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1 영어과외요
지금까지 고등부만 가르치는 선생님이 계시는데, 중학생을 처음으로 가르치시겠다고 맡겨보라고 하시거든요.
고등학교와 중학교의 수업방식이 좀 다를 것 같은데 어떨까요?
중학생은 처음이시라서 왠지 썩 개운치가 않네요.
조언부탁드려요.
1. 저도
'08.10.25 4:03 PM (218.39.xxx.44)아이가 학원보다 과외를 원해서 해 줬는데...
경험맘들의 대다수 의견이 영어는 과외보다 제대로 된
학원을 보내는게 정보등의 면에서 낫다고들 하네요..
그래서 학원 알아보고 있는중이랍니다.
큰애는 본인이 알아서 인강만으로 잘하고 이제
수능만 남겨 놓고 있는데...
아이들마다 손가락 크기 다르듯 다르네요.2. ..
'08.10.25 4:11 PM (211.110.xxx.201)내신위주라면 과외도 괜찮아요. 고등부 선생님이 중등부를 왜 못하겠어요. 오히려 더 나을 것도 같은데요?
3. Cool
'08.10.25 5:26 PM (211.245.xxx.12)아직은 중학생인데 내신위주로 일댈 과외 하는것 보다 제대로된 학원에서(외국인도 있고)기초를 쌓고 두루두루 공부하는게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4. ^^
'08.10.25 5:46 PM (121.154.xxx.50)일단 고등학교 영어와 중학영어는 다르더군요.
그래서 고등학교하시던 과외샘이 더 좋을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샘님께 말해 시험치기전 2주정도는 내신위주로 문제풀이와 문법 짚어 주시란 부탁드리면
될것같아요.
과외시켰는데 내신 안나오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어느지역인지 모르겠는데요.영어전문학원에서 기초쌓아 차근차근 가는것도 좋은데
학원잘못고르면 내신위주로 문제풀이하다 문법 좀 하다 시험준비 로 리듬 끊기고 하여간 죽도 밥도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요즘 고민이에요5. -_-
'08.10.25 6:39 PM (123.214.xxx.161)전 직장인이고 자원봉사로 중학생 영어 과외를 하고 있어요.(집안이 어려운 차상위층)
윗님 말씀처럼 가르치면서 내신이냐 회화냐 문법이냐 독해냐... 좌절도 좀 했었는데
제가 가르치는 친구가 기초가 전혀 없어서 무조건 문법으로 밀고 나가면서 독해하고 있네요.
학원이든... 과외건... 빨리 학생의 스타일을 파악하고 노련하게 방향을 잡아야 할 거 같아요.
저도 헤맸었거든요. 이 친구말고 다른 학생 지도하게 되면 또 방향 잡느라 몇달은 보내겠죠.
어떤 학생이든 뭘 하려는 욕심이 있는 친구면 빨리 늘어요. 반응도 바로 오고...
뭐 저도 그 나이땐 가수가 제일이었던지라...^^
고등학교때 과외할 때는 엄마가 톡 까놓고(^^) 얼마짜리다... 우리형편은 이렇다...
알려 주셔서 눈에 불을 켜고 했어요. 선생님 말 한마디가 500원 어치 같았고요.
여담이지만... 아이한테 과외나 학원이나 사교육비용...알려 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6. 고등학생
'08.10.25 8:29 PM (210.204.xxx.132)가르킨 선생님이 더 낫죠. 고등하교 장난아닙니다. 얼마나 공부를 해야하는지. 단어는 얼마나 외워야하는지 머리 좋은 애 아니고는 따라잡기 힘듭니다. 정말 깊게 넓게 공부해야하고 감도 빨라햐하고.
부지런히 시키세요. 중하교 공브하곤 더ㅏ릅니다. 문제도 많니풀어서 익숙해야하고.7. 지역만
'08.10.25 10:59 PM (211.192.xxx.23)좋으면 학원 다니세요,,중학교 내신 뭐 있다고 과외를 붙이시나요..
아직은 영어실력을 쌍아야 할 시기니 크게 보시고 학원에서 수업받으세요,,
과외는 내신위주,,문법위주,,단어외우기에 급급합니다,
제대로 된 릳ㅇ이나 라이팅은 드물어요 ㅠㅠ8. ..
'08.10.26 5:44 PM (222.237.xxx.80)저런...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학생이나 선생님에따라 다르지요!!!
학원에서 어려운책으로 들러리만 하는 애들을 하도 많이 본지라...
알아서 하는학생이라도 취약점은 개인과외로 보충할수있죠.
내신이니 수능이니 구별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고등부선생님이 더 실력있다고 단정하진 마세요.9. 동감
'08.10.29 11:10 AM (121.124.xxx.168)착실한 학원있다면.. 학원 다니세요,,중학교 내신 뭐 있다고 과외를 붙이시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3703 | 감 두 상자 6 | 땡감 | 2008/10/25 | 872 |
243702 | 저처럼05년~06년 결혼하면서 집사신분 없으세요? 9 | 아파트 | 2008/10/25 | 1,681 |
243701 | ㅇ아아. ㅈ정말말ㄱ글쓰기가가ㅇ이상하게게ㄷ되요요. 12 | 왜이러냐구요.. | 2008/10/25 | 692 |
243700 | 요즘 장기주택마련저축...가입 괜찮은가요? 5 | 저축 | 2008/10/25 | 886 |
243699 | 이런 경우 차명계좌가 되는건가요? 4 | 고양이 | 2008/10/25 | 503 |
243698 | 부르뎅 아동복 싼가요? 6 | ^^ | 2008/10/25 | 1,016 |
243697 | 에이 C~~~야달 (욕이아닙니다) 4 | 열받어용 | 2008/10/25 | 665 |
243696 | 내일 김연아선수 응원많이 해주세요 6 | 연아팬 | 2008/10/25 | 628 |
243695 | 곶감 말리다 곰팡이 폈는데 먹어도 되나요? 흑흑.. 2 | 흑흑 | 2008/10/25 | 1,054 |
243694 | 중1 영어과외요 9 | 코코아 | 2008/10/25 | 1,248 |
243693 | 거래 증권회사가 파산하면~ | 질문 | 2008/10/25 | 339 |
243692 | 이마트가서 환불받았습니다. 4 | 청정원고추장.. | 2008/10/25 | 1,603 |
243691 | 삭힌 고추요리법.. 2 | 새내기주부 | 2008/10/25 | 681 |
243690 | 컴퓨터 dvd콤보에 궁금합니다 4 | 콤보 | 2008/10/25 | 306 |
243689 | 펌글 - 불안한 이야기 싫은 분은 패쓰 하세요. 6 | ... | 2008/10/25 | 1,302 |
243688 | 동*종금에..시집갈돈이.. 12 | 답답이.. | 2008/10/25 | 3,586 |
243687 | 인터넷가입 | 인터넷 | 2008/10/25 | 136 |
243686 | 친구결혼식때 입을복장...ㅡㅡ;; 5 | 뚱맘 | 2008/10/25 | 842 |
243685 | 민주주의2.0 에서 리얼타임 논쟁중 1 | 논쟁중 | 2008/10/25 | 403 |
243684 | 급히 전세구해야 하는데... 1 | 한심한 나 | 2008/10/25 | 646 |
243683 | 남산 근처 계시는 분들.... 2 | 정 | 2008/10/25 | 552 |
243682 | 미국..야드세일 붐 8 | 조심조심 | 2008/10/25 | 1,786 |
243681 | 여름에 생긴 잡티..맛사지하면 없어질까요? 6 | 맛사지 | 2008/10/25 | 741 |
243680 | 아들과외출, 어디로갈까요..비가와서... 6 | 비가싫어 | 2008/10/25 | 790 |
243679 | 짝사랑했던 사람의 결혼식..비가오는데 왜 좋지?ㅋㅋㅋ 7 | 질투 | 2008/10/25 | 1,362 |
243678 | 다이어트할때 먹어야할 영양제같은것좀 추천해주세요 8 | 으헝헝 | 2008/10/25 | 871 |
243677 | 어제가 결혼 10주년이었어요. 9 | 10주년 | 2008/10/25 | 973 |
243676 | 깡통계좌 어떻게해야할지.. 10 | 베어 | 2008/10/25 | 1,979 |
243675 | 입 심심할때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거 없을까요? 27 | 심심 | 2008/10/25 | 3,777 |
243674 | 장롱속 달러 꺼내 나라경제 살리자.. 16 | .. | 2008/10/25 |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