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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3천에 내논집이..
지금 집을 팔아야 하는데 계속 5억 3천에 내놨는데 안나가서
5억에 내놨는데 오늘 4억 6천에 산다는 사람이 있다네요
어뜩하져...남편은 5억 이하로는 안된다 그러고...
대출은 잘 몰라요.. 남편이 알아서 하는 타입이라..
1. 허걱~~
'08.10.20 10:54 AM (220.75.xxx.143)그야말로 이제 집을 줏으려나봐요.
버티기 힘들어 던지면 줏어주는게 도와주는것일지?
원글님 좀 더 기다려보세요.
아님 매물을 정확히 알려주시면 좀 더 객관적인 답글이 올라올것 같아요.2. ..
'08.10.20 10:55 AM (221.140.xxx.87)얼마에 구입하신 집인지는 안 적으셨네요.
대출이 얼마인지도...
아무리 남편이 알아서 하는 타입이라도 아내가 대출이 얼만지도 모르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3. 남편
'08.10.20 11:02 AM (121.152.xxx.107)남편이 알아서 하는 타입이라면 이번 일도 남편이랑 의논하셔야죠.
5억 이하로 안된다고 하신다면 일단 기다려보세요. 5억 3천짜리 집을 4억 6천에 파시려면..
그 차이가 좀 심한 거 같네요.4. .
'08.10.20 11:06 AM (211.179.xxx.43)저도 급매가 아닌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네요.
5. 상황이
'08.10.20 11:12 AM (211.187.xxx.92)얼마에 구입하셨고 대출이 얼마인지 말씀해 주셔야 좀더 정확한 조언을 해드릴수가 있을거 같아요.
우선 남편분이 그리 원치 않으신다면........6. 이런..
'08.10.20 11:20 AM (147.46.xxx.79)하락기에는 먼저 팔고 사셔야 하는데...
살 사람 입장에서는 5억 3천에 내놓으셨으면 10%는 더 깎아야 살까..하는 마음이 드는게 요새 시장상황이예요.7. ....
'08.10.20 11:38 AM (220.116.xxx.12)6월에 산걸 10월에 파신다는 건가요?
신발 사고파는것도 아니고 팔고사는데 드는 세금과 이사에 복비에....왜 그런일을....
개인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좀 안타깝네요....8. ?
'08.10.20 11:39 AM (122.42.xxx.4)남편분이 알아서 하는 타입이고
남편분이 5억이하로 안된다고 하신다면...
답은 나와 있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남편분이 알아서 한다고 해도 얼마에 샀고 대출이 얼마인지 아내가 모른다는건 좀...9. 6월말?
'08.10.20 11:47 AM (211.55.xxx.159)상투잡으신 가격이시겠군요.
가격이란건 어느정도 상대적이죠.
님이 여유가 있으시ㅗ 팔 이유가 없으시다면
5억 3천을 다 준대도 안팔면 그만입니다.
반드시 파셔야만 한다면
하루빨리 파세요.
대세는 부동산 하락이구..어느 눈 먼 사람이 오겠지..하는 기대로
기다리다...차라리 그 가격에 팔걸...후회할 확률도 아주 큽니다.
지역을 안쓰셨으니 ...10. 원글쓴이
'08.10.20 11:51 AM (221.141.xxx.234)산 집은 이사 갈예정이고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려구요
하도 여기저기서 30%이상 집값이 내려간다고 하니 지금이라도 싸게 팔아야 하나
고민이라서요.. 대출은 ..ㅋㅋ 3분의 1은 대출일거예요...11. ...
'08.10.20 11:52 AM (121.166.xxx.103)기왕 사놓은 집이 있으시면 반드시 팔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솔직히 요즘같은 시장에 사겠다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한대요.12. 원글쓴이
'08.10.20 11:52 AM (221.141.xxx.234)부천 중동입니다
13. 팔기 전에
'08.10.20 11:56 AM (118.217.xxx.197)사셨다면 너무 위험하네요.
14. ...
'08.10.20 12:03 PM (122.36.xxx.221)그 지역 근처 아파트 알아보러 부동산에 다녀봤는데,
시세는 5억 5천까지 하지만 급급매로 4억 8천에 내놓았다는 집,
국토해양부에 검색해보니 실제 5억대로 매매된 적이 한 번도 없더군요.
4억 5천 불러볼까 했지만, 요즘 같은 때 그것도 비싸다 생각하는데도
파는 분은 거꾸로 도둑놈 심보라 할 까봐 더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5억 3천이라는 건 원글님이 구입하신 가격 즈임인가요.
혹시 세금 복비 정도는 남기려고 하신 것 아닌지요.15. 5억8천에
'08.10.20 12:03 PM (222.238.xxx.229)내놨던 집도 지금 5억 아래입니다.
제 주위에도 새집은 입주해야하는데 헌집이 안팔려(아주싸게 후려치려고만함) 새집은 관리비만내고있는지가 어언 1년이 다 돼간네요.16. 대출
'08.10.20 12:05 PM (218.153.xxx.176)남편이 다 알아서 한대도 자기집에 대출 얼마 낀건 저절로 알게되지 않나요 ?
그냥 남편에게 맡기세요 , 알아서 하겠죠17. 원글쓴이
'08.10.20 12:13 PM (221.141.xxx.234)제가 집을 구입할 즈음엔 5억 2천5백에 팔리는거 제가 확인 했습니다
급매로 4억 8천에 내놓은집 있다는거 저도 들었습니다
서로 버티기 기간인거 같기도 하네요 최근 1~2년새에 5억이하로 판집 없습니다
누가 5억이하로 테이프를 끊을지 매도자나 매수자나 버티기 기간인거 같습니다
근데 제가 그 테이프 끊으면 동네에서 욕 먹지 않을까요..18. 부천중동이면
'08.10.20 12:17 PM (211.55.xxx.159)지금 그 가격에 파시는게 어떨까요?
순전히 제 의견이지만..그 가격에 사겠다는 사람있으면
넘 아쉬운 척하며 협상하는 척하며
그대로 넘기겠습니다.19. 부천중동
'08.10.20 12:19 PM (211.55.xxx.159)지금 재건축 입주 앞두고 있죠?
20. 파시는게
'08.10.20 12:20 PM (211.178.xxx.178)맘편하다면 파는것도
돈은 또 벌면되지만 맘고생하는거 당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밤 꼴딱 꼴딱 새거든요 사는게 지옥일겁니다21. ...
'08.10.20 12:27 PM (122.36.xxx.221)원글님. 제가 말씀 드린 아파트가 원글님 단지는 아니구요^^
이번에 좀 알아보러 다니며 느낀게
부동산이나 집소유주가 시세라고 하는 기준이 좀 높은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525가 진짜 거래액이 맞더래도 그게 최고가였다면
지금 구입하는 사람은 5억 3천이 아니라 5억도 비싸다 생각할 밖에요.
매도하시려는 아파트는 벌써 오래 전에 구입하신 것이니
4억 8천이라도 남기고 파시는 셈일텐데...
남편분이 다 알아서 하는 타입이시면 그냥 말씀대로 하는게 뒷탈이 없을지도요.22. 그러니깐
'08.10.20 12:48 PM (211.187.xxx.92)지금 이사갈 집은 이미 구하신거고 지금 집이 팔려야 잔금을 지불할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그렇담 답은 뻔한거 아닌가요? 마음 편히 먹으실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요.23. ...
'08.10.20 1:17 PM (59.86.xxx.13)그렇게 파시는거 아니죠~~~
다른 집주인들한테 욕먹을거같은데요.
왜 집을 그렇게 서둘러 사고 파시는지...
파시는 쪽에서야 그냥 팔아버리고 나가면 그만이지만 지금 살고있는 다른 입주자들은 뭔가요 ?-_-
어이없어서 적어봅니다.24. **
'08.10.20 1:25 PM (211.172.xxx.15)이미 집을 사버렸고 그래서 살고있는 집을 팔아야하는 처지인데
다른 집주인들에게 욕먹을까봐 집을 못판다구요?
그건 좀 아니지 않나요?
요즘 부동산계가 분위기가 그런걸
어떻게 다른 집주인들 눈치를 보며 행동하나요?25. 오를때도
'08.10.20 1:30 PM (125.135.xxx.199)무섭게 오르더니 내릴때도 무섭게 내리네요..
26. 댓글중에
'08.10.20 1:33 PM (60.197.xxx.3)다른 집 때문에 팔지 못한다니...하하 정말 웃음이 나옵니다.
개인 재산은 개인이 알아서 하는 겁니다.혹시 다른집에서 천만원씩 십시일반 보태주시려나요?
저런분들 모여서 우리아파트는 얼마이하로는 절대 안팝니다는 그런 담합도 하시겠지요?
먼저 그렇게 팔고 나가시면 눈치보던 다른 집들도 싸게 팔겁니다.
나라 전체적으로 아파트 값이 떨어지면 파는 사람이 당장은 손해겠지만
어차피 가격내린 딴집 살거잖아요. 좋은일이 될수도 있죠.
여러채 소유하고 사고파는 경우야 무조건 오르면 좋겠지만요.27. ㅎㅎ
'08.10.20 1:38 PM (122.29.xxx.101)파는 사람이야 팔 때 손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동네 사는 분들이야 안팔고 계속 살면 그만 아닌가요? -_-
남편이 잘 알아서한다고 나몰라라하실 거면 그냥 냅두세요. 알아서 하겠죠.28. ...
'08.10.20 1:45 PM (121.131.xxx.171)버티기 기간이라면 빚안지고 버틸 수 있는 사람이 시간이 지날 수록 유리한 거예요..
29. 담합
'08.10.20 1:53 PM (122.34.xxx.54)댓글중
아파트 아줌마들 아파트값올리려고 담합하던 이야기를
아무렇지않게 다른 사람한테 욕먹는다고 적은글 보고 좀 웃었네요
부끄러운이야긴데 부끄러운줄 모르는게..참30. ..
'08.10.20 1:58 PM (125.176.xxx.37)지금 상황에서 누가 부천 중동 30평대 아파트를 5억선에서 과연 살 사람있을지 의문입니다.
31. 중동
'08.10.20 2:39 PM (222.108.xxx.69)비싸다는이야기는 들었지만 그렇게비싼가요?
저희 가족중한사람이 중동사는데 24평짜리가 2억얼마밖에 안한다고 하던데
그럼 갭이 넘큰것같아서요..32. ...
'08.10.20 2:46 PM (124.54.xxx.47)저희는 여기 인천 삼산동이고요~ 46평 4개월전 6억2천에 샀는데요~ 지금은 5억3천정도면 산다고 하데요~ 정말 기가 찹니다~
33. ***
'08.10.20 3:09 PM (211.114.xxx.177)게시판 분위기도 중동 30평형을 5억에 산다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하네요. 저라면 빨리 지금 팔겠다는 사람한테 넘길것 같은데... 일산 일년전에 6억8000 하던 43평이 지금 5억5천까지 나와있는데 팔리지를 않고 있어요.
34. 최근
'08.10.20 3:11 PM (119.197.xxx.202)* 마이너스 프리미엄 - 분양가보다 입주할 때의 시세가 낮은 상태 - 자료가 있군요.
참고하세요.
http://blog.daum.net/riskmgt35. 원글쓴이
'08.10.20 3:29 PM (221.141.xxx.234)헐~~ 저의집 50평입니다
여기 30평대는 3억대입니다36. 저도...
'08.10.20 4:17 PM (218.52.xxx.102)저도 분양 받은집 들어가야 하는데 살던 집이 안팔려서 고생했는데요.
그때가 imf때라 들어올 사람이 부르는 가격에 맞춰서 울며 겨자먹기로 팔았어요.
중간에 다른분이 저희 원하는 가격보다 3천 깎았는데 저희 원하는 가격도 한참 시세 아래여서
속상해서 그렇게는 못 팔겠다 했는데 결국은 더 싸게 팔아야했어요.
날짜는 다가오는데 보러오는 사람 조차도 없어서, 할 수 없이 완전 손해보고 ㅜㅜ
저희 옆집은 경기 좋아지고 훨씬 오른 가격에 팔고...
본인이 버틸수 있으면 괜찮겠지만, 요즘 경기가 워낙 안좋으니 급하시면 임자 나왔을때
손해를 보시더라도 파시는게 낫지않을까요?37. ^^
'08.10.20 4:45 PM (211.110.xxx.237)아무리 자유게시판이지만...물어보려면
평형이랑 대출이랑 구입했던 가격등 올려줘야 조언이라도 해주지...
댓글다시는분들 머리아푸시겠당...38. 정답
'08.10.20 5:43 PM (211.199.xxx.185)파시는 분이 돈이 급하면 시중가무시하고 급한 불면저 끄고 여유가되면 상황판단 하시어 오를기미보이면 팔지말고, 이유야 어찌하던지 신랑분 믿어주면 결과를 떠나 신랑분한테 믿음도 주고,
너무 쉽게 글올린것 같아 미안한맘이 드네요,39. 라노
'08.10.20 6:32 PM (121.125.xxx.44)제 친구도 님같은 입장인데요. 본인도 급매로 싸게 샀는데 파는건 웬만큼 받아야겠다는 생각.
제가 요즘 급매만 거래된다더라 얘기도 했는데 소용없어요.
요즘같은 시기에는요 집쿠터 사면 안돼요.
곡 집 팔고 삽시다.
막말로 줏으려고 맘만 먹으면 집 많아요.
급매로 ..형편이 갑자기 어려워진 분들 그냥 헐값에 내놓더라구요.
그런집 사서 들어가면..전 마음이 아플거 같아요.40. 라노
'08.10.20 7:19 PM (121.125.xxx.44)님 사억육천에 후려치는 사람들 상대하지 마세요. 글 쓰고 나서 생각난건데요..그런식으로
가격후려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어요..그러다 걸리면 사고 ..전요, 여자가 그러고 다니는걸 이야기 들었는데요.. 여기저기 부동산 다니며 급매 나온거 흥정해서 가격 다운시키고 그 중에 가격이 정말
바닥인 집을 산다더군요. 그런 사람들 술수에 넘어가지 마시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 하지도 지 마시구요..41. 상황이
'08.10.20 7:51 PM (59.13.xxx.235)안좋아서 던지다시피한 그런집은 꺼린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경매로 나온집들 그래서 일반인이 사는걸 꺼린다구요.
집터란게 잘되는곳 안되는곳이 있다는 소리를 주위에서 많이 듣게되더군요.
살때 그런것도 염두에 두는게 좋을듯합니다.
뭐 투기꾼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요....42. ㄹㄹㄹ
'08.10.20 8:03 PM (218.209.xxx.133)집값 떨어질까 불안하시면..아님 몇년 버티실 경제여건이 안되시면 가격을 확 낮춰야지요..근데 저희집도 수원에 45평인데 내놓은지 꽤 됐거든요..연락도 안와여,,동네 부동산 2군데가 동시에 문을 닫고.. 추석전에 진작 팔았어야했는데 이명박 당선되고나서 1-2천 오르는거 같아 집보러왔을때 가격좀 올렸더니 못팔았어요..그래도 저는 대출금없으니 살아야줘 뭐..
43. 대형평수면..
'08.10.20 8:31 PM (125.181.xxx.77)얼른 임자 나타났을때 빨리 파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부동산 경기 안좋을때 꼭 이사를 하게 되서 두번이나 집팔때 많이 떨어져서 떨어진 돈때문에 속상하고 또 잘 안파려서 고생을 좀 해본지라 남일 같지 않네요...44. 파세요
'08.10.20 10:00 PM (211.110.xxx.251)내집내려갈때..다른집도 내려가니까..
어차피 돈으로 쓸것 아니고 다른집 사실거라면
비교해서 얼른 파세요.
저도 일년이상 집 내놨는데..
문의전화한통 안오네요.....그래도 산다는 사람도 있고...45. gg
'08.10.20 11:04 PM (220.86.xxx.148)후려치는 가격이든 메치는 가격이든.. 거래의 기본이란게 .. 흥정을 잘하는 사람은 능력껏 싸게 사는거고 .. 돈이 급한 사람은 헐값에 넘기는거고 그런거지. 다른 사람들 눈치보느라 못파는건 뭐고
가격 흥정해서 싸게 산걸 뭐라 하는 사람은 또 뭐고 . 정말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은 요지경인듯 싶어요.46. 헐~
'08.10.21 12:42 AM (211.244.xxx.35)산다는 사람있을때 얼릉 파세요!
경매로 내놓은 강남에 있는 10억짜리 집도 5억에 낙찰이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가 그만큼 어렵고 없다는 거지요, 참,, 생각보다 심각 합니다.ㅡㅡ"
댓글중~~~
지금 살고있는 입주자생각하며 팔지 말라고 하신분 참,,, 어이없다고 하셨는데
진!~짜 어이 없으십니다!!47. 원글쓴이
'08.10.21 9:52 AM (221.141.xxx.234)저 6억이상 되는집 사서 이사갈 예정이예요
살고 있는집 팔고 이사갈려고 이러는거구여
근데 이쪽은 바닥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너무 저평가 돼 있어요
5억까지 버텨봐야 겠어요48. ..
'08.10.21 10:22 AM (203.248.xxx.77)본인과 남편분 판단에 따른다...여기에 글올리셔서 물어본들 다 자기 입장에서 얘기하는거고 경제학자도 아니고 부동산 전문가들도 아닙니다 댓글에 혹하지마시고 남편분과 상의하셔서 판단하세요.. 현재 50평대 소유하시고 또 하나 장만하신거보니 어느정도 경제 감각은 있으신 분 같읍니다 그러니 본인과 남편분 판단에 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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