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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립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1. 아이고
'08.10.24 3:29 PM (119.203.xxx.106)부럽습니다.^^
2. 헉..
'08.10.24 3:30 PM (220.78.xxx.82)연말 얼마 안남았는데..심하게 부럽네요.
3. 저도
'08.10.24 3:31 PM (119.149.xxx.247)대답은 아니지만 부럽습니다 2
4. 원글
'08.10.24 3:33 PM (59.10.xxx.194)아휴 저 상대적으로 좋은 상황일수도 있겠지만
사정은 절대 안그렇구요.
부러워하시라고 올린글 절대 아닙니다.
요즘 우울하신분들 많은데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염장글 절대 아닙니다.
조언해주시는대로 글 내릴께요.5. 은행
'08.10.24 3:35 PM (122.42.xxx.8)그 정도 되시면 은행에서 먼저 권하시지 않던가요?
보통예금 평잔 몇백만 되어도 관리(?) 해주던데요
은행도 님을 방치하고 계신듯 해요.^^
부러운거 맞고요6. 원글
'08.10.24 3:37 PM (59.10.xxx.194)그러게요. 지역이 강남이라 그런지 저희 돈은 그냥 푼돈취급하나봅니다.
말씀듣고보니 기분상하네요.7. 저라면
'08.10.24 3:40 PM (124.111.xxx.94)일단 대출이 없고 당장 집을 사야 한다든지 목돈이 들어갈 일이 없다면 다음과 같이 운용할 것 같아요.
1. 1금융권에 4500씩 분산 예금을 든다. 요새 금리 좋으니 변동 금리(3개월마다 금리가 바뀌는 상품)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 6개월짜리로 든다.
2. 화폐 개혁의 경우를 대비하여 요새 금이 조금 하락하니 골드 뱅킹에 5천 정도 든다.
3.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1년 생활비를 동양**cma(예금보호되는걸로 꼭!1)에 넣어둔다. 이것도 금리가 4%는 넘을거에요.
4. 그래도 돈이 남는다면 엔화를 좀 사둔다. 이건 저라면 천~이천 정도만 사둘 것 같아요.
암튼 개인적인 의견이니 다른 분의 의견도 함께 들어보세요.8. .
'08.10.24 3:42 PM (119.203.xxx.106)급히 써야 할돈 아니라면
3개월 6개월이라도 정기예금에 묶어두세요.
년 이율 6-7%대랍니다.
설마 보통예금에 쌓아 두는건 아니시죠?
우체국도 3개월 5.몇%로 더군요.
1년 이상 묶어두실 돈이면 당연 1년 정기예금 드시구요.
남편, 본인 명의로 2000씩 세금 우대로 넣으시구요,
내년 부텀 이놈의 정부가 세금우대도 1000만원으로 줄인다네요.
나뻔놈들~9. 그러게
'08.10.24 3:43 PM (221.139.xxx.171)저희 시아부지두 은행에 1억 넣어두시니 VIP라고 때되면 선물보내오고 은행가서도 줄 안서시고 바로 VIP룸으로 들어가시고 음료수 내오고 상품 뭐뭐 좋은거 나왔다 안내하고 난리던데요... 저희 동네가 서민동네라서 그런가...-.-a
10. 부럽지만
'08.10.24 3:44 PM (119.67.xxx.139)펀드에 묶어둔 저는 부럽지만 무지 약오르는 글...
11. 원글
'08.10.24 3:44 PM (59.10.xxx.194)대출없고 집은 미어터지지만 당장 이사계획 사라졌구요.
세금우대란게 궁금한데 가끔 보험회사에서 전화오는 비과세란게 그건가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건 예금했다가 ㅠㅠ
뭔일나서 빨랑 찾아야되면 못찾는건 아니겠죠? 예금중이라?12. 원글 상관없이
'08.10.24 3:48 PM (211.35.xxx.146)그냥 평소에 통장에 1,2억씩 있는분들 기분 어떨지 궁금해요.
정말 맨날 마이너스 통장 지니고 있으니 현금이 1,2억 들어 있다는게 상상이 안가네요ㅜㅜ13. 로쟈
'08.10.24 3:52 PM (203.252.xxx.94)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님 정말 느긋하시네요^^ 커다란 장점을 가지고 계십니다요.
뭔일나서 못찾게 되는건 지금 방치하는거나 예금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ㅋ
그러니 분산해서 4천7백으로 예금하시되, 그중 한개는 2천만원 세금우대 하시고
(비과세랑 다른것입니다. 하루에 백개배우면 머리터지니 걍 세금우대만 외우세요)
되도록이면 펀드나 (하긴 지금 시국엔 하래도 안하겠지만)
변액이나 골드뱅킹이나 외화예금이나 이런것 피하시고
(윗분께 죄송하지만 이 예금들의 특징은 예금보호가 안되서..)
님은 일단 위부터 하시고 한 3천정도는 방치계좌에 일단 남겨두세요.
나중에 숨 돌리거든 CMA해도 좋고요14. 레인
'08.10.24 3:53 PM (116.127.xxx.2)1금융권 그나마 아직 괜찮은곳 농협중앙회, 기업은행 그리고 우체국(금리 생각 하지 마시고)
이쪽에 예금드시고
동양 cma 생활비 조금 넣어주시고
환율을 보아하니 앞으로 올라갈꺼 같긴한데 수수료 내고 엔화와 달러 현금으로 찾고
사람 안닿는곳에 던져준다.(헷지차원)15. 세금우대란
'08.10.24 3:54 PM (124.111.xxx.94)개인별로 정기예금을 들었을 때 나중에 돈을 찾을 때 이자에 매기는 세금을 면제해주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2천만원 은행에 정기예금(그것도 1년 이상이어야 함)을 들면 세금을 면제해줬는데 그것도 천만으로으로 주나보죠?
암튼 은행가시면 본인에게 비과세가 얼마나 되는지 조회 가능합니다.
그리고 은행가면 은행원이 권하는 거 바로 절대 들지 마시고 꼭 정기예금을 드세요.
요새도 은행가니 할머니 할아버지들 보고 펀드들라고 권하데요^^;;
그리고 시간이 없더라도 꼭 모네타 같은 사이트 가셔서 해당 은행의 대표적인 정기 예금을 검색해보고 내가 어떤 정기 예금을 들어야할지 꼭 미리 정해놓고 은행가서 그거 해달라고 하세요.
은행 사람들 말 곧이 곧대로 들으면 안 됩니다.16. 레인
'08.10.24 3:57 PM (116.127.xxx.2)하나더 첨가하면 환율은 장담못하니 잘 판단하세요... 참고로 imf때 환율 2000원선에 육박했습니다.
17. 원글
'08.10.24 3:58 PM (59.10.xxx.194)로쟈님 평상시 댓글써주시는거 저도 지켜보고있었어요. -0-
느긋하단건 너무 무식(?)하단 말씀이시죠?
여튼 예금했다가 돈못찾을까봐 아직 예금을 못했다면 진짜 이상한거였네요.
근데 CMA는 여기 많이 올라오던데 왜 생활비를 거다가 넣어야하나요?
그리고 레인님이랑 세금우대 알려주신님도
감사드립니다. 큰 공부했네요. 넘 고마와서 막 살이 떨려요~18. 레인
'08.10.24 4:03 PM (116.127.xxx.2)ㅎㅎㅎ...님 현금에 부럽습니다. 솔직히..^^
cma는 수시 입출금이라서 혹시 돈이 필요할때 뺄수 있어서 몇백만원은 넣어두시라는 말이고,
대형은행 몇몇곳은 어려워지면(?) 예금자보호 되도 급히 찾을 수 없으니
제가 말한 은행 몇몇곳이 그나마 괜찮습니다.
ㅎㅎㅎ...제가 댓글은 잘 안다는데 .......19. 로쟈
'08.10.24 4:08 PM (203.252.xxx.94)아니메요, 느긋함이 부러워서요.
느긋하게 가는 사람이 마라톤에 먼저 도착한다는 옛말 하나도 틀리지 않는군요.
덕분에 펀드다 주식이다 이런 무간지옥에 안빠지시고 선방하셨습니다.
생활비는 걍 방치하셔도 되지만....사실 CMA는 MMF보다 더 안전하다고 봅니다.
매일 반찬값이 절로 나온다고 보심되죠, 넣어두심 어떨까 해서요.20. 저도
'08.10.24 4:10 PM (124.111.xxx.94)극히 보수적인 스타일이라 주식 이런거 잘 안하는 데 cma 특히 예금자보호되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정말 문제가 되면 그날 바로 전액 찾을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그냥 돈만 넣어둬도 4% 이상 이자도 붙고요. 급한 생활비는 꼭 예금보호되는 cma로 드시라고 권해드려요.
21. 원글
'08.10.24 4:32 PM (59.10.xxx.194)어떻게 감사인사를 해야할지...
레인님의 희소성있는 댓글 당첨에 다시한번 살떨리구요
로쟈님껜 부끄럽네요. 느긋해서가 아니라 게을러서(?) 내지는 무지해서(?) 였는데
살다보니 이런 이야길 들을 상황이 생긴게 좋아해야할지...
저도님과 많은 님들 조언을 토대로 당장 반찬값을 은행에서 조달토록해야겠네요.
-_- 그런 좋은게 있는지 이제사 알다니..
감사합니다.22. ㅎㅎ
'08.10.25 12:23 PM (124.28.xxx.176)원글님 밥 사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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