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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갈때 옷..

물어볼라고요 조회수 : 634
작성일 : 2008-11-04 12:31:41
어린이집 갈때 옷이요.. 내복을 입혀보내시는 분도 있나요?
아님 외출복으로?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알려주세요..
IP : 116.123.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4 12:34 PM (203.251.xxx.163)

    겨울엔 당연히 내복 입구요.. 자유복이면 말그대로 자유롭게 입힙니다. 공주옷 입는 아이도 있고, 츄리닝 입는 아이도 있구요^^

  • 2. .
    '08.11.4 12:35 PM (211.218.xxx.135)

    내복은 좀 그렇구요. 전 주로 레깅스에 치마, 아니면 고무줄 바지에 티셔츠 이렇게 입혀서 보내요.
    대부분 난방이 잘되니 너무 두꺼운 옷 입혀서 보내면 아이가 더워하더라구요. 얇은 옷으로 겹쳐 입히는게 좋은 듯해요. 다리 시려울까봐 요샌 반타이즈 안에 신기면 가는동안 덜 춥구요.

  • 3. ,,
    '08.11.4 1:02 PM (121.131.xxx.43)

    저도 밖에 추운 생각만 하고 두껍게 입혀 보냈는데 난방을 잘 해놔서 뜨끈뜨끈하더라구요..
    저희 집이 훨씬 추워요 -_-

  • 4. 편한옷
    '08.11.4 1:10 PM (211.35.xxx.146)

    아주 아기 아니면 내복바람은 보기 그렇고
    완전 외출복도 편하지 않은건 애도 선생님도 불편해요.
    실내복 정도의 옷이면 좋아요.
    4살딸인데 요즘에는 외출복으로만 입는 이쁜옷들 입고가려고 하네요.ㅎㅎ

  • 5. 웅이원이맘
    '08.11.4 1:25 PM (211.51.xxx.151)

    전 겨울에도 반팔 입혀 보냈어요. 난방 잘 되지, 안에서 뛰어 노니까 땀도 많이 흘리더라구요. 한겨울에도 반팔위에 겹겹이 입혀서 가서는 쫄바지 하나에 반팔 입히고 놀게 하고 데려 올때 다시 옷 입혀거 오곤 했답니다.

  • 6. 입고벗기
    '08.11.4 1:25 PM (124.0.xxx.202)

    편한 고무줄 바지가 좋아요. 혼자 할 수 있는... 공주옷, 나풀거리는 옷 (리본 같은 것 자꾸 풀어지고 하는)입혀 보내는 엄마는 좀 그렇더라구요.

  • 7. 저희는 내복
    '08.11.4 3:01 PM (219.240.xxx.253)

    3살 6살 아이 보내는데요 (전 직장맘)
    3살은 아기반이라 따뜻하게 해놔서인지 자기네 반에선 내복만 입고 있구요
    그래서 좀 화려한 실내복 스타일에 티 +바지 입혀 보내요

    6살은 형아반이라 그냥 티에 바지 입구 있어요
    선생님도 6살아이에게는 옷은 얇게 겉옷은 두껍게 입고 오라고 했대요

  • 8. ㅎㅎㅎ
    '08.11.4 5:52 PM (222.98.xxx.175)

    요즘은 7부내복위에 편한티 + 고무줄 바지 입힙니다. 더 추워지면 긴내복 입고요.
    단추달린 바지는 아이가 혼자서 화장실에서 벗기 어렵다고...한번 바지 내리다가 실수를 해서 그 뒤론 질색하고 안입습니다.
    조끼등은 뛰어놀다가 더워하니 안 입히고요 리본 풀리는 옷도 애가 싫어해서 아주 가끔 입습니다. 엄마야 예쁘게 입히고 싶지만 애가 편하지 않은건 거부해요.

  • 9. 어린이집에서
    '08.11.4 8:40 PM (121.134.xxx.78)

    영아들은 주로 내복만 입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으니 예쁜 실내복이나 츄리닝
    유아들은 츄리닝이나 입고 벗기 편한 옷들이 제일 좋아요
    대소변 가리기, 옷 젖을 때 혼자 벗기 좋은 옷이요...
    예쁜 옷 입혀보내실 때는 갈아입을 옷도 보내시면 좋죠...
    바깥 놀이 때 이쁜 옷, 타이즈.. 참 불편하고 상해서 아깝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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