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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었어요
이래저래 주식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동안 주식에대해서는 십오년 전부터 알고는있었습니다
관심은 없었죠
그러다가 올 8월부터 주식에 눈과 귀가 쓸리는거예요
그렇지만 돈도 없고 해서 관심종목만 찍어놓고 바라만 봤죠.
800포인트 정도 내려가면 한번 해보리라
생각하고있었는데 거이800포인트까지 갈것 같더니만
다시오르기 시작하는거예요
마침 받을돈이 들어와서 한번 딱하고 빠지자
하고 괸심있던 한 종목이 같은업종에서 다른건 다
올랐는데 요종목만 안오른거에요 회사도 튼튼하고
실적도 괜찮은데 말이죠
그래서 오천만원 그한종목에 올인 했습니다
그런데 첫날 조금올라주더니 연 이틀을 상한가를치더라구요
손이익이 천칠백 되는겁니다
그래서 다음날 조금 오르면 팔려고 했습니다
아....다음날 어찌해 보지못하고 하한가....
그래도 다음날 기대를걸었지만 또 하한가...
오늘 보니 손이익이 삼백 밑으로 떨어졌더라구요
그러더니 조금씩 올라주기시작해서 칠백 육십정도에 몽땅 매매했습니다
지금은 그주식이 판가격 보다 조금오르고 있지만
그래도 처음주식해서 칠백정도 벌었으면 잘벌었죠.
지금은 다시느긋하게 기다려볼랍니다.......
1. 이참에
'08.11.7 1:22 PM (211.57.xxx.106)공돈으로 비자금 키우시면 좋겠네요. 더 크게는 마시고 여윳돈으로 조금씩 경제에 관심가지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2. 흠..
'08.11.7 1:24 PM (118.172.xxx.78)몰빵은 좋지 않아요,,
5천 정도라면 우량주 위주로 2-3종목에 분산해서 해보세요
경제위기라 해도, 달러가 강세니 수출기업들은 행복한 비명들일겝니다,,
그리고,, 단타 결코 좋지 않아요,,3. ㅠㅠ
'08.11.7 1:26 PM (220.87.xxx.247)자랑질 맞아요. 반타작도 못한 사람들에겐 염장질 이구먼요...
4. ㅠㅠ
'08.11.7 1:28 PM (118.33.xxx.178)이글보고 누가 따라하다,,, 잘못되면 ,,,,?
5. 야
'08.11.7 1:52 PM (125.180.xxx.93)윗님 글 정말 이해 안되서 두번 읽어도 또 이해안됨 ㅋ
원글님 주식은 처음에 하면 다 돈벌어요
그런데 계속 하셔서 +, _ 합계 내다보면 손해나거나 똔똔이면 다행이라죠6. 경험자
'08.11.7 2:05 PM (210.103.xxx.29)처음엔 다들 그렇게 시작합니다. 그것이 "초심자의 행운"에 속하는데요..
조금씩 조금씩 빠져 듭니다.
그런데 길게 잡게 계산해보면 그 곡선에 일희일비했던 것 대비 마냥 이익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는
경험자---------------이런 사실을 알고 있지만 아직도 손 탁 못 털고 있는 자신입니다..
어쨌든 벌었으니 다행입니다..............7. 그 맛에
'08.11.7 2:16 PM (122.42.xxx.14)그 맛을 보고 주식에 빠지는 거랍니다.
그런데 상한가, 하한가 오르고 내리고 할때 심정이 어떠시던가요?
그걸 즐기실 수 있으시면 계속하셔도 되겠지만
수익을 내는 것도 좋지만 그 스트레스 감당할수 없으면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더군요.
물론, 지금은 하늘을 날듯이 기분이 좋으시겠지만요.^^8. 원글
'08.11.7 2:27 PM (210.124.xxx.61)팔고나서 또다시보니 막오름니다
느긋하게 기다리려고 하는데 자꾸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만땅입니다9. .
'08.11.7 4:16 PM (119.70.xxx.240)순이익...
10. ㅎㅎㅎ
'08.11.8 3:22 AM (61.99.xxx.237)요즘 같은 분위기에 입문자가 5천을 한종목에 몰빵...
간이 크셨네요.
운도 좋으셨군요.
2년치 이자는 벌었으니까 2년은 이제 쳐다보지도 마세요. 안그럼 본전도 까먹어요~11. ,,,
'08.11.8 9:40 AM (121.133.xxx.166)5천은 빼시고 버신 돈 칠백 가지고만 하세요..오래 하신 분 보니까 결국 마이너스더라구요...
12. 원글
'08.11.8 12:06 PM (210.124.xxx.61)칠백 이익금 보다 잃어버린 천만원에 이익금이
더 생각납니다 그래서 또다시 기회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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