF 해체, 건설사에 대한 강력한 구조조정 이 3가지 입니다.



미분양 아파트 해소책의 경우에는 훨씬 복잡하기 때문에 따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본구조는 Covered-Bond/Covered-RMBS 입니다. 자산관리공사 혹은 주택보험공사의 역할이 중요하며 동 기관의 자본금 확충이 필요합니다.



=====================

요즘은 부동산 값 떨어진다고 얘기만 하면 빨갱이 되는 세상이지요?

그리고, 전번에 일본 버블하고 비교한글 올리니가 한국과 일본은 상황이 다르다고, 많이들 그러시더군요... 물론입니다. 다릅니다. 일본보다 훨씬 않 좋습니다.  

그리고 무슨 건대 교수가 아직도 한국 부동산 상승 여력 있다고 그런 모양인데...

관련하여 글 하나 더 올리지요.



종부세 때문에 말이 많고, 또  감세 정책때문에 말이 많은데...

일본의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전 재무관 아실겁니다.

미스터 엔으로 불렸던, 국제금융계에서 유명했던 사람.

그 사람 회고록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먹혀 들어가야 할 정책이 실제로는 전혀 효과가 없는 대표적인 예가 바로...

"감세 정책" 이다.

1990년대 수 차례 실시한 감세 정책은 전혀 효과가 없었다.



회고록에서 까지 나오는 정책을 아직도 고집하는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0조원 감세하고서 10조원 국채를 발행한다고요? 2009년 예산안에 보니까 그렇게 되있던데..



그리고 재미있는게 하나 있는데...

연기금이 주식시장에 개입해서 주가 올라가면 채권금리 폭등하고

채권금리 내리면 주가가 빠지고...  무슨 시소 게임 같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67...

...............................................................................................................................................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이 9일 유동성 위기에 빠진
기업 및 금융기관에 대한 자금지원과 구조조정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법 개정을 추진중이라고 밝혀,
기업-금융기관에 대한 자금 투입 및 구조조정을 강력 시사

매일경제..링크
IP : 211.55.xxx.17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0 7:46 AM (211.55.xxx.178)

    매일경제 기사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08&no=68...

  • 2. ..
    '08.11.10 7:59 AM (211.177.xxx.187)

    늘 감사합니다. 눈여겨 잘 보고있습니다.

  • 3. @@
    '08.11.10 8:04 AM (203.229.xxx.213)

    감사 편지라도 날려드려야 겄는디...

  • 4. ...
    '08.11.10 8:06 AM (211.55.xxx.178)

    너무 급해요.
    왠만하면 안올리고 싶은데.
    근데..우리 아줌마들이 떠들어야 무슨 소용이 있지요?
    국가가 전면보증한 한국은행들..위기에 빠지면 게임 끝이라고 봅니다.

  • 5. ...
    '08.11.10 8:10 AM (211.55.xxx.178)

    다들 전여옥 한나라당 국회의원 좋아하시죠?
    참..능한 분이십니다.
    노무현때 산 주식...이명박 정권 초기에 정리하셔서
    예금으로 돌리셨으니..우리 모두 본받을 분이세요.
    뭐..할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들 했죠.

  • 6. ...
    '08.11.10 8:22 AM (211.55.xxx.178)

    빨갱이 소리 듣기싫어 조선일보 기사 링크합니다.
    은행들..줄줄이 후순위채 발행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1/09/2008110900451.html

  • 7. 구름이
    '08.11.10 8:34 AM (147.47.xxx.131)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너무 바빠서리...

    금리 어차피 올라갑니다. 그럴려면 미리 올려서 시중자금이라도 확보해두면 좋을텐데
    다시 내린다고 억지시늉하면, 나중에는 금리 올려도 사람들이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하며
    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정말 금리 폭등 납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우리가 마치 유럽, 일본, 미국 등과 같은 등급이줄 아는거 같아요.
    이젠 기준금리도 내릴 수 있는 범위가 딱 1% 남았습니다. 3% 이하로 내리면
    그때는 모든 돈이 다 빠져 나갈 겁니다.

  • 8. ...
    '08.11.10 9:09 AM (211.55.xxx.178)

    구릅이님..많이 바쁘시죠^^
    그래도 잊지 않으시고 언제나 들러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제2 금융권 위기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cm=%DA%B8%B1%DD%C0%B6%C0%A7%B1%...

  • 9. 베를린
    '08.11.10 9:22 AM (84.171.xxx.96)

    Author: Kwak, Seung Jun.

    Title: Contingent valuation in Korean environmental planning : a pilot application to drinking water quality in Seoul

    Publication info: 1992.

    Physical details: viii, 192 leaves : ill. ; 28 cm.

    Dissertation note: Thesis (Ph. D. in Economics)--Vanderbilt University, 1992.



    갑자기 궁금해져서 밴더빌트 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집나간 큰아들... 논문이 좀 황당하네요... 뭔가 이제까지의 의문점이 막 해결이 되고 있어요...


    경제정책에 대한 일련의 움직임에서 큰아들 냄새가 나요..

  • 10. 베릴린님
    '08.11.10 9:27 AM (122.40.xxx.102)

    조금더 쉽게 알려주세~~ 요. 제가 많이 부족해요.

  • 11. ...
    '08.11.10 9:32 AM (211.55.xxx.178)

    베를린님. 정보 감사.

  • 12. 무슨 소리냐면
    '08.11.10 9:53 AM (203.234.xxx.117)

    먹을물 이야기죠. 뭐 대략;;

  • 13. ...
    '08.11.10 9:56 AM (211.55.xxx.178)

    베를린님. 그냥 심심풀이 땅콩으로 읽으시라고...^^
    http://blogs.suntimes.com/sweet/2008/07/obama_fundraiser_at_sen_jay_ro.html

  • 14. ...
    '08.11.10 10:40 AM (211.55.xxx.178)

    Gov. Jon Corzine. David Axelrod. Rahm Emanuel. Robert Gates....시간나는대로 계속해보죠.

  • 15. 파란자동차
    '08.11.10 11:50 AM (211.210.xxx.39)

    주말에 바빠 지금 컴에 앉았습니다
    정말로 큰일이네요
    이놈의 정부는 항상 상식의 선을 넘으니....
    더욱 무서은 건 이런 기사들이 티브에서 아주 잠깐 흘러가는 이슈처럼 다루는 것 같아요
    솔직하게 어떤 ㅇ혼란이 올 줄 알려줘야 하는데
    그냥 이런게 있다만 말하니..
    그리고 ㅁㅊ 조중동은 삽질만 해대고
    그거에 쇄뇌당한 이들은 .....
    암울합니다

  • 16.
    '08.11.10 2:55 PM (59.10.xxx.194)

    정말 어렵네요. 무슨일인지..

  • 17. -.-
    '08.11.10 6:09 PM (211.106.xxx.201)

    아무것도 할수없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이 나라를 떠날수도 없고 보고있자니 홧병만...

  • 18. -.-
    '08.11.10 6:11 PM (211.106.xxx.201)

    이런 경제상황을 알수있게 좋은 정보를 올려주시는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19. 베를린
    '08.11.11 9:38 PM (134.155.xxx.220)

    링크해주신거 지금 읽었어요. ^^ 개츠비들의 모임에 이런 저런 은유가 숨어있네요.

    저는 Julius Genachowski 라는 사람에 대해서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요. 한미FTA에 대해서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걸로 보고 있어요.

    우리나라에도 하바드 로스쿨 인맥들도 홍콩 등지에 활동하고 있고 국제변호사도 많고 하니 많은 도움도 받을 수 있고 소통도 잘 될 것 같아서 그들만의 이익이라는 점에서 보면 참으로 다행이다 싶어요(??).

    저도 링크 하나..

    http://my.barackobama.com/page/community/blog/juliusgenachowski



    (집나간 큰아들은 밖에서 살긴 하지만 여전히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금융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게 없다는 소리이며 푸른집에서 하는 일련의 일들은 모두 초창기 큰아들 계획에서 별로 벗어나는게 없다는 소리... 그리고 한국내용이 대부분 들어간 내용의 학위논문이라면 공부별로 안했다는 소리... 지금 푸른집을 들락거리는 사람들의 수준이 도찐개찐이라는 소리...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어떤 큰 사단을 낼려는지 감이 안온다는 이야기....등등이죠..)

  • 20. 글쎄요.
    '08.12.6 1:50 PM (211.108.xxx.30)

    처음으로 82cook라는 곳에 와서 글을 남깁니다. 사실 전 후순위채에 관심을 가지다가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어쨋든 글쓴이님의 관심은 결국엔 은행들이 대출을 하기 위한 자금을 일반국민들에게 끌어오게 하고 그 자금을 끌어오기 위해선 고금리정책밖에 없다는 말씀이시죠?

    그런데 은행에 자금이 모인다고 대출 활성화가 일어날까요? 예를 들어 c&중공업이 필요한 자금은 1700억원정도이며, 이 자금으로 벌크선 60여척을 만들면 수익이 상당하지요. 물론 신생조선소의 특성상 처음에는 배를 만들어도 수익은 커녕 비용만 늘지요. 어쨋든 만약 C&중공업이 5년전에 신생조선소로 세워졌다면 은행들이 대출을 안해줬을까요? 엄청나게 대출을 해줬을겁니다. 왜냐하면 돈이 되니까요. 하지만 현재 C&중공업은 워크아웃신청을 해 버렸죠. 은행에다가 아무리 돈을 달라고 해도 안해줘서요. 금액은 1700억이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기사를 보여드리면 우리은행의 정기예금으로 자금이 몰려 전달보다 2조 4036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님 말처럼 분명 은행의 대출을 위한 자금력이 증가하였음에도 대출증가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경제에서 은행의 문제점은 IMF때의 경험때문에 경기가 하락할 경우 넘 심하게 보수적으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뭐 은행이야 원래 보수적이긴 하지만 넘 심하죠. 기업의 수익성이 마이너스가 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대출을 안해줍니다. 미래의 장래성을 볼 경우 투자할 만한 기업임에도 불구하구요.

    그리고 또 다른 문제점은 원화유동성이야 정부에서 도와주던 은행들이 자구책을 마련하던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외환이 문제이지요. 정부에서 도와주는것도 한계이거니와 은행들이 자구책을 마련하기엔 더 힘들지요. 어쨋든 지금 은행이 대출을 안하는 이유는 경기하락으로 인한 극도의 신규대출억제와 자금회수, 그리고 외화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수출기업의 대출여력없음이지요.

    물론 님의 관점에서 보면 금리를 상승시키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단순히 금리를 올린다고 대출이 활성화되지는 않을 겁니다. 물론 은행에 자금이 많이 몰리면 대출이 활성화 될 가능성은 높지요. 하지만 그게 100%정답이라고 보기엔 무리수가 많습니다.

    현재에는 기업의 부도가 일어나는 이유가 현금유동성 즉, 기업이 얼마나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느냐가 좌우합니다. 금리올려서 키코 피해보고 대출 못해줘서 결국엔 물건을 잘 팔아도 물건만들 원재료를 살 돈을 금리가 비싸서 못산다면 그게 옳은 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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