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대백에 나온 쿨가이 보셨어요?

[와우]

그런 완소남이 있다니, 놀라워요.
아무래도 스펙때문에 , 더욱 관심이 가나봐요.
아무튼 '훈남'이란 말이 왜 나왔나 알것 같으네요^^

그 외모에 조각같은 몸에..
민사고-서울대-증권회사 선물옵션 트레이더

[와우]

http://ricky.isloco.com/entry/08-%EC%BF%A8%EA%B0%80%EC%9D%B4-%EC%97%B0%EC%A4%...

[뿅~]

갔죠.
전40대인데 어쩜저럴수 있나 싶대요.
뭐어디 처지는 데가 하나없으니
딸있는 분들 탐나시져?

[네..^^]

탐나요..ㅎㅎㅎ
옆에 있던 손범수시랑 허리라인이 너무 비교되서...
전 그 쿨가이.. 손범수씨보다 어디 높은데 서있는줄 알았다니까요..^^

[근데]

살짝 웃는 모습이 소녀시대 윤아 닮지 않았나요? 선한 미소가.... (저만 그렇게 생각되는건지...)

[지금 보고]

왔어요. 퍼펙트 그 자체네요.
제 엄마는 무엇을 먹고 쟤를 낳았을까?

[요즘]

증권쪽 골치 아플텐데 ...
근데 회사 생활하기엔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생긴거 아닌가요 ?
완소남 쳐다보느라 주변 사람들 눈 돌아갈듯 ㅋㅋㅋ

[봤어요]

어제 그 프로 보면서 남편 몰래 침을 꼴깍꼴깍 삼켰구만~~
완소남, 훈남...
게다가 사람이 선하게 생기기까지...

[ㅎㅎ]

근데님... 저랑 같은생각하셨네요..
시청하는 동안 계속 윤아 생각났었네요 ㅎㅎ
얼굴도 주먹만하고(손범수씨보다 앞에있는데도 작더군요)
큰키에 다리는 얼마나 긴지..
미소도 이쁘고.. 암튼 동생있으면 제부삼고 싶더군요ㅎㅎ

[앗..]

이사람.. 제 친구가 자기회사에 얼마전에 들어온 신입사원이라면서.. 그때 보고선 침 질질 흘린기억이..ㅎㅎ

[그 누나는..]

전 중간에 화상연결한 누나 보면서 그 누나는 좀 스트레스 받으며 컸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누나도 굉장히 귀여운 스타일이었는데, 동생에 비해 평범해보였거든요.
전 제 남동생이 어제 그 훈남까진 아니지만 울 동네에서 잘생기고 공부잘하던 킹카라서 외모적으로 항상 비교를 당했거든요 ㅠ.ㅠ

그나저나 어제 그 청년 보면서 '울 아들이 저렇게 크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절 보며 이제 늙어가는구나란 느낌을 확 받았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고 내 눈이 즐거웠는데, 이제 아이가 생기니 다 내 자식으로 환원되는 생각들..ㅎㅎ

[하바나]

요즘 남자 리만브라더스만 안닮으면 됩니다

[ㅋㅋ]

난 쿨가이를 쿨케이로 봤어요 ㅋ

[....]

댓글에 40대라고 하셔서
그 훈남이 40인줄 알고 깜짝 놀랬어요.
그나저나 누가 델고 살지
가슴이 매일 벌렁벌렁 할것 같아요.

[노노-]

오우.. 사진 찾아봤떠니 좀 부답스럽네요 ;;;

[음~]

우리아들을 저렇게 키워야 하는데...

사진 봤더니
정말 엄친아 입니다.^^

[jk]

아.. 저 사람 이전에 다른 맨즈헬스 쿨가이 선발대회때 본 사람이군요.

그때
"씨바 몸으로 뽑아야지 서울대 간판보고 뽑으면 되나?" 라고 마구 씹었던 기억이 있는데..
몸보고 뽑아야 하는 대회에서 학벌보고 뽑을거라면
그럼 대학 입시에서도 얼굴하고 몸매 보고 뽑아야 한다고 외쳤던 기억이... ㅎㅎㅎ

[우리나라청소년]

좋은 유전자를 타고났군요 일단 키가 안되면 아무리해도 저런 프로필이 안빠지죠~~

[예전에]

어디선가에서도 본 것 같은데 ...
정말 축복받은 몸매나 외모로 태어나신분들 공부만 죽도록 해서 명문대 스펙 하나만 만드시면
뭘해도 성공할것 같아요
이정도 외모도 흔하다면 흔한건데
거기에 학벌 하나 껴주니 신의 축복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