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국산 공산품은 별로 싸지도 않아요,,,,

[코스트코]

코스트코에서 다른 마트보다 확실히 싼건 외국제품 같아요,,(환율의 영향으로 많이 올랐지만)

막말로 코스트코는 햇반을 팔아도 10개 묶어 팔고 라면을 팔아도 한상자씩 파는데....당연히 싸게 팔아야죠,,

맥주도 뭐 계산해보니 이마트나 홈플에서 낱개로 사는거랑 한개당100~200차이도 안나고,,,,,,

햇반은 다른마트에서 사은품 붙여주는게 더 싸고 피죤은 좀 싸더군요,,,코스트코가 .......

라면도 거의 차이 않나고....쌀도 다른마트보다 한 2000~4000원 정도 싼데 배달도 안되니,.,,뭐,,,,-  -

샴푸는 더 비싼거같고,,,,,다만 화장품은 확실히 싸네요,,,클린앤 클리어나 뉴트로지나 같은것들,.,,,,

[공감]

코스트코 저도 왕왕 가는데요.
샴푸나 비누도 중량당 단가는 코스트코나 인근마트나 큰 차이 없는 듯 해요.
마트가 "덤"이 있어서인지 오히려 싸게 느껴지네요.

수입식품들이나 물품들이 경쟁력이 있었는데 환율 오르면서 가격들이 많이 뛰어서
예전만큼 싸진 않은 것 같아요.
8월에 이만오천원 하던 방수포가 지금은 삼만삼천원에 팔더군요. 30% 이상 오른게죠...

[별로]

몇번 가다보면 그냥 일반 가정에는 많이 낭비적이고 합리적이지 않다는게 느껴집니다.

[흠]

저는 세제랑 휴지는 싸다고 생각했구요~ 왠만한건 사서 엄마네랑 나눠서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비교해보고 다녀야 할까봐요~
물론 집에서 가깝고 제가 좋아하는 몇몇 제품들땜시 끊기는 어려울것 같긴 하지만요 ㅎㅎ

[저는]

닭사러 간다고 봐야해요.
다른 건 그다지 싼줄 모르겠던데요.

[아무래도]

아마 납품 제안서를 받고서 (최고 품질을 최저가에) 계약을 맺는 것 같은데요.
국내 대형 유통망 (특히 이마트) 만큼 납품업자 쥐어짜는 능력이 없을 거예요.
아무래도 국내 제품 구매 협상력에서 국내 최고 권력 업체를 따라갈 순 없지 않을까 싶네요.

원래 미국에서도 다른 곳 덤으로 주거나(하나 사면 하나 덤) 세일하는 값보담 비싸고
다른 곳 정상가 보담 싸고 그래요.

또 미국에선 납품 업자들이 코스코용 제품을 따로 만들기도 해요. 포장 단위를 다르게 하거나
포장을 좀 후지게 하거나... 성분을 좀 싼걸로 넣거나... (이건 국내 대형 마트 납품도 그런가요?)

[코스트코 제품]

치약같은 경우(송염치약) 170g 8개들이 7990원 하더라고요.(2주 전인가..)
근데 그 포장 박스에 코스트코용이라고 적혀있어요.
용량 가격대비 마트보다 싸서 그건 잘 써요..

[ㅇ]

차이가 있지않아요? 근데, 샴푸류같은건 비싼듯해요. 보통 마트는 덤으로주는게 많으니

[.]

저도 요샌 거기 회원가입비 내고 갈만한 곳은 아니라고 느껴서...

[94포차]

저는 코스트코에 항상 정종사러가는데 백화수복7990입니다..홈플가격9000원대..일반수퍼는10000확실히 싸지요 2080치약8개들이 9천원정도하던데..동네수퍼에 페리오치약 낱개1개 2800해요 다른건 모르겠네요 안사봐서

[..]

매일우유 3.2리터짜리 마트보담 싸요

[우유]

유제품도 그렇고, 베이컨도 그렇고
유통기한이 너무 짧게 남은 것만 팔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