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불안하고 심난한 요즈음....
좀 전에 받은 전화때문에 곱배기로 열받은 이야기입니다.
한참 기승을 부리던 기획부동산 전화가 뜸해지더만..오늘은 난데없이 무슨 자산관리회사라면서
전화가 왔데요..안전하게 자산을 불려준다나 뭐라나...
에이...정말...짜증이 확 밀려와서 그냥 끊어버릴까 하다가 한마디 했네요..
그런 사기전화질 하지 말라고..그런거 법에 저촉되는 짓거리 아니냐고..
그랬더니 상대편 여자...자기네는 뭐 GI어쩌구저저쩌구하는 회사고 자기는 무슨 자산관리 매니져라나..
그러면서 큰소리 벅벅...
그러거나 말거나..암튼 그런식의 사기전화질 하지 말아라 하면서 저도 큰소리 치고 전화끊었어요.
그러고 나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그런 회사가 있긴 있더만요.
여기저기 년20%이자준다는 광고들도 있고...
요즘은 사기도 이런식으로 쳐먹는지..
그냥 가만히 있어도 답답한 맘에 불까지 확 질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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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뭔지?
자산관리회사 조회수 : 278
작성일 : 2008-10-29 15:19:20
IP : 222.233.xxx.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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