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바람의 화원
산책 조회수 : 899
작성일 : 2008-10-31 18:51:55
어느날 바람의 화원을 같이 보고 있던 7살 딸이 한복을 꺼내 달라고 하더니
한복을 입고 머리도 땋아 달라고하고~~다소곳하게 앉아 티브이를 보더라고요...마치 자기가 왕비라도된양~~
그러더니 바람의 화원 하는 날이면 한복을 갖추어 입습니다.
왕이 나오는 화면이 나오면 무지 흐뭇해 하며.....빙그레 미소 지으며~~
왕이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이랍니다.~~
모든 대신들이 왕 앞에서 꼼짝도 못한다고~~
수요일 목요일이면 한복 입고 다소곳이 앉은 모습이 너무나 이뻐서~~~요^^
IP : 211.49.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0.31 6:54 PM (116.126.xxx.234)혹시 전생에 정조妃 아니었을까요?
상상만으로도 한복 갖춰입고 다소곳한 따님 모습에 미소가 지어집니다.2. ....
'08.10.31 6:57 PM (59.5.xxx.176)아후~ 생각만해도 예쁜 따님이네요..^^
참 이쁜 때 이니만큼 사진도 많이 남기시구 그러세요.. 전 못그래서 아쉬운 맘이랍니다.3. 들국화~
'08.10.31 6:58 PM (118.218.xxx.237)바람에 화원 재미있나요?
4. 아이구 이뻐라
'08.10.31 7:09 PM (121.145.xxx.173)이왕 한복 입는 김에 엄마도 같이 ... ㅋ ㅋ
5. 뻘글...
'08.10.31 7:38 PM (123.109.xxx.18)ㅡㅡ;;;속으로.. 정조역 잘어울린다... 이서진도 괞찮았는데...
음 이사람도 꽤 괞찮네... 하고있었는데^^;;ㅋㅋ6. 넘 좋아요
'08.10.31 7:56 PM (211.208.xxx.254)정조역도 딱 어울리는 듯하고,
문근영도 ㅋㅋ 귀엽고, 이쁘고,
동양화, 한국화 보는 맛도 참 좋아요
김홍도, 신윤복 그림 찾아 봐야지...7. ㅎㅎ
'08.10.31 8:17 PM (115.22.xxx.203)따님이 정말 귀여우세요.
부럽당~~~8. ㅋㅋ
'08.11.1 11:29 AM (58.120.xxx.23)전생에 정조비.. 정말 그랬었나? 귀엽네요ㅎㅎ
그 사람 어디서 많이 봤다 한참 궁금했었는데, 주몽에서 사용이더군요.
잘 생겼고 연기도 잘 해서 보기 좋아요.9. 은행나무
'08.11.1 12:44 PM (218.158.xxx.155)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세요
상상은 가지만 그래도 실제로 보고싶어요
정말 정말 귀여울것 같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