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래가 오래끓더니 또다시 천식이 온거같아요.

작성일 : 2008-11-04 08:42:14
2주전 임파선염으로 입원후 나와서는 가래를 2주이상 달고 있어요.약을 먹어두 쉽게 안떨어지고
일욜날 독감접종후 열이나서 내렸다 말다 하구요,어제부턴 천식소리도 약간나길래 소아과가니
약간 온거 같다고 해요.싱귤레어를 지난번 4월에 퇴원하고 나온후 6개월 먹였음에두 또 재발을 하네요.
물론 지금도 싱귤레어를 먹이고 있구요.열이나는건 독감접종때문은 아닌것 같다고 샘은 말씀하시고
그냥 감기가 새로 온거 같다는데요,문제가 가래 기침을 아침에 많이하고 어제는 결국 항생제를 썼어요

가래가 삭지를 않으니 정말 미치겠어요,
이러다 폐렴이 또 올까 걱정이예요.


IP : 221.157.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4 8:50 AM (125.131.xxx.40)

    경희의료원서 기침,가래에 먹는 가루 한약이 있어요.
    엄마가 드셨는데 양의원에서 2주 이상 안낫다가 그걸 드시고는 많이 좋아지셧어요.
    근데 약이 의료보험적용이 안되어 10일 분(30포)이 10만원인가 했던거 같구요.
    애들이면 어른 반분량정도 먹이는 겁니다.
    한약이라 양약처럼 오래먹었을 경우에 오는 부작용도 덜 할 것 같고 암튼 저희 식구는 효과봤네요.
    그거 말고도 편도 약,코감기약..등등이 번호적혀 증상대로 처방받는데, 이런거는 의보적용되어 무척 저렴합니다. 함 알아보세요.

  • 2. ...
    '08.11.4 8:51 AM (222.237.xxx.34)

    병원약에만 이지하지마시고 겨자찜질하시고....한살림에서 도라지청 사다 먹이세요.

  • 3. b
    '08.11.4 9:15 AM (125.184.xxx.165)

    천식에는 모과가 최고에요.

  • 4. .
    '08.11.4 9:54 AM (220.76.xxx.163)

    저희 애랑 같은 경우네요.
    저는 생협에서 죽염사다가 물에 타서 코에 넣는 것(약국에서 파는 분사되는 코세척기구에 죽염을 녹인 물을 넣고 한쪽 코에 넣어 다른 쪽으로 나오게 하는 것)과 양치를 함께 매일 아침저녁으로 하게 합니다. 바깥에서 먼지 좀 많이 마셨다 싶으면 중간에도 한번씩...
    이것만 해도 가족이 일년내내 감기안한다는 얘기듣고 시작했는데 주위에 권할 정도로 효과가 좋습니다. 아이도 처음엔 소금물 넣는 일을 힘들어했는데(꼭 수영장에서 코에 물 들어갔을때처럼 조금 아프고 힘들다고 함), 칭찬해주며 함께 꾸준히 했더니 이젠 혼자서도 해요.
    한살림 도라지청도 효과가 좋습니다. 찬 것 절대 먹이지마시고, 물도 뜨거운 것 싫어하면 미지근하게 해서 많이 먹이세요.

  • 5. 윤리적소비
    '08.11.4 12:39 PM (210.124.xxx.22)

    가래에는 무즙이 최고입니다.
    동의학적으로 무즙은 거담작용을 하지요

    저희 형부도 가래가 많이 있고 폐렴끼가 있는데 언니가 무즙을 매일 해줬더니 많이 나아졌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298 가래가 오래끓더니 또다시 천식이 온거같아요. 5 싱귤레어 복.. 2008/11/04 580
246297 美 검역 위반 작업장도 못 알리는 정부 2 불나리 2008/11/04 230
246296 읽은 미네르바의 글 6 오늘 2008/11/04 1,790
246295 도레미송 반주곡 1 도움좀 2008/11/04 487
246294 반찬가게 6 이름 2008/11/04 729
246293 홍기섭·김경란 앵커, KBS ‘뉴스9’ 하차 1 가을개편 2008/11/04 1,421
246292 햅쌀맛잇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4 맛있는 쌀 .. 2008/11/04 469
246291 *바이올린 잘아시는분~~~~. 6 바이올린 2008/11/04 523
246290 참 무례한 사람이 다있네 39 구름이 2008/11/04 9,200
246289 아줌마들 나이트가면 무얼하시나요? 15 궁금합니다 2008/11/04 10,811
246288 저축은행 갔다 왔어요 1 어제 2008/11/04 748
246287 피아노의 숲 4 7세 5세 .. 2008/11/04 988
246286 애들 오리털 점퍼 구입기.. 2 겨울준비 2008/11/04 751
246285 이 음악 제목이랑 가수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3 음악 2008/11/04 648
246284 우리가 바로 잡읍시다 3 친권에 관한.. 2008/11/04 353
246283 조심"님이 떠나는 이유. 9 안조심 2008/11/04 1,710
246282 아파트장에 파는 김치며 반찬들 7 김치 2008/11/04 1,015
246281 무배당교보프라임변액연금보험.. 답답.. 2008/11/04 357
246280 오쿠 세일해서 214.500원에 판매하네요 4 고추잡채 2008/11/04 686
246279 이런저런 생각에 잠 못 드는 밤입니다. 4 흠.. 2008/11/04 769
246278 조심조심님 7 사는게무엇인.. 2008/11/04 1,219
246277 박영선 "그새 300억불 까먹었다. 한나라당은 IMF 2관왕 할 것" 7 시원한 동영.. 2008/11/04 840
246276 이별은 참 아픈것 같아요. 3 이별 2008/11/04 917
246275 파마가 너무 안나오는 편인데... 1 빠마 2008/11/04 420
246274 건대추문의.. 감사드립니다. 1 감사 2008/11/04 275
246273 조심조심님 가신다니 서운하네요. 9 다니메이 2008/11/04 960
246272 아고라펌> 집값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 3 집 값이 2008/11/04 1,452
246271 이럴 경우 수수료 얼마줘야 하나요?법무사 사무실 관련요.~ 궁금이 2008/11/04 184
246270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찐 살은 안빠지나요 3 갑상선 2008/11/04 1,441
246269 섭섭하다... 108 코스코 2008/11/04 8,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