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올림픽 응원비용 환불하겠다

[노총각]

강병규는 29일 밤 늦게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2시간 여 동안 조이뉴스24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

스파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 발 맛사지를 받았다. 당시 양궁 결승전 응원을 한 뒤 발 맛사지를 받으러 갔다. 폭우 속에 다들 고생해서 내가 제안했다.

중국은 발 맛사지 가격이 싸다. 모두 합해 59만8천원이 나왔다. 이 비용이 문제가 된다면 처음 내가 제안했으니 내 돈으로 환불하겠다.

59만8천원이 나왔다. 이 비용이 문제가 된다면 처음 내가 제안했으니 내 돈으로 환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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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자제하려고 했드니;
강병규 얘는 진짜 분위기 파악 못하는거나
말돌리는거나 뻔뻔한거난 어느하나
딴나라당 후보로서 손색이 없어요;
조만간 정계 진출 하려고 그러나;

[인천한라봉]

강벙구..뛰용... 뇌구조가 수상하다..

[파란노트]

역시나 딴나라스러운 사람이군요.
말이 안통한다는 거.... 후 후.
국민들이 분노하는 게 뭔지도 모르면서 나불대는 꼴이라니....
뭐 이젠 그려러니 합니다.
하두 많이 보아와서.

[환불?]

하려면 전액을 해야지 왠 스파인지 발 마사지인지만????

[뭐예요.]

전 제목보고 2억 전부 환불한다는 얘긴줄 알았어요.
정말 이해불가의 머릴 가진거 같아요.
아니, 혹 우리가 비정상 아닌가 문득 의심스러워져요.
그게 아님 저렇게 당당할수가 있을까요???

[--;;]

갚는게 문제가 아닌 것을... 아이고.. 누가 설명을 해줘야 자세를 바꾸려나요.

[흠]

헛소리해도 좋다. 2억 다 환불해라. -.-;

[일각]

또라이시키

[환불]

하려면 사용한 총금액 다 환불해라...

[환불]

하려면 사용한 총금액 다 환불해라...
정신좀 차려라 인간아...쫌~~

[...]

분위기 파악이 아직 안되고 있네요.

[굳세어라]

저도 2억 다 준다는 뭐 그런류의 글인줄 알고.. 정말 이거 블랙코미디인가요.. 너무 웃겨.. 강병규씨 정말 왜이러시는 겁니까.. 정말 실망스럽네..

[지랄을]

해도 좋으니 2억 뱉어내라. 바닥인 니 인성 확인하는것도 지겨우니
그냥 2억 뱉어내고 조용히 꺼져주세요.

[나라면]

이럴 경우, 2억 다 내놓는다. 20억도 아니고...지금까지 벌어놓은 것도 많을거구..없음 앞으로 갚을 능력도 있는 사람이 2억가지고 여론에 몰리고...참나, 진짜 그릇이 종지만하구나.

[아 정말]

머리가 나쁜가봐요..59만8천원....아놔...

[정말]

분위기파악 못하는군요.
2억 다 환불해도 불쾌하건만..

[와...아]

병규야 진짜 와이라노? 문제의 본질을 모르네....펙트....

[단장]

이러니 인솔자로 보냈겠죠.

[장이오]

빙신 빙규야 너 어째서 그러냐 알면서도 그러는 거냐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거냐

[아...]

그러니까 너네들 세금으로 발맛사지까지 받고 왔구낭.
정말 뇌구조를 알고 싶구나.
학교 다닐 때 야구하느라 공부 못해서 이 일이 이해가 안가니?

[ㅋㅋㅋ]

2억 받고 은퇴도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