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여자 (아줌마) 진정 매력 있어~~~~~~사귀고...

버럭오바마 조회수 : 9,259
작성일 : 2008-11-06 02:44:37
-조금전 집에 오는길에서-
제가 골목길에서 대로로 진입하려던중 마침 오른쪽으로 지나는
한 여자분이 있네요
제가 살짝 정지 해 주었더니
아주 기분 좋은 표정으로 "생긋 *^^*" 웃음지으며 살~짝 고개도 숙이고
지나가네요
그모습이 너무 이쁜거야
보통 사람들 같으면 그냥 무뚝뚝 지나가는게 거의 대부분의 자화상 이거든요
나는 좌회전 해야 하는데 그 여자의 첫 "생긋 인상"에 내 맛이가서
그 여자분 따라 오른쪽으로 방향을 튼후
그 여자분 앞에서 창문 열고
저 "아가씨~ 너무 이뻐효 ^^ " 했더니
냉큼 또 " 감사합니다 *^^*생긋" 이러네요  아휴,,,넘 이뽀 ㅋㅋㅋㅋㅋ
그냥 지나쳐 왓는데..웬지 모를 허전함이,,.
이런 여자 진정 매력있죠

그분  나이가 30 후반 40초반으로 보였는데
정말 차한잔 하고 싶더라구요 히히...
아쉽세 ㅠ,ㅠ;;
IP : 220.79.xxx.2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럭!
    '08.11.6 2:48 AM (118.217.xxx.48)

    그렇게 쉽게 바람들면 장가가서 힘들어요

  • 2. .
    '08.11.6 2:49 AM (59.9.xxx.102)

    ㅋㅋ윗분 너무 재밌으세요.
    원래 사소한 행동 하나에 사람 마음이 움직이는 거죠.ㅋ

  • 3. ㅋㅋ
    '08.11.6 2:50 AM (118.32.xxx.94)

    원글에 버럭!!

  • 4. 버럭오바마
    '08.11.6 2:51 AM (220.79.xxx.21)

    제가 하고 싶은 요지는요

    바람 ,,,이런 차원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미소와 웃음이 그얼마나 큰 무기이고 큰 장점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하여
    말씀 드리고자 한 것입니다 ^^

    항상 따스한 미소와 웃음가득한 얼굴은
    주변 분위기를 좋게 하고
    그 좋은 기운이 모든 일을 좋게 풀리게 하지요... 히히

  • 5. .
    '08.11.6 2:51 AM (221.139.xxx.154)

    난 남자가 저런식으로 말걸면 치근덕 거리는것 같아서 싫더라...

  • 6. .
    '08.11.6 2:53 AM (59.9.xxx.102)

    그런데.
    그런 남자들의 치근덕대는 것에 넘어가주는 것도 여자만의 특권 아닌가요?
    저 얼마전에 이태원 갔다가 주차를 잘 못해서 고생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남자분, 대신 해주시겠다고 나서더니 (아마 계속 주시하며 의도했던듯ㅋ)
    바로 데이트 신청하시길래 받아줬습니다. : ) 무미건조한 생활의 활력이죠.

  • 7. 매력은
    '08.11.6 3:00 AM (218.153.xxx.235)

    있는데 그 여자분 직업적인 습관인듯 ...
    그런게 매력 있다는거 누가 모르나요 ?
    조금만 웃어주고 친절하면 자기 좋아하는줄 착각해서 문제죠 ㅋㅋㅋ

  • 8.
    '08.11.6 4:05 AM (116.43.xxx.9)

    난 멈춰주면 최대한 빨리 뛰어가주는게 도와주는거라 생각해서
    유모차밀면서 신나게 뛰는뎅..
    운전자 미소지으며 쳐다볼 겨를도 없어여~
    낸중에 애들 학교보내고 홀로 가볍게 외출하면
    여유가 생기려나~
    아마 그때도 신나게 뛰어주겠죠...^^

  • 9. ..
    '08.11.6 6:54 AM (121.134.xxx.215)

    평소에도 자연스럽게 미소가 나올 수 있으면 좋겠어요.
    표정이 항상 굳어있지요. 모니터하고만 서로 바라보니.

    양보해주면 목례하는 거 참 좋아보입니다.

    그렇다고 원글님처림 대하거나 생각한다는 걸 알면 내가 허술해보였나 싶어 다시는 생긋 안할거 같군요.

  • 10. ㅎㅎ
    '08.11.6 7:23 AM (218.209.xxx.143)

    두번째 스쳤을때 창문열고 "아가씨 넘 이뽀요" 이 말만 안했으면 정말 훈훈한 얘기였을 것 같은데 ...
    첫번째 생긋에서 멈췄으면 하는 이 아쉬움 ㅎㅎ

  • 11. ..
    '08.11.6 7:41 AM (124.62.xxx.41)

    가끔 신호등 없는 건널목에서 보행자를 위해 잠깐 차를 세워주시는 운전자님들께,그들이 여자건 남자건 전 지나가며 살짝 목례를 합니다.세워줘서 감사하다는 의미지요.
    서로가 서로에게 잠깐씩 양보하고 그 의미를 알고 간단한 제스처라도 취한다면 조금은 더 밝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 12. 바로
    '08.11.6 7:51 AM (123.111.xxx.126)

    저에요.
    평상시 제가 그렇게 하는데...후후
    날보고 이쁘다고 얘기해준 매너있는 사람 없었는데...ㅋㅋ
    오늘은 제가 예쁘다고 생각하고 하루를 시작해볼랍니다.
    땡큐~~~땡큐~~

  • 13. 윗님
    '08.11.6 8:32 AM (121.131.xxx.127)

    맞습니다.

    저는 여자지만
    아침 엘리베이터에서 눈 마주쳤을때
    가볍게 미소짓는 여자분들 볼때
    굉장히 상큼하고 예쁘구나
    우리 딸도 저렇게 맑고 밝았으면 좋겠다
    싶어져요^^

  • 14. 저도..
    '08.11.6 8:37 AM (115.138.xxx.150)

    참 잘 웃어요.. 이쁘게 환하게 웃는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근데 남자가 창문내리고 이쁘네 어쩌네 하면 무지하게 재수 없을 것 같아요..

  • 15.
    '08.11.6 8:37 AM (122.37.xxx.197)

    만나셨군요....
    계속 그래야 겠습니다..

  • 16.
    '08.11.6 8:39 AM (116.125.xxx.124)

    웃는 연습 들어갑니다. 솔직히 쑥쓰럼 많이 타서 어려븐데....^^;;;;
    연습 연습~~~

  • 17. 사랑이여
    '08.11.6 8:48 AM (210.111.xxx.130)

    상대방의 호의에 눈쌀 찌뿌릴 사람이 있을까요?
    서로 오가는 미소가 쥐새끼 때문에 기분이 잡쳐있을 사회와 시민들에게 그나마 인간적인 매력들을 주는 촉매제가 될 텐데요.
    나도 자주 양보해주는 편인데 님같이 호의적인 분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내 인상이 너무 험악해서인가???^^

  • 18. 저요저요
    '08.11.6 8:59 AM (59.5.xxx.126)

    저는 제 앞에 차 멈춰주시는 운전자분께 감사함의 미소 있는 목례는 기본이고 죄송함에 뛰어 길 건너 갑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도 부족한거예요. 허리를 굽힐까 아니면 손을 흔들어줄까 매일 고민합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안에 사람이 있으면 특히나 누군가 문을 열어주거나 제가 뛰어 가서 잡아서 타면
    입 양옆을 찢습니다. 누군가 제 마음 받아주겠죠.

    받아주거나 말거나 그렇게 해야 제 맘이 편합니다.

  • 19. 어제
    '08.11.6 9:06 AM (121.145.xxx.173)

    굿바이 라고 하는 영화를 보고 왔는데요
    그 영화의 주인공 아내 미키라고 하는 여자 정말 조용조용 하고 태도와 말씨가 예뻐요
    저는 영화 보면서 내내 그 여주인공 아내와 저의 행동을 비교하면서 봤는데요
    조용하고 겸손하면서 언제나 미소짓는 모습은 남편은 물론 모든남자의 로망이 아닐까 생각했답니다.

  • 20. 미국에
    '08.11.6 9:07 AM (71.111.xxx.229)

    대다수사람 , 심지어 아이들까지, 양보하면 손 살짝들며 땡큐 합니다.
    참 보기 좋고, 기분 좋아요.
    여기사람들 눈 마주치면 입을 귀까지 찢으며 미소(입이 큰 관계로)
    첨엔 적응못해 눈깔고 땅만 봤다는거 아닙니까.
    감사..미소... 인간애가 느껴저요

  • 21. 으잉
    '08.11.6 9:13 AM (125.177.xxx.47)

    저두 어제 남자 운전자분이
    저 건너가라고 멈춰주시길래
    웃으면서 인사하고 건넜는데~
    전 아줌마예요ㅋ

  • 22. 혹시
    '08.11.6 9:18 AM (211.173.xxx.133)

    저 아니었을까요?
    길 건너다 원글님같은 매너운전자 만나면
    늘상 제가 취하는 행동인데...
    근데 저도 줌마예용~ ㅎㅎㅎ

  • 23. 강산맘
    '08.11.6 9:39 AM (211.168.xxx.204)

    삐딱한 분들 많으시네요 -_-;; 직업적 습관이라니..
    굉장히 매력있는 분으로 보입니다. 저도 오늘부터 노력해봐야겠네요.

  • 24. 문득,,
    '08.11.6 9:46 AM (114.200.xxx.12)

    누가 하도 이쁘다이쁘다해서 이쁜사람 다 죽었나 보다 하니 그건 잘생긴거고,,하데요..
    정말 마음이 이쁘신 분이네도 두분다..

  • 25.
    '08.11.6 9:52 AM (124.54.xxx.18)

    원글님이 절 만나셨군요.
    근데 어쩌죠? 전 유부녀예요.
    일상적인 습관이고, 운전자에 대한 고마움이기도 하지만
    제 아이가 보고 있기에 버스 탈 때도 항상 기사님께 인사를 해요.
    그만..잊어주세요.ㅋㅋㅋ

  • 26. 델몬트
    '08.11.6 10:17 AM (211.57.xxx.114)

    양보는 사람을 참 크게 보이게 하네요. 그죠?

  • 27. 나무바눌
    '08.11.6 10:53 AM (211.178.xxx.232)

    저도요^^;
    전 건널목이나 어디서나 차가 양보해주면 웃으면서(들리거나 말거나^^)고맙습니다 합니다
    애들두 따라하게되더라구요^^

    이게 운전하면서 붙은 버릇인듯 싶어요^^

  • 28. 좋은글
    '08.11.6 11:01 AM (122.34.xxx.54)

    마자요 제가 좀 부끄럼이 많아서 무뚝뚝한 표정으로 일관하는데
    (보통 우리나라사람들이 부끄럼많고 표현하는거에 익숙하지 않아 속으로는 고마워도 그러지요 ^^;)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런매너
    사람사이에 참 필요한것같아요
    사람과 사람을 따뜻하게 하는 미소,, 참 기분좋죠

  • 29. 난...
    '08.11.6 12:28 PM (210.221.xxx.4)

    아파트 안에서도 길을 건너도록 멈춰 선 차에
    살짝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합니다.
    서로 빗겨가면서 기다려 주는 마주오는 차에
    손 한번 들어주는 것과 다르지 않지요.
    기껏 기다려 주고 한참 서 있었더니 쌩~하고 달려가는 사람 많아요.
    마주오면 우리 동생 그럽니다.
    "손들어. 손들어!"
    ㅋㅋㅋ
    안 들죠.

  • 30. 훈훈한 글
    '08.11.6 12:28 PM (222.106.xxx.209)

    아가씨 너무 이뻐효...가 옥의 티.

  • 31. ㅋㅋㅋ
    '08.11.6 1:23 PM (121.138.xxx.212)

    저도 어디 가든지 아주 약간의 호의를 만나면
    꼭 서서 웃으며 살짝 인사합니다.

    그냥 뭐 서로서로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하는 거지요.

    그런데 답은 여러가지지요.
    저 여자 왜저래 하는 표정이 있으시고
    원하는 게 뭐야 하는 표정도 있으시고^^

    그래도 대부분은 아, 나도 웃어주며 인사하고 싶은데
    영 안해봐서 어색해 라는 표정이 대부분이랍니다.

  • 32. ...
    '08.11.6 1:52 PM (219.241.xxx.167)

    저도 건널목에서 정차해주시는 운전자분께는 가볍게 목례를 합니다...
    운전중에 일단정지가 사실 말처럼 쉽지않으니까요...

  • 33. 저도...
    '08.11.6 2:32 PM (222.108.xxx.243)

    목례하는데 그걸 본 우리딸은 90도 배꼽인사 합니다...

  • 34. 웃자고하는이야기
    '08.11.6 2:39 PM (211.207.xxx.145)

    여담에 도화살이 있으면 눈웃음을 잘치고 남자가 잘 꼬여요...ㅎㅎ

  • 35. ㅋ~
    '08.11.6 3:23 PM (124.199.xxx.204)

    우째.. 원글님이 그런 사람을 처~음 보셨군요.
    저를 포함해서 그런 아가씨, 아줌마들 아주 많~아요^^
    가던 길을 우회해서 따라가서까지 "아가씨 너무 이뻐효...가 정말 옥의 티라 사료되옵니다^^

  • 36. 매너아짐
    '08.11.6 4:00 PM (125.177.xxx.47)

    저는신호등 없는 곳에선
    보행자 있으면 무조건 브레이크 잡고 섭니다.
    신호등 있는데선 신호 대로 가구요.
    근데 길건너시는 분이 아주 작게 '감사합니다' 중얼거려도
    소리는 안들리지만 운전하는 사람은 그 입모양이 다 보인답니다.
    그래서 저도 걸어다닐때 양보해주시는 운전자들 쳐다보면서
    조그맣게 감사합니다라고 중얼거려요.

  • 37. ...
    '08.11.6 7:31 PM (58.226.xxx.13)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저는 운전중인데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여자가 있었어요.
    근데 그 여자분이 오히려 저한테 먼저 가라고 손짓을 하는 겁니다.
    키가 컸는데 기다란 손가락으로 웃으면서 먼저 가라는데...
    같은 여자지만 참 멋지다.. 생각했어요

    오죽했으면 제가 차 속에서 그 여자처럼 보일까 흉내를 내봤다니까요.
    혼자 차안에서 손짓을 해봤지만 두틈한 제 손으로는 우아한 손동작이 안나오더이다...

  • 38. 저도
    '08.11.6 7:48 PM (61.253.xxx.182)

    목례는 하는데 웃질 않아서..................*^^*

  • 39. 오늘도
    '08.11.6 7:52 PM (211.207.xxx.139)

    어제는 염장질에 실컷 웃고...

    오늘은

    그래도

    훈훈함에 웃고갑니다.~~~`

    웃자구요~~*^^*

  • 40. 아가씨 너무 이뻐효
    '08.11.6 8:23 PM (221.150.xxx.26)

    '효' 에서 확 깹니다 ㅠㅠ;;;

  • 41. 큰딸
    '08.11.6 11:52 PM (121.189.xxx.173)

    아들 데리고 운전하다가 양보 받은후 인사 했더니 울 아들왈 엄마 아시는 분이세요????

  • 42. 에고...
    '08.11.7 12:07 AM (116.37.xxx.76)

    글쓴분..ㅋㅋㅋ
    아마도 무표정하고 삭막한 거리에서
    싱긋 웃어주는 따뜻함.그거 얘기하고 싶었던 것 같긴 한데..
    생긋 웃는다고 [맛이 가서 차나한잔 하고싶다는]생각을 하고
    실제로 그걸 시도로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서... -_-
    사람들이 그렇게들 무표정으로 쌩~하고 다니게 되는걸걸요?

    좀 슬프긴 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880 아침마다 전쟁..-.- 12 .. 2008/11/06 1,176
420879 외화예금에 저축해둔돈을 찾을때 3 ^^ 2008/11/06 537
420878 고3딸을 괴롭히는 괴문자 18 grace 2008/11/06 1,803
420877 남편 핸드폰에 17 .. 2008/11/06 1,763
420876 돌지난 아기 영양제 먹여도 될까요? 3 돌지난 아기.. 2008/11/06 236
420875 요즘과일.. 4 동심 2008/11/06 658
420874 아...참 ...재수가너무없네요 46 ㅠ.ㅠ 2008/11/06 7,896
420873 ‘인간극장’ 옥수동 삼남매 슈퍼엄마 지현씨가 떴다! 슈퍼우먼은 .. 2008/11/06 1,642
420872 결혼식가는데 옷이 없어요. 9 결혼식 2008/11/06 1,348
420871 튀김기 용량이... 궁금 2008/11/06 194
420870 100원의 행복(추억을 되살리며...) 1 ㅠ.ㅠ 2008/11/06 180
420869 오바마, 누구인가.. 1 ... 2008/11/06 437
420868 이런 여자 (아줌마) 진정 매력 있어~~~~~~사귀고... 42 버럭오바마 2008/11/06 9,259
420867 힘들어요... 5 휴... 2008/11/06 565
420866 내 딸? 우리 딸? 어느 표현 쓰세요? 15 내딸 2008/11/06 974
420865 비행기표 가격 알아보는 사이트 5 어딘가요? 2008/11/06 716
420864 태국 여행이 왜 좋은가요? 22 궁금해요 2008/11/06 1,979
420863 모유수유 하는 엄마들은 외출때 어떤 옷을 입나요? 11 심난 2008/11/06 584
420862 모임이 몇 개인가요? 4 전업주부 2008/11/06 675
420861 네오박스 쓰시는 분 계세요? dmaao 2008/11/06 167
420860 우유 몇 잔 먹이시나요? 5 초2 2008/11/06 573
420859 왜 남의 일에 까칠하거나 훈계하는듯한 댓글을 남길까요? 11 상처 2008/11/06 973
420858 어느 가난한 집 이야기 46 토르 2008/11/06 6,176
420857 포도즙 얼마 동안 두고 먹어도 되나요? 2 포도즙 2008/11/06 429
420856 무국 어찌 끓이나요? 7 알려주세요 2008/11/06 754
420855 누나가 짜증난다네요 --; 7 남동생 2008/11/06 1,050
420854 유산한 친구에게 해줄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 10 친구.. 2008/11/06 7,263
420853 찜기에 까는 천 어디서 팔아요? 11 소창? 2008/11/06 1,425
420852 새댁 고민 좀 들어주세요 제발~ 4 미운털 2008/11/06 806
420851 라디오 스타만 모아놓은거 다운받을데 있을까요? 5 취향 2008/11/06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