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불안심리 조장하지말라!!!

빨간문어 조회수 : 961
작성일 : 2008-10-20 21:23:15
<주말 美 현지 분위기>
  
- 낙관론이 지배적임
  
- 미 증권 전문가도 시장의 불안정성은 사라질 것으로 전망
  
- 리보금리 하락이 가장 주목-안정 기조로 들어선다는 단초
  
- 28,29일 연방기준 금리 0.25% 내릴 것으로 전망
  
- 주식 종목에 따라서 차별성 나타날 전망
  
-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예정: 애플,야후,아메리카 익스프레스 등 - 낙관론 지배적임

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머니투데이 하성욱LA라디오코리아팀장]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금 시각 미국선물이 상승중이군여..
내일 한국증시 오르면 또 당연히 불안감 조성하지마세요라고
소리지르며   "원래버필"을 들먹일 듣보잡이 나오겠지요?
어느분이 그러실지는 당연이 감이 옵니다...ㅎㅎ

ps: 82쿡님들게서 혹시 오른다고 따라가시면 이번엔 황천길입니당..

IP : 118.32.xxx.9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나라는
    '08.10.20 9:35 PM (125.187.xxx.238)

    언론이 불안감 조장을 하고 있네요. ^^
    미디어 다음 경제면을 보니 한숨부터 나옵니다.

  • 2. 동감
    '08.10.20 9:54 PM (222.237.xxx.91)

    불안감이 가장무서운 거죠...

    근데 우리82쿡에선 왜 툭하면 전쟁날꺼라는둥, 망할꺼라는둥, 떠드는지..

    쇠고기때도 그러더니... 중국발 음식들에는 왜들 이렇게 조용하신건지,...

  • 3. 조심조심
    '08.10.20 9:58 PM (211.55.xxx.159)

    ㅎㅎ
    정말...군중이란...

  • 4. 동감님.
    '08.10.20 10:02 PM (121.169.xxx.32)

    유구무언입니다.
    어쩌면 그리 한날당과 같은 말을 하시는지..

  • 5. 여기도
    '08.10.20 10:04 PM (220.125.xxx.15)

    한분이 계시는군요

    왜 쇠고기때 촛불을 들더니 맬라민은 가만히 있느냐는분요

    위에 동감님 먼저 자신의 정신 감정 부터 받아 보세요

    정신이 멀쩡하시다면 검색 해 보세요~~왜 조용한지 콕 집어 말씀하신분이 계시거든요

    그것을 보았는데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그냥 언덕위에 하얀집에 가셔서 조용히 사세요

  • 6. 무지..
    '08.10.20 10:05 PM (116.39.xxx.71)

    제대로 많이 알고 제대로 된 판단을 하고 싶어요....
    아.. 진작 공부를 많이 해놨어야하는거였나봐요....
    저같은 무지한 평범한 주부는 뉴스를 믿고 살아왔는데..
    요샌 다 제대로 들리지가 않고 불안하기만 하네요...
    뉴스는 뉴스대로... 인터넷은 인터넷대로... 서로 다른 말씀들만 하시고...
    전혀 다른 두 내용중 판단은 본인몫이니.... 어려워요...

    조심조심님이나..구름님.. 미네르바님 같은 분들을 가까운 지인으로 두신 분들은
    얼마나 좋을까... ㅜㅜ

  • 7. 여기도
    '08.10.20 10:10 PM (220.125.xxx.15)

    한분이 계신데

    전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한날당에만 있는줄알았고~~일반인중에는 절대로 없을것이라 생각했는데~~~~~ㅠㅠ

    그런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굼하고 어떻게 쇠고기 때와 구분을 못할까, 설혹 못한다하더라도 가져다가 붙여도 쇠고기 문제와 비교하여 가져다가 붙일수 있을까 했는데

    진짜로 보니 신기하고 ~~ 진짜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동감님 혹시 초딩은 아니죠~~??
    아니 요즘 초딩도 알것은 다 알던데~~어찌 초딩 만도 못한지~~
    에궁~~님 주변분들이 무척 힘들겠네요~~꽉막힌 인간하고 어찌 사는지~~~
    생각만해도~~내 숨이 다막히네요~~ㅠㅠ

  • 8. 유구무언2
    '08.10.20 10:23 PM (218.103.xxx.165)

    소고기와 맬라민이 왜 달라야하는지 그것부터 설명하려니
    참 .... 상대도 하기 싫으네요.
    이건 다름의 차이가 아니예요.
    완전 마이동풍...휴..ㅠㅠ

  • 9. 한날당말고도
    '08.10.20 10:38 PM (116.40.xxx.143)

    제 친정에도 두분 계십니다
    아흑.............................................아득합니다
    차근차근 설명하려니 진짜 상대하기도 싫어가꼬 각자 잘 살고있구요
    연락할 일 있으면 걍 용건만 얘기하고 만나면 주 화제로 삼지 않으려하구요
    '신이시여, 저에게 진심을 담아 설득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기도하고 싶어지는구만요

  • 10. ㅡ.ㅡ;;
    '08.10.20 10:54 PM (124.50.xxx.137)

    제 친정엔 한분계십니다..ㅡ.ㅡ;;
    70넘으신데다 이북이 고향이신 피난민이시니..한날당 말이 무조건 옳다셔서 그렇다 치지만..
    동감님은..정말..휴...
    제발 아무데나 쇠고기좀 갖다 붙이지 마세요..모르면 공부를 좀 하시던가..

  • 11. 구름이
    '08.10.20 11:28 PM (147.47.xxx.131)

    이북이 고향이신분들은 참 이해가 안되요.
    딴나라당은 남북이 만나는 것을 거의 금지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실향민의 상봉도 이루어지지 않거던요?

    이북에서 오신분들은 고향의 일가 친척을 만나고 싶지도 않나요?
    그래도 민주당정권에서는 실향민들이 자주 만나고 그랬는데....

  • 12. ㅡ.ㅡ;;
    '08.10.20 11:46 PM (124.50.xxx.137)

    그러니까요..구름이님..
    제가 아무리 아버지께 얘기해도..조선 찌라시 말이라면..철썩같이 믿고있으시니 말이죠..
    그러면서..또 조선일보때문에 그런거 아니라고 마구 우기시니..원참..ㅡ.ㅡ;;
    (하긴 중앙일보때문이기도 합니다..)
    북한은 그저 빨갱이에 전쟁일으킨 죽일넘들..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시죠.
    더구나 저희 아버님은 일가친척이 모두 같이 내려오셨어요..가서 만날분이 없으시죠..
    부모님에 친척분들에 친구분들까지 다 같이 내려오셨거든요..

    아무튼..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이성적이지 않은 일인데..제가 피난민 당사자가 아니니..그심정은 다 이해할 수는 없는것 같아요..

  • 13. ㅎㅎㅎㅎㅎ
    '08.10.21 12:29 AM (121.131.xxx.127)

    배우자가
    마트서 상해 버릴 음식 돈 주고 사오는 것과
    마트에서 님을 상대로 상한 걸 아니라고 속여 주는게
    동급이라고 보시는 동감님

    어찌하오리까?

  • 14. 구름님
    '08.10.21 8:37 AM (211.172.xxx.122)

    동감입니다
    제 아버지 실향민이십니다
    주위 분들에게 아무리 *나라당의 실체를 이야기해도 씨도 안먹힌다고 해요
    결국 홧병 나셨습니다
    이렇게 무지한 사람들이라구....나름 그 분들이 인텔리인데도 그렇습니다
    그분들은... 아마 전쟁을 끔직하게 겪으셔서 그럴겁니다
    무조건 우익이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그 분들을 극우로 만들었겠지요

    이 시대에 이나라에 태어난 비극입니다
    그런데 이 비극이 오래 갈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 조차 이념 논쟁에 휘말리고 있으니까요 ... ㅠㅠ

  • 15. 저희집에도
    '08.10.21 9:46 AM (125.181.xxx.51)

    '동감'님과 같은 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ㅜ.ㅜ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코드가 잘 맞는 남편인데... 이런 문제만 나오면 저 홧병 나 죽을 것 같아요 -_-;

    여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하늘은 보이지요~
    높은데선 요 간단한 것을 왜 모를까요...에휴...

  • 16. ..
    '08.10.21 12:59 PM (222.239.xxx.116)

    일희일비할필요 없습니다.
    그거 하다가 속만 상하죠.
    단 추세는 있는듯...요새 추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143 여권 연장시기 3 ss 2008/10/20 354
242142 출생 1달째인 조카가 잠을 잘 못자는데요..(영아산통일까요?) 8 이모 2008/10/20 388
242141 이사를 가야 하는데요?? 2 문정화 2008/10/20 410
242140 이런경우 부조금 어케해야하는지... 8 봐주세요~ 2008/10/20 636
242139 왜 10.29 보궐선거 얘기가 없죠? 1 선거 2008/10/20 267
242138 연탄값 급등… 서민 가슴 시커멓게 탄다 2 하여간 2008/10/20 274
242137 불안심리 조장하지말라!!! 16 빨간문어 2008/10/20 961
242136 약국에서 아기들약 조제할때 7 궁금 2008/10/20 621
242135 당산동 아파트를 2년전에 전세끼고 구입했는데.. 8 당산동 2008/10/20 1,563
242134 초등6학년엄마입니다 4 크리스 2008/10/20 918
242133 바쁘다 바빠~ 좋아라~ 2008/10/20 221
242132 마당극이 일본사람을 울리다니.. 1 리치코바 2008/10/20 363
242131 약간 씁쓸하지만 한번 웃자고 올려봅니다. 내일은 맑음.. 2008/10/20 422
242130 연탄값 급등… 서민 가슴 시커멓게 탄다 1 리치코바 2008/10/20 210
242129 임신 여부 이런 경우는요? 4 슬픈맘 2008/10/20 483
242128 강남쪽에 친지들과모일수있는식당좀 알려주세요 4 온유엄마 2008/10/20 393
242127 13년차 무주택자 4 2008/10/20 867
242126 [패러디] 존 내 구 려 리치코바 2008/10/20 812
242125 선생님이 친구같은 엄마들 30 초등맘 2008/10/20 5,089
242124 피같은 내돈.. 10 신랑... .. 2008/10/20 1,822
242123 구름님, 베를린님, 조심조심님! 펀드나 주식 그냥 갖고 있으면 안될까요? 13 ^^ 2008/10/20 3,846
242122 외로워서 배가고프다 3 다리아 2008/10/20 469
242121 씽크토크 논술 교재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 2008/10/20 213
242120 나는 사람이 아니야~ 15 미쳐~ 2008/10/20 1,889
242119 일본어 하시는분 削除 뭔가요? 3 무식이죄 2008/10/20 681
242118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되나요? 14 도련님 2008/10/20 1,152
242117 아침에 사골 색깔 문의 했었던 2 심히고민 2008/10/20 524
242116 아..사는게 피곤해요 2 냐앙 2008/10/20 762
242115 [국감- 법제사법위원회] 법사위 내일 오후3시 긴급감사... 국정조사 요구도 리치코바 2008/10/20 183
242114 현재 은행들이 처한 상황 2 기사 2008/10/20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