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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의 수준을 올려봐요
욕도 많이 하고 말꼬리 잡고 ....
이 곳은 의식있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어떤 일이 있을때 금방 흥분하는것보다 자기의 적절한 의견을 공유하던 곳이었는데....
우리가 82 아껴야하지 않겠어요?
다른 싸이트들은 아무리 원색적인 표현이 많다한들 우리는 좀 달라집시다.
요즘 선플 운동도 많이 하잖아요.
1. 달라집시다!!!
'08.10.29 6:07 PM (59.13.xxx.213)확실하지도 않은 일에
같이 흥분하고 입 거칠게 살지 말자구요 제발!!!2. ..
'08.10.29 6:10 PM (221.140.xxx.87)공감합니다. 요즘 시장판같아요. 아, 시장판 비하의도는 아니고요....^^
3. 동감
'08.10.29 6:10 PM (222.233.xxx.211)과격한 댓글들 볼 때마다 놀래요
대상은 옮겨질 순 있지만 주체가 변하면 안되잖아요^^4. ...
'08.10.29 6:13 PM (210.95.xxx.27)'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걸 실감해요
악플이 악플을 낳더군요5. 다들
'08.10.29 6:52 PM (58.148.xxx.136)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셔서 그런 것 같아요.
저만 해도 이사가야 하는데 전세가 안빠져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애들한테도 걸핏하면 짜증부리고 댓글도 까칠하게 써지네요.
그래서 댓글 잘 안달고 있긴 합니다^^;;6. ..
'08.10.29 7:00 PM (219.254.xxx.59)82원조멤버인데...
요즘만 유독 그런거 아닌데...^^; (그래서 자게방 없애자마자 소리도 여러번 나왔고...)
단 하나느끼는거...시사에 감놔라배놔라 하는 글은 많이 올라오네요.이전엔 사적인 글이 많았는데..7. 그래요
'08.10.29 7:12 PM (218.49.xxx.224)요즘들어 민감한 사안들에 대해 일부 몇몇사람들이 계속 부채질하고 선동하는게 보이네요.
그로인해 상반된 견해가 펼쳐지다보니 한번씩 감정이 격해지는듯 다소 표현들이 지나칠때도 있구요.8. 예전이..
'08.10.29 7:18 PM (121.138.xxx.124)그리워요...-.-
9. 관리자님이
'08.10.29 7:28 PM (218.49.xxx.224)제발~~~~~~
새로 게시판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예전같은 분위기로요.
전 계속 눈팅만하다 뒤늦게 가입했는데 전에 느꼈던 그 따뜻한 정감넘치던 시절이 아쉬워요.
맘 맞는 사람끼리 서로 위로하고 고민하며 아껴주던 모습말이예요.......정말 슬퍼질때가 많아요..
여기 분위기 가끔 너무 험해지고 섬찟한글을 볼때마다 소름끼치거든요.10. 맞아요
'08.10.29 7:44 PM (221.142.xxx.48)부정적인(?) 글들(욕혹은 남 비방,태클등) 너무 자주 올라오는 것 같아요.
그런 글들 중에는 정말 맘이 아파서 위로 받고 싶어서 올리는 글도 있을 거고 하소연하는 글들도
있을 거지만 그중에는 글을 읽는 사람의 마음에 안좋은 감정들을 알게 모르게 남기는 글들도 있어서
정말 안타까워요.특히 일부 시사적인 글들중에서요...
장터에 물건 올려도 본인이 안사면 그만인데
정말 꼭 그 물건이 필요한 사람도 있을텐데,
괜히 못먹는 감 찔려보는 것 같이 태클 거는 사람들이 있어서
내놓은 물건도 거두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82쿡 정말 좋은 정보도 많지만
안 그런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여기에서 살림에 도움이 되는 글들(예를 들면 절약하는 법같은거요)
보고 도움 많이 받아요.11. ..
'08.10.29 8:21 PM (83.78.xxx.179)저도 꽤 오래된 회원입니다만 저는 요즘 자게판 분위기가 좋습니다. 시사 얘기 경제 얘기 자주 올라와서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구요, 공부해야겠다는 자극도 됩니다.
세상은 넓고 사람들의 의견은 각양각색 다양하지요.
아 물론 저도 자게판에 올라오는 글 중에 짜증나는 내용들 있습니다. 청순함이 도가 지나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무개념 글들, 그노무 지겨운 연예인 타령... 누가 이혼했니 누가 불륜이니... 짜증납니다만 우짜겠습니까... 다양함을 인정해야지요.
한 사람에게 좋은 정보가 다른 사람에겐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 다양한 정보를 관리자 님이 일일이 거를 수도 없는 거구요,
개인이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는 거지요.12. 놔두자
'08.10.29 8:53 PM (221.148.xxx.173)스스로의 정화능력을 믿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는게 순리 아닐까요? 늘 의도가 부작용을 낳지요
내 마음에 드는 게시판으로 만든다는 것은 어차피 무리니까요13. 저도
'08.10.29 9:24 PM (122.36.xxx.221)..님께 공감.
82 다닌지 제법 햇수가 되는데, 연예인 관심은 예나 지금이나네요.
그래도 요즘은 정치 경제 시사 관련 글이 많아져서 참 좋습니다 *^^*
이게 다 나라가 평안치 않은 탓이겠지만요...14. .......
'08.10.29 9:35 PM (218.49.xxx.224)연예인 관심이 어때서요?
15. 82 수준이
'08.10.30 2:50 AM (68.122.xxx.29)어때서요?
저는 초창기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오는데 여기만한곳 있으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려요
인생,연예,생활의 지혜,시사,경제,정치,교육등등 폭넓은 이야기들을 그때그때 알찬 댓글들로 나누는 곳이 여기말고 더 있나요?
그동안도 중간중간 폭발적으로 집중되는 사안들이 있었죠...
시끄럽다고 피할게 아니고 그게 바로 여론의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선 인식을 가진분이 이건 아닌데...하는 점도 분명 있을거에요
그건 시간이 지나면 또 조정이 됩니다
그러면서 학습이 되니까 점점 바른점을 알아보는 눈으로 진화하겠지요
예전이 그립다는 분들은 어느 싯점을 말하는건가요?
전에도 여러번 안 좋은 일들은 있어 왔거든요
틀에 갇히지 말고 열어둡시다16. ...
'08.10.30 7:32 AM (211.200.xxx.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