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본 여행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차도 없구요. 그냥 그냥 살고 있습니다.
2박3일 오사카 여행을 계획했는데...
기본 드는 비용이 100만원이네요.
비행기 + 숙박 = 100만원. 사실 이거 싸게 예매하고 그런거죠.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참...
나중엔 돈 있어도 시간이 없어서 못갈지도 모르고...
(애기 생기면)
나중에 돈없어지면 그나마도 못가고...
100만원 아껴봐야..공중분해;;; 으어으어
차를 내년에 사려고 하는데
아껴서 거기에 보태야 하는건지...
아니면...함 가봐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랬다 저랬다 해요;;;
내년 구정때 부산 시댁에 갔다가 후쿠오카 갈까했는데
차라리 그냥 지금 댕겨오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휴우 몇번씩 변덕이 왔다갔다 하네요.
1. **
'08.10.22 10:28 AM (121.190.xxx.50)다녀오세요...저라면 다녀옵니다.
나중에 돈생기면 해야지..이렇게 하다가 하는거 거의 없습니다..그때 되면 또 그때 들어갈 돈이 있어서 여행 또 못가요..이렇게 맘 잡수셨을때 그냥 저지르세요..^^2. 저라면
'08.10.22 10:30 AM (222.106.xxx.125)무조건 가겠어요. 아이생기니 여행가기도 어려울 뿐더러 둘만의 오붓함은 꿈도 못꾸죠..
숙소가 좀 안좋더라도 두분이 배낭만 매고 많이 걸으시더라도 지금 꼭 가세요..
가셔서 재미있게 여행하시고 나중에 아이낳고 아무데도 못갈때 지난날갔던 일본여행 얘기하시면서
웃으세요 ^---^3. 구름이
'08.10.22 10:38 AM (147.46.xxx.168)내년이면 환율이 올라서 못갑니다. 100만원이면 싸네요.
그 추억을 100만원으로 바꿀 수 있겠나요. 다녀오세요. 그냥.4. 음
'08.10.22 10:40 AM (221.148.xxx.13)가세요.
오사카 재미있고 볼거리 많아요.
그리고 3박4일 가세요.
어차피 비싼 비행기값 내고 가시는데 하루 더 있는 것이 휠 낫습니다.
교토나 고베도 다녀오시고.5. 구름이님.
'08.10.22 10:41 AM (220.75.xxx.143)그럼 내년이면 환율이 오를거라 보시나요?
안정이 될거다...라는 말이 있는것같아서요.6. @@
'08.10.22 11:03 AM (203.229.xxx.213)엔화 오늘은 1350~60원대 이지만 11월 12월에는 1500 고지 일거라는 추측 강합니다.
7. 가세요
'08.10.22 11:16 AM (211.177.xxx.34)저는 작년에 북해도랑 간사이 지방 묶어서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어요. 환율이 저렴했고, 다행히 좋은 숙박을 싸게 예약할수 있었지만 150들었어요. 당시에는 비싸서 망설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작년에 안다녀왔으면, 언제다녀왔을지 모르겠다 싶은게 잘 다녀왔다는 생각들어요~8. 추억
'08.10.22 11:19 AM (72.136.xxx.2)아이없을때 다녀오세요~
저희는 가족여행을 많이 갔는데~
아이데려가면 아이위주로 스케쥴을 짜야해서 힘들더라구요~
두분 한살이라도 젊으실때, 그리고 아이 없으실때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비용도 그다지 무리가 되는것 같지는 않으니 눈 한번 딱 감고 다녀오세요 ^^9. 복잡한
'08.10.22 11:22 AM (221.150.xxx.26)생각은 떨치고 고고싱 =3 =3
10. ...
'08.10.22 11:55 AM (211.210.xxx.62)애 없을때 여행다닌다가 정답입니다.
애 있으면 애때문에도 못가고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젤 끔찍한게 체력이 없어
신혼때의 알콩달콩 여행은 꿈도 못꿉니다. 그져 편한것만... 찾게 됩니다.11. 추억.
'08.10.22 12:24 PM (58.140.xxx.53)젊어서 여행하세요.
아이 생기면 ..족쇄찬거와 같습니다. 님의 맘대로 되는게 한개도 없을테니,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있음,,,빨리빨리 해 치우세요.
남편과의 자유여행. 행복한 추억이지요. 그 추억이 늙어서도 님을 따라다닐 거에요.12. 꼭꼭꼭
'08.10.22 12:46 PM (125.141.xxx.246)가세요~!!!!
진짜 애 생기고 나니까 여행이 웬말...ㅜ.ㅜ
아이 좀 크면 간다고 하지만 신랑이랑 둘이 다니는 거랑은 완전 달라요.13. ~~
'08.10.22 12:52 PM (125.180.xxx.134)1400원 넘을때 환전 하고 다녀온 사람입니다.
일본 다녀오세요..
다녀오니 속 시원해요..
다녀온뒤 환율이 1200대 하더이다..
일본도 그렇게 안 비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6470 | 수학공부 2 | 초등맘 | 2008/10/22 | 595 |
416469 | 공부방 또는 방과후반에 대한 문의 1 | 예비초딩맘 | 2008/10/22 | 263 |
416468 | 쌍꺼풀수술,,,, 5 | 작은 눈. | 2008/10/22 | 690 |
416467 | 문재인 전비서실장 “꿀릴게 뭐 있다고 감사결과 덮겠나” | *** | 2008/10/22 | 327 |
416466 | 17년동안 속으로 끌탕하다가 지난주 노골적으로 말 했는데요 5 | 곧 결혼 기.. | 2008/10/22 | 1,006 |
416465 | 월급 그냥 적금드는게 좋을까요? | .. | 2008/10/22 | 202 |
416464 | 일본 여행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13 | 흠 | 2008/10/22 | 1,155 |
416463 | 국산 인덕션렌지가 1 | 렌지 | 2008/10/22 | 367 |
416462 | 택배 받으면 9 | 전화좀 해주.. | 2008/10/22 | 804 |
416461 | 생협,초록마을의 8 | 유기농화장품.. | 2008/10/22 | 701 |
416460 | 60세 부모님두분 편히쉬실 여행지 추천바랍니다. 9 | 문의 | 2008/10/22 | 544 |
416459 | 사이공 커피믹스 3 | 멜라민 | 2008/10/22 | 558 |
416458 | 뱀에 관한 꿈을 꿨어요...이게 뭘까요? 11 | 머리가멍~~.. | 2008/10/22 | 694 |
416457 | 재정부 '강만수 부총리만들기' 극비추진 파문 5 | 노총각 | 2008/10/22 | 368 |
416456 | 프뢰벨 영아다중지능~ 이책 좋을까요? 11 | 초보엄마 | 2008/10/22 | 565 |
416455 | 남편때문에 참 힘이 드네요 38 | 아침 | 2008/10/22 | 4,942 |
416454 | 내가 삼양라면에 꽂힌 순서... 31 | 삼양라면 | 2008/10/22 | 1,276 |
416453 | 시험지를 보내지 않으면... 9 | 무엇이 교육.. | 2008/10/22 | 786 |
416452 | 정관장 홍삼 농축액 1 | 정관장 | 2008/10/22 | 569 |
416451 | 어제 울면서 채점했네요... 4 | ㅠㅠ | 2008/10/22 | 1,621 |
416450 | 조성아 루나 시즌 3 어때요? 3 | 루나 시즌3.. | 2008/10/22 | 1,867 |
416449 | GMO콩이요(질문) 1 | 오파리 | 2008/10/22 | 195 |
416448 | poition이 무슨뜻인가요? 8 | 급한맘 | 2008/10/22 | 957 |
416447 | 친구 목숨 앗아간 학교 폭력 추방하라 4 | 학부모 | 2008/10/22 | 408 |
416446 | 던킨커피 너무 맛있어요... 19 | .. | 2008/10/22 | 2,059 |
416445 | 결혼 20주년. 10 | .. | 2008/10/22 | 939 |
416444 | 도와주세요~ 이메일이 깨져서 와요 1 | 컴맹아줌마 | 2008/10/22 | 184 |
416443 | 교회일에 티내는 사람들... 3 | 교회 | 2008/10/22 | 638 |
416442 | 검은콩 금액 5 | 서리태 | 2008/10/22 | 423 |
416441 | 바람의화원 원작? 8 | 궁금 | 2008/10/22 | 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