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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님...

시골 아짐 조회수 : 5,107
작성일 : 2008-11-03 22:54:33
글을 얼마나 띄엄띄엄 썼는지 닉네임도 다르네요. (시골 아낙이었어요. ^^;)
제가 올린 유일한 글입니다.

그냥 지나치려다 닉이 달라서 글 올립니다.

조심조심님, 유익한 정보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아래 정중님께서 올려주신 글에 대한 댓글을 읽고 좀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올린 글 어디에 '조심조심님의 조언에 의해 펀드를 환매했다는 분이 계시다'라는 내용인 있는지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6&sn=on&s...
IP : 119.64.xxx.23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골 아짐
    '08.11.3 10:54 PM (119.64.xxx.230)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6&sn=on&s...

  • 2. 휴,,
    '08.11.3 11:09 PM (125.177.xxx.188)

    링크된 글을 보니, 글쓴 분은 오늘 정중님 글이 아니라 저 때부터 조심조심님과는 생각이 달라보입니다. 그때 이미 자게가 편파적인 것 같다는 감상을 남기셨어요.
    의견이야 각자 다 갖는 거고 다 좋은데, 왜 꼭 누군가를 거론하며 자신의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참 답답하고 우울합니다.
    잠깐 반등했다고, 그 끝없는 추락으로 원금도 못건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벌써 정부니 법무부니 비관론자를 수사한다고 으름짱이고, 82에서는 비관론 펴신 분들을 이렇게 불러대며 글을 쓸까요.

    정말 정나미 떨어집니다. 엊그제는 세우실, 오늘은 조심조심, 내일은 또 누굽니까?

  • 3. 시골 아짐
    '08.11.3 11:16 PM (119.64.xxx.230)

    저는 특정인을 비난하고자 올린 의도가 아닙니다.
    정중님의 글에 남기신 조심조심님의 댓글에 저의 글이 언급되어져 있어 명확히 하고자 올린 것이지요.

  • 4. 추가
    '08.11.3 11:16 PM (125.177.xxx.188)

    도대체 말입니다. 결과론적으로 2-3달 사이에 엄청난 폭락을 한 건데, 그 전부터 조심하라고, 섣불리 투자 늘리지 말고, 가능하면 대비를 하라는 지극히 원론적인 이야기가 왜 그렇게 문제인가요?
    처음 그런 글 올렸을 때, 그 자리에서 자기 자산 처분하신 분들 있습니까? 혹시나하면서, 그런 글들 별로 안 믿으면서 시간 보내고, 자산 까먹고, 그러면서 현실을 똑바로 보게 되면서 차츰 그렇게 정리하실 분 정리하시고, 들고 계실 여건이면 아직 들고 있는 것이고, 그런 거 아니었습니까?

    지극히 원론적인 이야기를 충분한 근거를 첨부해서 참고하시라는 글들에 왜 불안해진다고 아우성들을 치는 건지 정말 우스웠어요. 그 글들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이 불안하다고 난리죠.
    믿기는 싫지만, 듣기도 싫은 심리. 그러면서 글쓴 사람들을 인격적으로 비난해요.
    그러지 맙시다.
    듣기 싫으면 안 보면 되는데, 왜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이 되는 것까지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이렇게 비난을 하는지요.

  • 5. 무심한듯 쉬크
    '08.11.3 11:19 PM (222.98.xxx.238)

    조심님이 착각한건지 원글님이 뭘 잊으신건지 관심 없지만 영어를 잘 못하는 저로서는 실시간 날라오는 정보가 참 고마웠었는데..
    그 진위 여부는 각자의 소양으로 하면 되구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실것 까지 있을까 싶네요..
    자게에서 누군들 안 소중한 사람 있겠냐 마는요...
    공개적으로 닉넴 거론하면서 반박하는거 좀 무섭습니다..
    원글님 상처 받으셨으면 쪽지로 먼저 얘기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생깁니다..

  • 6. 조금만
    '08.11.3 11:19 PM (125.181.xxx.40)

    릴렉스 하세요~ ^^
    요즘 경제가 안 좋다보니까 아무래도 작은 일에도 조금씩 더 격양되는 것 같아요...

    요즘 조심조심님과 구름이님이 많이 거론되시는데요... 예전부터 쭉 잘 읽고 있습니다만...
    조심조심님은 원글님께 그런 말씀-펀드 환매에 관한-을 하신게 아니라 '그런 이야기도 들었었다'였는데...
    서로 약간의 오해가 생긴 것 같아요...^^
    (조심조심님도 그렇게 말하시려고 했던건 아니지만, 요즘 워낙에 이러니 저러니 이야기를 많이 듣다보니 조금 예민해지신 것 같아요)

    하지만 댓글을 보고 생각이 달라졌다거나 정확한 정보가 아닐것 같다...라는 추측은 좀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7. 지나가다가
    '08.11.3 11:20 PM (99.246.xxx.161)

    시골 아짐 ( 119.64.210.xxx , 2008-11-03 23:02:05 )
    조심조심님, 저는 하루 종일 코스피와 다우 차트를 보며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그 날, 미국 선물은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찾아보니 이런 댓글을 다셨더군요.
    하루종일 코스피와 다우 차트를 보며 생활하는 사람이 우리 회원님들중에 얼마나 될까요?
    아마도 아주 극소수이거나 시골 아짐님이 유일무이하다 생각되는 군요.
    님은 전문가이신가 보니, 전문가의 의견을 저희들에게 강요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특정인을 비난하고자 올린 의도 아니라고 하는데,
    어째서 저는 특정인을 비난하고자 올린 의도라고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 8. 추가
    '08.11.3 11:21 PM (125.177.xxx.188)

    시골아짐님/어쩌다보니 실시간인거 같아 마저 쓸께요. 님은 특정인을 비난하고자 올린 게 아니라고 하셨지만, 링크된 그 글에서 본 바로는 아짐님이 82의 비관론을 편파적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오늘 정중님은 좋은 뜻에서 해석하고 싶지만, 댓글들에서 글쓴이들에게 상당히 데미지를 주는 표현들이 나왔구요. 그리고는 조심조심님의 착오(일 수 있는 걸) 가지고 지금 이 글에서 바로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가 있겠다고" 쓰셨습니다.

    언급된 것만 쓰신 게 아닙니다. 아짐님의 생각이 어느 정도 전해집니다.
    그러니 특정인을 비난하려고 하신 건 당연히 아니겠지만 (그런다면 저열한 거니까요) 일정부분 비난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저는 그 분들 글에서 포괄적이고 전체적인 시각을 읽었습니다.
    딱 그 정도의 정보들이었습니다. 여기에 왜 신뢰 운운하시는 건가요.

  • 9. ...
    '08.11.3 11:25 PM (218.238.xxx.102)

    다른 무엇보다 조심조심님은 지금 임신 중이고 예정일이 가까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만 알고 있어도 그뿐인 걸 여기 여러 님께 알려 주시는 걸 고맙게 여기고 있는데요......
    시골 아짐님,
    정말 여자분이 맞다면
    지금 한창 예민하실 분을 자극하지 마셨음합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자꾸 물고 늘어지는 것 같은......별로 보기 좋지도 않고요.

  • 10. 추가
    '08.11.3 11:26 PM (125.177.xxx.188)

    자기 전에 잠깐 들어왔다가 괜히 댓글쓰고 이러네요.
    작금의 이상한 뉘앙스들, 기묘하게 다른 회원을 손가락질하듯 지적하는 이 양상들을 보며 불쾌해진 바람에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내내 눈팅만 했는데 후회막급이네요. 어딘들 정의와 상식이 핍박받지 않으리...

  • 11. 요즘..
    '08.11.3 11:26 PM (211.192.xxx.174)

    자게 이상합니다...
    누군가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리면 그걸 선택해서 접수하건 내 뱉건 그건 각자들의 몫인데.
    시골아짐님의 글은 마치.. 뭔가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듯한 어조가 느껴지네요.

    자게에 글을 올리시는건 자유지만 더이상 특정인을 거론하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고자 올린글.. 도움을 받을 사람을 받고 안받을 사람은 안받고. 그걱 각자의 선택입니다.

    아.. 짱나..

  • 12. 시골 아짐
    '08.11.3 11:28 PM (119.64.xxx.230)

    저는 82에서 동일 관심사를 가지신 분들을 만나 반가운 마음에 여쭈어 본 것인데 조심조심님의 댓글이 너무 까칠하여 반박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더우기 저의 닉을 거론하시며 근거없는 댓글에 저도 흥분햇나 봅니다.
    처음부터 그럴 의도가 아니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서로 털어버리지요. (어느 쪽이 사과할 상황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경제가 흉흉하다보니 저를 비롯하여 많이들 민감해져 있는 것 같네요.
    온라인 상으로나마 제가 드리는 한 잔 받으시고 기분 푸십시오.

  • 13. 시골 아짐
    '08.11.3 11:31 PM (119.64.xxx.230)

    글쓰는 사이 올라온 댓글을 읽으니 조심조심님께서 아기를 가지셨군요.
    한 잔은 취소입니다. 태교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글들은 잊어 주세요. ^^

  • 14. ..
    '08.11.3 11:31 PM (220.126.xxx.186)

    그렇다면 전후설명을 하시고 물어보셨어야지요.
    아무설명없이 닉넴 거론해서 저 분들은 선물 현물거래 하시는분인가요?
    라고 여쭤보면 다른 사람이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내가 봐도 트집하나 잡을려고 시비거는 발언같이 들렸거든요~~~~~~~

    아무리.........익명상이라고 하지만 물어보실려면 예의를 갖춰서 여쭤봐주심 안되나요?

  • 15. 시각..
    '08.11.3 11:32 PM (218.51.xxx.194)

    댓글에조차,, 착각이겠으나,,?! 스스로 의미부여를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총체적 시각에 도움을 주는 조심조심님이나 구름이님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각개격파의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시절이 아닌 걸로 사료되는 이 때에,, 혹~ 기분이 상하셨다면,, 잠깐 관점을 바꿔 보심이....

    우리가 쉽게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그 크기가 좀더 완충되었음 하는데,, 시골아짐님께서는
    뭔가 불쾌감때문에,, 자꾸 특정이름을 거론하시네요..

    서로서로 긴장을 키울 필요는 있겠지만, 불신으로 가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크답니다.
    우리 모두 살아남아 보자고요!

  • 16. 뭔가...
    '08.11.3 11:35 PM (118.223.xxx.66)

    시골 아짐님
    본인은 아주 무례한 질문을 던져놓고(선물 현물 어쩌고. 아무리 좋게 해석하려해도 절대 좋게 해석되지 않는 어투로)
    반가운 마음에 물었는데 상대가 까칠했다. 상대의 근거없는 댓글에 흥분했다.

    아니 막말로 먼저 시비 걸어놓고 상대가 같이 실수했다고 방방뛰다가 그냥 자기 혼자 안녕하고 사라지는군요.

    글이 좀 이상한건 아시나요? 참 글 희한하게 쓰네.

  • 17. 지나가다가
    '08.11.3 11:37 PM (99.246.xxx.161)

    기분 나쁘셨다면 서로 털어버리지요. (어느 쪽이 사과할 상황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라고 하셨나요?
    아무 상관없는 저도 이렇게 기분 나쁘고 짜증나는데
    낼모레 출산을 앞둔 조심조심님의 댓글에다가 다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잘 읽어보라는 등, 확인해 보라는 등...그러게 집요하게 물어놓고선, 그렇게 당한 상대방의 감정 쯤은 아무것도 아닌가보죠?
    이거야 원....길가는 사람한테 괜히 침 한번 뱉어봤다가 "어머, 실수했네요. 죄송해요. 서로 털어버리죠."
    하는 것과 뭐가 틀린지.

  • 18. @@
    '08.11.3 11:37 PM (203.229.xxx.213)

    10월 29일에 <시골 아낙> 이라는 닉으로 게시판의 경제글이 편파적이라며 시골의사님 글을 붙이신 분이죠?
    제가 시골의사님 블로그를 매일 챙겨읽고 심지어 그 블로그의 메모로그까지 챙겨 읽어서
    시골 아낙(아짐?)님이 올리신 그 시골의사님 글이 님의 그 10월 29일 주장과 아주 동떨어진 걸 한 눈에 알았지요.
    아니나 다를까 그 글 덧글에 구름이님이 자세히 시골의사님 본래의도가 왜곡된 정황을 자세히 설명(해명?)도 하셨고요. 그런데 시골아짐님은 그 글에 더이상 가타부타 답글 달지 않으셨어요.
    저 같으면 자신의 글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지거나 오역하여 올렸노라고 사과라도 했을텐데...
    그리고 오늘은 난데없이 구름이님과 조심님이 현물 거래 하냐구 물으시고..
    저는 그 물음의 숨은 뜻을 이렇게 읽었어요.
    '주식도 안하는 사람들이 뭘 안다고 그러는 거야?'라고요.

    시골 아낙님.
    제가 딱 한마디만 올릴께요.
    82 자게에 오시는 분들의 지성을 모욕하지 마세요.

    여기 오시는 분들이 죄다
    조심님이나 구름이님이 줄 하나 당기면 움직이는 인형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종일 코스피와 다우 차트 보며 지낸다는 분이시니
    그렇다면 우리나라 경제가 아주 긍정적일 것이라는 근거 있는 전망과 수치도 부지런히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그런 글을 기다립니다. 진심으로.
    단 근거 있고 설득력 있는 글이었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얼마든지 설득 당해 드리지요. ^^

  • 19. 근거가
    '08.11.3 11:40 PM (122.34.xxx.197)

    지난 글에서도 주장은 있는데 근거가 없더군요...

  • 20. 꽁알이
    '08.11.3 11:42 PM (124.53.xxx.81)

    지금 들은 생각인데...
    자게가 편파적이거나.. 너무 비관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그분들 생각에)비관적으로만 보시는 분들의 글에 댓글만 다시거나
    너무 비관론적이다 라고 질책만 하시지 말고(...죄송합니다.. 그렇게 보여서요..)
    본인은 이러이러한 근거로 경기전망을 밝게 한다~ 라는 글을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또 많은 분들이 그런 분들의 고견을 참고할텐데요..

  • 21. ㅎㅎㅎ
    '08.11.3 11:44 PM (99.246.xxx.161)

    오늘은 시골 아짐, 어제는 강남아줌마?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29&sn1=&divpage=44&sn=of...

  • 22. ㅋㅋㅋㅋ
    '08.11.3 11:48 PM (122.34.xxx.197)

    애구.. 제대로 걸리셨네...ㅎㅎㅎㅎ
    주식에 관심 많은 강남아줌마나... 거의 전업투자하시는 주부신데 그때 닉을 강남아줌마로 쓰시다가 시골 의사 글을 옮겨오면서 시골 아낙이라고 쓰기 시작해서 계속 그렇게 쓰시나 봐요.
    걍 이렇게 좋은 쪽으로 이해해 줍시다~ 여러 모로 대책이 없으셔서...

  • 23. @@
    '08.11.3 11:48 PM (203.229.xxx.213)

    헉!

  • 24. 동감
    '08.11.3 11:51 PM (124.50.xxx.137)

    꽁알이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왜 사람들에게 비관적인 글만 올리냐..불안감 조성한다.사람들을 선동한다 하지 마시고..(시골아짐님께 드리는 글이 아닙니다..)
    반대 의견이 있으신 분들도..그분들처럼..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희망적인 전망을 글로 써주세요..

    왜 정부를 안믿냐..고만 하시면..도대체 뭘 보고 믿어야할지..너무 난감하기만 합니다..

  • 25. ...
    '08.11.3 11:52 PM (122.32.xxx.149)

    9월 19일.. 그때가 바닥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허허..
    시골에 사시는 분인지 강남에 사시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펀드를 환매하는게 정말 싫으신 분인가봐요.

  • 26. 노노데모
    '08.11.3 11:56 PM (220.126.xxx.186)

    노노데모애들은...............

    근거가 원래 없어요..타당한 이유없이 주장만 내세우죠.

    얼마전 닉넴 거론하면서 도배하지 말라던 그 분도 보세요.
    이유가 있었나요?무조건 도배하지말라하지.........특징입니다!!

  • 27. 궁금
    '08.11.4 12:01 AM (121.131.xxx.46)

    아따..아는 정보도 못풀겄네요...
    .집값 오른다..주식오른다..팔지마라 뭐 이런글을 올려야 환영받나봐요..
    다른글 쓰면 이렇게 표적이되어..돌 날라오나봐요
    아차차...대통령 욕해도 표적이 되지요..
    아고라 다음에 이어 이제는 82쿡인가보네유..

    참..그리고..저도 경기가 제발 좀 좋아졌으면. 물가는 내리고 주식도 좀 오르기를 구구절절 바라는 한사람인데요...제발좀...주가 오른다는 오를 수밖에 없다는(뛰어드신다고 했으니..) 근거를 좀 들어주세요. 제 주식도 좀 오르게..아니 지금 주가가 천포인트 넘었다는데 왜 내가 가진 주식은 아지도 800대냐고요...ㅠㅠ

  • 28. 이거야..
    '08.11.4 12:02 AM (125.177.xxx.188)

    시골아짐이라는 분, 마지막 댓글을 보니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혼자서 댓글 쓰고, 시비걸고, 본글쓰고, 또 쓰고, 난리를 치시더니 서로 털자고 하시네요.

    전 그동안 오른 집값 별로 떨어지지도 않았고, 주식이나 펀드도 안 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관적 전망을 신뢰합니다.
    그게 현재의 상식이니까요.

    경제문제로 예민한 게 아니라 이 총체적인 무례함에 분노할 뿐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분명 예의에 심하게 어긋난 글을 올린 분들은 하나같이 사과하는 법이 없다는 것에
    숨이 막힙니다.

    차분하게 사색 좀 하다가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 29. ......
    '08.11.4 12:23 AM (124.49.xxx.141)

    님은 전업투자니까 다른 시각이 존재하지만 대부분 무지하고 순진한 개미들은 이렇게 난세에는
    쉬는 게 맞는겁니다.특정인을 거론해서 쓴 님글 거북하고솔직히 불쾌합니다

  • 30. 뭐야
    '08.11.4 2:01 AM (222.98.xxx.238)

    강남 아줌 시절에는 펀드해약 운운 하셨구만...

  • 31. 얼씨구
    '08.11.4 8:35 AM (210.118.xxx.2)

    온갖 가식적인 글로 마치 자기는 아무 문제 없는 듯..

    많이 애둘른 듯.. 써놓은 저 .... -.- 저래놓고 한건 했다고 혼자 즐거워 할 것을 생각하니..

    참..ㅠ.ㅠ .....

    어제 신나서 한잔 했을 듯...

  • 32. 남의말
    '08.11.4 8:38 AM (210.118.xxx.2)

    듣고 펀드 가입하고 펀드 해지 하고 .. 왜 같이 사는 사람도 안 그런데...

    투자에 대한 리스크 발생 또는 수익 발생 이 모든게 원금 당사자가 경제주체로 본인의 경제권을 자유스럽게 행사한 것인데..... -.-

    나중에 조심조심님 말대로 했다가 돈 이빠이 벌면 나눠주겠네... (왜 그때 가선 내가 잘해서 돈 버니까 그분 이야기는 쏙 빼려나.. -.- 나 참 살다살다...

    나원....

  • 33. 에효~~
    '08.11.4 8:53 AM (220.75.xxx.188)

    이제 어떤 사람들이 노노데모나 알밥인지 평범하고 조용한 아짐 눈에도 다 보일 지경이네요.

  • 34. gondre
    '08.11.4 9:44 AM (220.70.xxx.114)

    교양이 철철 흐르시네요.
    품위도 있으시구요.
    하하하
    조심조심님 타겟으로 오셨쎄요?
    차라리 쥐새기,쥐박이,좆선일보라는 말 쓰는 사람이 훨~씬 교양있고 품위있어 보이네요...
    밤새안녕이라더니..
    나원.

  • 35. phua
    '08.11.4 10:16 AM (218.52.xxx.102)

    정말 밤새 안녕이란 표현이 딱~~ 이네요,
    저는 조심님의 "불황기의 생존전략" 글에서 여덟번째 대목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소중히 하세요-- 앗~싸를 외쳤답니다, 82"를 생각하면서요,
    로그인만 하면 온갖 정보를 날라 주시고, 설명도 해 주시고, 멋진 코멘트도 덭 붙여 주시는
    인간성" 짱"인 친구잖아요,
    못 말리는 대통령땜시 얼굴 보고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주고요,

    조심님은 아기낳으시고 82"자게로 다시 오실거라 확신합니다,

  • 36. 젠장
    '08.11.4 11:04 AM (220.118.xxx.139)

    자기가 뭔 짓을 하는지도 모르는군.

  • 37. 정말
    '08.11.4 12:50 PM (222.98.xxx.175)

    인터넷 생활이 몇년째인지 기억도 안날정도지만 평생 악플은 안달리라고 다짐했습니다. 지금 그 다짐이 흔들려요.
    시골아짐님 저는 당신이 미워요. 아주 끔찍하게 미워요. 뭐 그러거나 말거나시겠지만 전 님이 정말 정말 밉습니다.

  • 38. 말조심
    '08.11.4 1:09 PM (218.49.xxx.224)

    저는 경제는 모르지만 시골아짐이 뭘 잘못했나요?
    내가 볼줄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크게 잘못한것도 없고만...
    조심님이 그만둔다는 것에 대해 그걸 시골아짐탓을 하면 안되죠.

    조심님도 아기날때가 되니 자연스럽게 그만둘려는것일테고 만약 시골아짐땜에 그만둔다면
    시골아짐님말이 맞아서인지 아니면 조심님의 생각이 틀려서인지.... 그런이유도 있을수 있겠죠?
    그게 어떤가요?

    전 이쪽엔 문외한이지만
    누가 무슨말을 하면 무조건 달려들어서 편들어주고 한쪽을 매도하는 모습들이 보기 싫네요.

    이러면 또 벌떼같이 나서겠죠?.......

    애들도 아니고 이런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노노데모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자기하고 다른의견을 쓰면 노노데몬가 뭔가로 몰아붙이고 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툭하면 알바라하고 왜들 그렇게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함부로 말들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노노데모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서 찾아보는 순진한 사람들도 있다는것을 알아주시죠.
    맘에 안드는 글이 올라오면 무조건 알바다 노노데모다 하지 말고요..
    그게 싫다 좋다 차원이 아니라 사실이 뭔지도 잘 모르면서 얘기하는게 정말 싫거든요.

  • 39. 쯧쯧
    '08.11.4 1:12 PM (113.10.xxx.108)

    자게에서 시골아낙 이란 아이디를 접하고 갸우뜽했었지요.
    글의 내용이 내가 아는 장터의 시골아낙님과 너무 달랐기때문에요.
    이제보니 강남 아줌마 였군요.
    시골아낙이라니... 참 어이상실이네요.
    장터에서 노동의 신성함과 흙냄새를 맡게 해주시는
    진짜 시골아낙님을 욕되게 하지 마세요.

  • 40. 강남아줌마들도
    '08.11.4 2:09 PM (59.10.xxx.194)

    저런 여잔 싫어해요.

  • 41. 말조심님
    '08.11.4 5:40 PM (147.46.xxx.79)

    그렇게 보이시는 건 말조심님께서 주식 세계에 대해 문외한이셔서 그래요.^^
    시골아짐님 댓글이나 이 다음글에서 보면 주식 선수시라는 게 드러납니다.
    단순 의문에서 한 질문으로 보기가 아주아주 어렵죠. 상당히 도전적 질문이라는 거 한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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