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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딸 주말메뉴 추천 요망!

바라는 거 아무 것도 조회수 : 726
작성일 : 2008-10-24 11:06:46
펀드로 거의 8.000-9.000 정도가 날아간 듯 하지만..
그냥 있을랍니다. 고통 분담차원(?)에서라도 그냥..뭐 죽기야하겠어요..

올해는 오직 우리 큰애 수능 대박도 아니고,
뿌린대로만 거둘 수 있기를 바랄 뿐.. 아무 것도 더이상 바라지 않네요...
어찌어찌 세상을 흘러가겠지요...
묵묵히 겸손하게..교회나 성당은 다니지 않지만 범사에 감사하며...살겠어요..

그나저나 매일 학교에서 허름한 급식만 먹다가
주말에나 집에서 한두끼 먹는 우리 고3딸 맛있는 거 뭐해주면 좋을까요..
아이디어 좀 주세요..
IP : 211.114.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0.24 11:21 AM (125.140.xxx.109)

    고3 엄마...
    수능대박은 바라지도 않고 제실력 대로 나오기만 해도 천지신명게 절하고 싶네요.
    쓰레기같은 급식 세끼 먹여서 너무 맘아픈 엄마에요.
    어제 돼지등뼈 고아서 감자탕해서 주었더니 잘먹네요.
    오늘은 홈플러스 전화해보니 생물 꽃게 들어왔다고 해서 이따가 사러가려구요.
    저도 일요일 쉬은데 뭐해주나 고민하고 있었네요.
    무사히 수능 끝나기를 함께 기원해봅시다~~

  • 2. 어쩜
    '08.10.24 11:23 AM (122.153.xxx.162)

    저랑 그리 똑같으세요.....반갑습니다.

    펀드...그냥 잠시 잊어버리구요.
    대박.......허황된 꿈 없구요..................그냥 늘 하던 점수에서 가장 좋았던 점수가 나오길 바라는것도 욕심일지....하여튼 그러네요.

    늘 학교에서만 붙어있으니 수험생들은 가끔 외식한번씩 하는것도 좋다고 해서 저희는 지난 주에는 비싼 스테이크를 먹었답니다.

  • 3. 저도
    '08.10.24 11:27 AM (121.161.xxx.44)

    매일 뭐 해 먹이나 고민만 하게 되요..
    집에서 먹을 시간이 없네요..
    주말도 한끼정도?
    도시락도 귀찮다하고..
    정말 컨디션 조절 잘해서 실력대로만 시험 봐도 고맙겠어요..
    다니시는 분들은 당일날 가서 기도하시던데 ...성당 가서 그날만이라 기도드리면
    안봐주실까요?........

  • 4. 아이가
    '08.10.24 11:47 AM (121.145.xxx.173)

    좋아 하는걸로 해주세요
    저도 토요일,일요일 되면 냉장고 애가 좋아 하는걸로 매끼 챙겨 먹입니다.
    참고로 저번주 일요일 아침에는 삼각김밥 재료, (참치,오이피컬,볶은김치,계란지단,우엉조림) 만들어서 멸치다시 내어 국물하고 애가 직접 싸서 먹었고요. 점심은 떡볶기 해줬고 저녁은 잡채곁들인 짜장밥 했어요
    토요일 저녁은 삼겹살 구웠고요.
    토요일은 대체로 육류로 하고 일요일은 좋아하는거 리스트 뽑아서 순서대로 만들어 줍니다.
    스파게티도 , 전복+닭 죽 ,비빔국수,고등어구워서 고추장양념바르것, 생새우국,등...

  • 5. 아이가
    '08.10.24 11:48 AM (211.198.xxx.193)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서요...

    음... 그때그때 입맛 도는 거 해주세요...

    돈까스 덮밥..
    불고기..
    월남쌈..
    떡볶이에 오뎅탕..
    김밥에 오뎅탕.
    소고기구이..

    사실 별거 없지만요... 그때그때 아이가 먹고싶은거 기분좋게 주면 어떨까 싶어요..
    저 고 3때는 엄마가 특별한 건 별로 없었는데,
    매일 저녁 청국장..순두부찌개 이런거랑 좋아하는 호박전..버섯전 부쳐서 생선..젓갈류..생채류..해서
    바로바로 해주셨는데 참 좋았거든요... 지금도 그러시지만..^^

    그러면 저는 그냥 엄마가 해주시는 그 따뜻한 기분에..
    고3이지만, 마냥 기분좋게 밥 잘 먹었어요...

    항상 느끼지만, 엄마표 밥이 언제나 좋네요..
    저는 과연 제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가 될 수 있을지......

  • 6. 고3엄마 여기도 있
    '08.10.24 5:12 PM (58.224.xxx.209)

    제 딸도 고3이라 요즘 아주 많이 힘들어 합니다..

    11시40분 학교에서 끝나서 집에 오면 12시 넘지요..

    그때부터 인터넷강의 듣습니다..불쌍하지요..

    일주일 내내 학교에서 살기때문에 일요일도 당연 없지요..

    토요일만 6시에 옵니다,,그때 우리 식구 다 같이 밥먹는 시간이네요,

    내일은 수육할려고요...

    대한민국 수험생 아들 딸들 화이팅~~~~힘내자,,힘.....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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