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회 뺨치는 사시(사법시험)군단

[주절주절]

-최시중 방통위원장 직불금 수령

어제 국회의 대 정부질문에서  뉴스거리가 될 만한 발언이 아주 많았다 한다.

그중 하나가 박영선 의원의 최시중 방통위원장 직불금수령 조사 촉구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느 방송과 신문에도 안 나왔다. 그 배경은 이러하다 한다.

도둑 제 발 저리는 법, 2mb도 노무현처럼 물러나면  BBK 외에도 여러 사건들이 봇물을 이룰 것은 당사자가

더 잘 안다. 따라서 사는 길은 2mb계열이 차기정권을 다시 잡는 것뿐이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박정희/전두환의 공안정국으로 회귀하는 것이다.



-하나회 뺨치는 사시(사법시험)군단

군사정권이 하나회 판이었다면 2m정권은 사시출신 판이라 한다.

사시출신 인맥은 박정희/전두환 시절 하나회를 뺨친다 한다.  

그 중에서도 고소영은 성골(聖骨), 나머지는 진골(眞骨)이라 한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홍준표 원내대표를 필두로  검/판사 출신이 요소요소에 포진해있다는 것이다.



-옹기장사의 백일몽

응견(鷹犬)은 길들였으니 이제 언론만 장악하면 된다는 옹산(甕算)이란다.

♣ 응견 : 사냥용 매와 개 : 검/경/군/국정원/감사원 등

어떻게 하든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손발을 묶어 두고 대기업과 극우파/뉴라이트 외곽부대를 포진시킨다.

국민은 알아야 한다고 한다.


① 거대 여당 체제로 국민은 조삼모사(朝三暮四)의 원숭이일 뿐이다.
    5년 뒤 봇물차단을 위한 공안정국에 밀려 민생은 뒷전이다.

② 응견의 탄압으로 야당은 제 목소리를 낼 수 없다.  
     언론의 알 권리 차단으로 절반의 목소리조차 제대로 들을 수 없다.

③ 2mb는 CEO 정주영 하수인 로비스트 출신이지 정통 CEO가 아니다.
    ♣ 미 정계의 2mb 애칭이 부시 푸들(부시 애완견)인데  오바마가 당선되면 그나마 끈 떨어진 연이다.
     기세도명(欺世盜名 : 경제전문가라 사기치며 허명을 날림),
     정회장 사후 그 잘나가던 현대건설을 부도낸 장본인이다.


④ 미국이 북과 수교(修交)하면 색깔논쟁 무기는 쓸 수 없으므로  남북 간 긴장을 유지한다. 등

[;;;]

도대체 이 글의 요지가 뭡니까?
모든 사시 통과자들이 다 하나회 뺨치는 수구 보수 권력 꼴통이라는 말씀인가요?
.. 너무 유치합니다
차라리 강남 부동산 거부 모임회나 파헤쳐 보라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