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의 목뒤 택이 가위질 된건 뭔가요?

[아이옷]

아는 사람으로부터 아이옷가게 정리한다며 옷을 여러벌 받았어요..
그런데 옷의 목 뒤에 택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있긴 한데 중간에 한번씩 가위질 되어 있는데 그건 뭔가요? 샤리템플 택이던데 그냥 짝퉁인가요?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 건가요?

[..]

짝퉁은 아니고
약간 불량품이 아닐까요?

[의미없음]

의미없어요...그거 팔때요..정품을 수입한게 아니고 로스분..수입해올때 그렇게 표시를 낸다고 해요
그러면 통관시 검사하지 않고(새옷이 아니라고 여겨서..) 들여올수잇다네요...

[제가]

알기로는
로스분이나 B품을 떼어다 팔때 그렇게 한다고 들었어요.
근데 요즘엔 그냥 짝퉁인데 로스분처럼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택 잘라 놓는 일이 많다고 해요.

[제고품]

이거나 약간 흠이 있거나
짝퉁은 아닐걸요..

[초보엄마]

저도 그런 옷 산 적 있는데.. 확실히 짝퉁 맞는데.. 로스분처럼 보이려고 그렇게 하더군요..
예전에 남대문에 제 옷 사러갔을 때 메이커 옷 아니라도 그렇게 들여오는데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

짝퉁일 경우가 많네요.
수입통관때 문제가 되기에 자른답니다.
요즘은 뭔 로스가 정품보다 그리 많은지...
로스 보다는 짝퉁이 많아요. 때로는 심하게 조잡한 경우도 있고, 진퉁처럼 거의 비슷한 퀄리티일때도 있고.

[..]

B품이나 땡처리로 넘길때 그리 합니다.
예를 들어 A브랜드 옷에 그리 택이 손실 된건 A/S를 A회사에서 안해줍니다.
책임이 없단 소리지요.

[흐음]

울 딸아이는 그 목뒤에 까슬거리는 택을 싫어라해서
제가 항상 깔끔히 잘라버리는데...

혹시 A/S받을만한 아웃터, 니트 종류는 놔둬야겠네요ㅡㅡ..

아흑 근데 그게 너덜거리믄 까슬거려서 안입는다고 난린데..
우짜야하나..
(엉뚱한 댓글만 달고 가네요..죄송해요~)

[넵]

택 짤라버린 옷 로스라는 말 믿지도 않구여..
그냥 짝퉁입네 하고 사요..

[존심]

택을 손상입히는 것은 보통 정품은 맞지만 땡처리로 나갔다는 표시이더군요...메이커있는 회사에서는 이렇게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각]

덤핑 처리할때 메이커 안알리려고 저럽니다 제품엔 하자 없음

[말은]

로스라고 하겠지만 사실은 짝퉁일 확률이 99%입니다.

[.]

짝퉁을 로스분이나 땡처리하는 정품 처럼 보이게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