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인상됐네요

[....]

작년에 비해서 매출은 늘었지만 그래도 손님수는 줄었기에 많이 걱정했거든요.

안 짤리고 다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참 고마운 일이다...라고요...

유부녀 기용해준것도 고맙고....만 3년동안 일하는 중에 본의아니게 손님과 트러블도 생겨서

걱정도 많이 했고요.,,,저땜에 잘 안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했구요...

그래도 저 좋다고 찾아와 주시고 하는 분들한텐 마냥 고맙고 잘해드리죠.

연말에 세무사님 오시면 동결시키는 걸로 되겠다..싶었거든요.(워낙 불경기인지라...)

근데...인상됐네요.10만원....  아무말씀도 없이 입금시켜 주셨답니다.

어제 친구 잠깐 만났는데 혼자 일한다고 흔들리지 말고 좋은 분 같으니깐 오래 모시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마..하고서 마음 다시 잡았는데....

경기도 어려운데 월급 올려주시니 참 고맙네요.  더 열심히 공부하고 해서 매출 더 좋아지게 해야 겠어요...

내일 간식거리나 사 갖고 출근해야 겠어요.

[대구맘]

축하해요

[일각]

축하드려요....이 불경기에 10만원이 어딥니까

[정]

우와 축하드립니다.
동결돼서 희망이 없는 사람도 있는데
정말 좋으시겠어요...

[인천한라봉]

와.. 이런 분위기에~~^^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축하합니다.
남이지만 이렇게 좋은 소식은 반갑네요.

[```]

축하합니다.
열심히 일 한 원글님도 사장님도 멋지세요.^^

[측하해요]

일없이 돈쓰고 앉아있는 제가 부끄럽네요 ^^;;

[추억묻은친구]

좋으시겠어요..마니 축하 드려요..저한테 커피한잔 사주시면..ㅎㅎㅎㅎㅎ

[나무바눌]

우와~ 추카드려요^^

[희소식]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

[축하해요~~]

오너가 누구신지..좋은분이네요.
이런 불경기에 월급을 올려주시니.
매출 팍팍 늘길 바랄께요.

[축하드리며]

사장님 감사합니다!

[내 월급입니다.]

제가 이번에 월급 줄었어요
원글님 그거 제거가 거기 간거거든요
돌려 주세요

[축하]

할 일이네요.
승승장구 하세요.

저두 내년 봄.. 협상 잘 되어야 할텐데,
ㅋㅋㅋ

[저도]

내년 4월만 기다립니다..ㅎㅎ

[부러워서]

로그인 했어요~~~
추카해요
님이 일을 잘 하셨기 때문일거에요~~~

[훈훈]

~ 축하드려요~~ 날도 추워지는데 따뜻해 지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