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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도 가래떡 뽑을 수 있을까요?

^_^ 조회수 : 748
작성일 : 2008-11-06 21:14:46

집에 현미가 있는데 애들도 남편도 현미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도통 줄지 않네요.
그래서 혹시나 현미로 가래떡 뽑을 수 있나 싶어서요. 차라리 그렇게 하면 집에 있는 현미 좀 줄어들까 싶네요.
이것도 쌀가래떡 뽑을 때처럼 불려서 방앗간 갖고 가야 하나요?
시간은 어느 정도 불려놓아야 할까요? -.-


IP : 59.10.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6 9:20 PM (218.237.xxx.181)

    뽑을수는 있는데 누리끼리 울퉁불퉁 그러게 나옵니다.

  • 2. ..
    '08.11.6 9:22 PM (59.5.xxx.232)

    쌀이랑 섞어서 하면 됩니다. 현미로만 하면 좀 아립니다.

  • 3.
    '08.11.6 9:28 PM (67.85.xxx.211)

    저희집도 현미밥을 다들 싫어해서 안먹는데 어머니께서
    떡볶이떡과 팥시루떡을 현미로 하십디다. 그건 다들 먹습니다.

  • 4.
    '08.11.6 9:48 PM (220.86.xxx.129)

    그냥 현미로 떡뽑아서 떡국 끓이니 완전 죽처럼 퍼져서 저는 싫던데..
    아주 살짝 끓여야 되나봐요

  • 5. ^_^
    '08.11.6 9:56 PM (59.10.xxx.81)

    아... 쌀이랑 섞어서 하면 되는군요.
    현미가래떡을 본 적이 없어서 되나 싶었는데..
    내일 아침 근처 방앗간에 쌀이랑 섞어서 되는지 여쭤봐야겠네요.
    다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

  • 6. 현미
    '08.11.6 10:46 PM (218.153.xxx.235)

    가래떡이 얼마나 구수한데요 , 그걸로 떡국 끓여도 맛있고 ..
    제 입엔 흰가래떡보다 현미가래떡이 더 맛나더군요

  • 7. 힘없어요
    '08.11.7 12:08 AM (211.42.xxx.141)

    저는 현미 가래떡했다가 뚝뚝 끊어지고 힘이 없고, 맛도 없고...
    아무 것도 할게 없어서 1년이상 냉동실에 있습니다.

  • 8.
    '08.11.7 4:19 AM (71.248.xxx.91)

    쫄깃한 맛은 떨어져도 구수해요,
    현미와 쌀 섞은건 괜찮던데요.
    전 떡국떡도 꼭 현미 떡국 사먹어요.

  • 9. 떡국
    '08.11.7 10:14 AM (121.153.xxx.151)

    떡국이 맛이 없다고 식구들이 안먹어서 구어서 줍니다
    꿀 찍어서 잘 먹더라구요.

  • 10. 당연
    '08.11.7 11:15 AM (220.95.xxx.112)

    되지요 얼마나 고소한데요 요즘같은 날씨는 한 이틀 불리세요 베란다 차가운데 두시면서 물만 하루서너번식 갈아주시구요 그리고 현미쌀 갈아서 냉동해 두셨다가 새알만들어 미역넣고 옹심이 끓여드셔두 고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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