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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ebs 요리 프로 지금 하는거 보고 있어요.

조회수 : 2,785
작성일 : 2008-10-25 13:25:25
완전 사람이 괜찮아 보이는데요.
장가 가려고 저거 하나...ㅋㅋ

가끔 저거 보면 솜씨 좋다고 하시는 분들 있었는데
오늘 보니깐... 참 진행도 잘하고~~
요리도 해본 솜씨고~~

아...지금 안동찜닭이 나오네요...

먹고 싶다!
IP : 122.36.xxx.14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0.25 1:26 PM (123.215.xxx.242)

    박수홍이 특별히 잘한다고 볼수는 없어요.
    임효숙 요리사가 잘하던데요. 그 사람 요리 평범하지만..괜찮았어요.

  • 2. 꿈에
    '08.10.25 1:33 PM (122.36.xxx.216)

    박수홍 한식조리사 자격증 땄고 요리도 잘해요.
    사람이 진국이라 최요비 찍으셨던 분들이 한결같이 편하다고 합니다.
    또 얼마나 성실한지...괜찮은 개그맨 중 한사람이래요.
    박수홍 자리 아무나 못합니다. 일주일치 하루만에 요리해야해서 그거 다 맛있게 먹어줘야하고...
    요리하는 사람 다 좋은 게 아니라서 비위 맞춰줘야하고........^^

  • 3. 까~~꿍
    '08.10.25 1:34 PM (117.10.xxx.214)

    저도 eb요리프로 종종 봐왔었는데 젤 잘하는거 같아요

    옆에서 필요한거 잘 알고 도와주고 또 간간히 유머도 하고''

    정말 요리에 관심가지고 하는게 보여서 좋던데요

    다른 진행자는 사실 특색이 없었죠....맨마지막에 시식 이쁘게

    할려고 계속 서있는거 같아서.......

  • 4. ..........
    '08.10.25 2:42 PM (59.11.xxx.175)

    이쁜 여자들이(탤런트나 아나운서등등) 옆에서 칼질도 제대로 못하고
    어설픈장면 보여주고 온갖내숭떨면서 이쁘게 먹어주는거보다가,
    좀 싱거운소리도 해가면서 옆에서 보조잘 맞추는 총각을보니 새롭더군요...ㅎㅎㅎ

    박수홍씨, 요리사자격증있대요.
    가끔 보는데 재미있게 잘봐요....
    위엣분도 쓰셨듯이 요리하는거 옆에서 보조맞춰주면서 촬영하는거 그리 쉽지는 않을거예요.....

  • 5. 아까 감자채
    '08.10.25 3:01 PM (124.50.xxx.22)

    정말 잘 썰더군요. 말투가 약간 웅얼웅얼 거리는 것 같아 좀 아쉽지만 저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 6. 칭찬
    '08.10.25 3:21 PM (121.190.xxx.70)

    저 심영순 선생님 요리 배우는데,
    선생님이 박수홍씨 엄청 칭찬 하시던대요.
    출연하는 사람 기분 좋게 만들고, NG없이 한 번만에 진행했다구요.

  • 7. 실제로
    '08.10.25 3:54 PM (118.222.xxx.27)

    박수홍씨와 프로그램 촬영 때문에 가까이서 지켜보았는데요.
    실물도 좋고, 무엇보다 사람 성격이 좋아보였어요.
    보통 연예인들 조금 거들먹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이 겸손하더군요.

  • 8. 박수홍씨..
    '08.10.25 5:26 PM (219.241.xxx.237)

    가까이 계시는 분들, 제발 박수홍씨에게 전해 주세요. 헤어 스타일 좀 바꾸면 안되겠냐구요. 몇 년을 더벅머리로 나오는데, 그렇다고 화면상 피부가 아주 깔끔하게 나와서 커버되는 것도 아니고, 제발 조금만 머리 길이 짧고 단정하게 해달라고 전해주세요. 왜 썩 멋있지도 않은 스타일을 늘 고수하시는지..볼 때마다 갑갑하고 한편으로는 안타까워요. -_-;;;

  • 9. 박수홍씨께
    '08.10.25 8:29 PM (61.109.xxx.204)

    전해주세요~ 헤어스타일 맘에 드는사람도 여기 있다구요~~~^^

  • 10. ㅋㅋ
    '08.10.25 11:33 PM (125.178.xxx.5)

    저도 전해주세요. 박수홍씨 스타일 아주~ 마음에 든다구요.
    그분 옷도 진짜 댄디하게 잘입으시는데 잘 몰라주시네요 ㅋㅋ
    몸매도 타고난것도 있지만 관리 많이 한단 느낌들던데요.

    글고 박수홍씨 약간 이마가 좁은 편이라 윗윗분 쓰신대로의 헤어스탈 잘 안나올껄요 아마 ^^

  • 11. 다른프로
    '08.10.26 2:13 AM (119.67.xxx.41)

    에선 빛이 나지 않는데 최요비에서는 딱 맞아 보였어요.
    그런데 선생님들이 박수홍씨에게 호감을 갖는 것 같지 않나요?
    주부mc보다는 총각 mc가 옆에 있다는 것 만으로 생기가 돈다고 할까요?
    샘들께 잘 맞춰주기도 하고요.

  • 12. 박수홍에게는
    '08.10.26 9:18 AM (118.47.xxx.63)

    관대한 글들이 많네요.
    저 한 때 최요비 팬이었는데
    게시판 가 보면 요리에 대한 궁금증이나 후기 이런것 보다
    진행자에 대한 말, 그 중에서도 비난이 어찌나 끊이지않고 올라 오던지
    시청자들에 대해 염증느껴 한 동안 발길을 끊었답니다.
    요즘보니 박수홍씨가 진행하던데
    요리 자격증있고 요리책까지 낸 사람 치고는
    칼질이나 요리 상식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들던데요.
    또 여자 진행자가 박수홍씨만큼이나 촐랑대고 덤벙댄다면
    게시판이 뒤집어 졌을듯 ㅎㅎㅎ
    요리가 입에 들어가자마자 흘러나오는 그 신음소리, 사실 좀 어이 없습니다만
    깐깐하기로 유명한 심영순 선생님마저 박수홍씨께는 관대하시더군요.
    음양의 법칙이 여기서도 통하나보다 혼자서 그냥 웃고 맙니다.

  • 13. 아이밍
    '08.10.26 9:19 AM (124.80.xxx.94)

    어,, 전 진행 그다지 잘한다는 생각 안들었는데 ,, ^^;
    박수홍이 농담 한마디씩 해도 요리하시는분들이 잘 안받아주더라구요,, 못받는 거겠지만,,ㅎㅎ
    덕분에 설렁한 분위기가 자꾸,,
    박수홍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되지만
    전 예전에 김지호가 할 때가 제일 무난했던 것 같아요,,,

  • 14. ㅋㅋ
    '08.10.26 10:27 AM (211.55.xxx.65)

    맞아요 그 '음~'하는 탄성소리, 정말 음식이 입에 들어가자 마자 나오죠.
    엄마랑 둘이 앉아서 가끔 보는데, 요즘은 박수홍씨가 음식 입에 넣자마자 둘이서 '음~' 하면서 흉내내요. 진짜 한 번도 안 빼고 매일 그러니... ㅋㅋㅋ
    그 프로그램 자체가 워낙 실용성 있고 맛있는 레시피들 많이 해서 자주 보고 따라하는 편인데, 딱히 박수홍씨가 진행 잘 하는 건 모르겠어요. 그냥 남자가 거기 나와서 '음~' 하고 있으니 좀 신선하게 보인 정도?

  • 15. 아무리 그래도
    '08.10.26 12:27 PM (221.143.xxx.112)

    예전 여자엠씨들의 진행보단 훨 나아요.^^
    박수홍이 아무리 조리사자격증이 있어도 프로는 아니잖아요.
    바쁜 남자연예인이 매일 조리를 하는지도 의문이고요.
    썰렁할 때도 있지만 이젠 초반에 데었는지 어설프게 질문 안하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물론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단점은 고쳐가면서요.

  • 16. 박수홍씨
    '08.10.26 12:33 PM (58.140.xxx.167)

    진행 탁월하던데요~ 여자 진행자들 나왔을땐 정말 채널 바로 돌렸는데, 박수홍씨 진행하고 부터는 열혈애청자 되었습니다. 집에서 따하 해보기도 하고, 특히 "음"하는 소리도 정말 맛있어 할때랑 그저 그럴때 소리가 약간(?) 다릅니다. 저혼자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정말 맛있을땐 촉새처럼 "음음음"을 연발하구요, 그저 그럴땐 한번정도 길게 "음~"하고 말더군요. 그래서 그런걸 보면서 저건 정말 맛있나보네? 하면서 저두 따라해봅니다. 개그프로보다 정말 요리프로에서 두각을 나타낸다고 보는 1인중의 하나였습니다.^^

  • 17. .
    '08.10.26 12:59 PM (121.146.xxx.76)

    박수홍 바른생활 사나이잖아요. 별명이^^

  • 18. 일단..
    '08.10.30 10:21 PM (219.254.xxx.59)

    잘할려고 열심이잖아요.그것만 봐도 50%는 잘한다고 해야죠.
    요리잘하면 주체하지 보조하겠어요.
    오늘 진행하다가 칼질이 부족하면 집에가서 또 연습하고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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