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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심리 조장하지말라!!!
- 낙관론이 지배적임
- 미 증권 전문가도 시장의 불안정성은 사라질 것으로 전망
- 리보금리 하락이 가장 주목-안정 기조로 들어선다는 단초
- 28,29일 연방기준 금리 0.25% 내릴 것으로 전망
- 주식 종목에 따라서 차별성 나타날 전망
-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예정: 애플,야후,아메리카 익스프레스 등 - 낙관론 지배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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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하성욱LA라디오코리아팀장]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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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각 미국선물이 상승중이군여..
내일 한국증시 오르면 또 당연히 불안감 조성하지마세요라고
소리지르며 "원래버필"을 들먹일 듣보잡이 나오겠지요?
어느분이 그러실지는 당연이 감이 옵니다...ㅎㅎ
ps: 82쿡님들게서 혹시 오른다고 따라가시면 이번엔 황천길입니당..
1. 우리나라는
'08.10.20 9:35 PM (125.187.xxx.238)언론이 불안감 조장을 하고 있네요. ^^
미디어 다음 경제면을 보니 한숨부터 나옵니다.2. 동감
'08.10.20 9:54 PM (222.237.xxx.91)불안감이 가장무서운 거죠...
근데 우리82쿡에선 왜 툭하면 전쟁날꺼라는둥, 망할꺼라는둥, 떠드는지..
쇠고기때도 그러더니... 중국발 음식들에는 왜들 이렇게 조용하신건지,...3. 조심조심
'08.10.20 9:58 PM (211.55.xxx.159)ㅎㅎ
정말...군중이란...4. 동감님.
'08.10.20 10:02 PM (121.169.xxx.32)유구무언입니다.
어쩌면 그리 한날당과 같은 말을 하시는지..5. 여기도
'08.10.20 10:04 PM (220.125.xxx.15)한분이 계시는군요
왜 쇠고기때 촛불을 들더니 맬라민은 가만히 있느냐는분요
위에 동감님 먼저 자신의 정신 감정 부터 받아 보세요
정신이 멀쩡하시다면 검색 해 보세요~~왜 조용한지 콕 집어 말씀하신분이 계시거든요
그것을 보았는데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그냥 언덕위에 하얀집에 가셔서 조용히 사세요6. 무지..
'08.10.20 10:05 PM (116.39.xxx.71)제대로 많이 알고 제대로 된 판단을 하고 싶어요....
아.. 진작 공부를 많이 해놨어야하는거였나봐요....
저같은 무지한 평범한 주부는 뉴스를 믿고 살아왔는데..
요샌 다 제대로 들리지가 않고 불안하기만 하네요...
뉴스는 뉴스대로... 인터넷은 인터넷대로... 서로 다른 말씀들만 하시고...
전혀 다른 두 내용중 판단은 본인몫이니.... 어려워요...
조심조심님이나..구름님.. 미네르바님 같은 분들을 가까운 지인으로 두신 분들은
얼마나 좋을까... ㅜㅜ7. 여기도
'08.10.20 10:10 PM (220.125.xxx.15)한분이 계신데
전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한날당에만 있는줄알았고~~일반인중에는 절대로 없을것이라 생각했는데~~~~~ㅠㅠ
그런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굼하고 어떻게 쇠고기 때와 구분을 못할까, 설혹 못한다하더라도 가져다가 붙여도 쇠고기 문제와 비교하여 가져다가 붙일수 있을까 했는데
진짜로 보니 신기하고 ~~ 진짜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동감님 혹시 초딩은 아니죠~~??
아니 요즘 초딩도 알것은 다 알던데~~어찌 초딩 만도 못한지~~
에궁~~님 주변분들이 무척 힘들겠네요~~꽉막힌 인간하고 어찌 사는지~~~
생각만해도~~내 숨이 다막히네요~~ㅠㅠ8. 유구무언2
'08.10.20 10:23 PM (218.103.xxx.165)소고기와 맬라민이 왜 달라야하는지 그것부터 설명하려니
참 .... 상대도 하기 싫으네요.
이건 다름의 차이가 아니예요.
완전 마이동풍...휴..ㅠㅠ9. 한날당말고도
'08.10.20 10:38 PM (116.40.xxx.143)제 친정에도 두분 계십니다
아흑.............................................아득합니다
차근차근 설명하려니 진짜 상대하기도 싫어가꼬 각자 잘 살고있구요
연락할 일 있으면 걍 용건만 얘기하고 만나면 주 화제로 삼지 않으려하구요
'신이시여, 저에게 진심을 담아 설득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기도하고 싶어지는구만요10. ㅡ.ㅡ;;
'08.10.20 10:54 PM (124.50.xxx.137)제 친정엔 한분계십니다..ㅡ.ㅡ;;
70넘으신데다 이북이 고향이신 피난민이시니..한날당 말이 무조건 옳다셔서 그렇다 치지만..
동감님은..정말..휴...
제발 아무데나 쇠고기좀 갖다 붙이지 마세요..모르면 공부를 좀 하시던가..11. 구름이
'08.10.20 11:28 PM (147.47.xxx.131)이북이 고향이신분들은 참 이해가 안되요.
딴나라당은 남북이 만나는 것을 거의 금지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실향민의 상봉도 이루어지지 않거던요?
이북에서 오신분들은 고향의 일가 친척을 만나고 싶지도 않나요?
그래도 민주당정권에서는 실향민들이 자주 만나고 그랬는데....12. ㅡ.ㅡ;;
'08.10.20 11:46 PM (124.50.xxx.137)그러니까요..구름이님..
제가 아무리 아버지께 얘기해도..조선 찌라시 말이라면..철썩같이 믿고있으시니 말이죠..
그러면서..또 조선일보때문에 그런거 아니라고 마구 우기시니..원참..ㅡ.ㅡ;;
(하긴 중앙일보때문이기도 합니다..)
북한은 그저 빨갱이에 전쟁일으킨 죽일넘들..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시죠.
더구나 저희 아버님은 일가친척이 모두 같이 내려오셨어요..가서 만날분이 없으시죠..
부모님에 친척분들에 친구분들까지 다 같이 내려오셨거든요..
아무튼..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이성적이지 않은 일인데..제가 피난민 당사자가 아니니..그심정은 다 이해할 수는 없는것 같아요..13. ㅎㅎㅎㅎㅎ
'08.10.21 12:29 AM (121.131.xxx.127)배우자가
마트서 상해 버릴 음식 돈 주고 사오는 것과
마트에서 님을 상대로 상한 걸 아니라고 속여 주는게
동급이라고 보시는 동감님
어찌하오리까?14. 구름님
'08.10.21 8:37 AM (211.172.xxx.122)동감입니다
제 아버지 실향민이십니다
주위 분들에게 아무리 *나라당의 실체를 이야기해도 씨도 안먹힌다고 해요
결국 홧병 나셨습니다
이렇게 무지한 사람들이라구....나름 그 분들이 인텔리인데도 그렇습니다
그분들은... 아마 전쟁을 끔직하게 겪으셔서 그럴겁니다
무조건 우익이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그 분들을 극우로 만들었겠지요
이 시대에 이나라에 태어난 비극입니다
그런데 이 비극이 오래 갈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 조차 이념 논쟁에 휘말리고 있으니까요 ... ㅠㅠ15. 저희집에도
'08.10.21 9:46 AM (125.181.xxx.51)'동감'님과 같은 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ㅜ.ㅜ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코드가 잘 맞는 남편인데... 이런 문제만 나오면 저 홧병 나 죽을 것 같아요 -_-;
여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하늘은 보이지요~
높은데선 요 간단한 것을 왜 모를까요...에휴...16. ..
'08.10.21 12:59 PM (222.239.xxx.116)일희일비할필요 없습니다.
그거 하다가 속만 상하죠.
단 추세는 있는듯...요새 추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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