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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아파트 거실에 무엇을 깔아두시나요
아파트 사시는 분들, 바닥에 무엇을 깔고 사용하세요?
1. 인천한라봉
'08.10.20 11:26 AM (211.179.xxx.43)저도 매트말구는 안깔아요.. 양말에 조끼에 무장을 하구 집에 있죠..
올겨울 가스값 걱정이네요..2. 러그
'08.10.20 11:27 AM (116.126.xxx.99)저는 극세사 러그 사서 깔았더니 괜찮았어요.
은성에서 세일할때 고양이 러그 샀었는데 아이도 좋아하고,
더러워지면 물빨래 해서 쓰면 되니까 좋네요.3. 한때
'08.10.20 11:28 AM (72.136.xxx.2)놀이방 매트 (LG꺼) 3개 마루에 깔아놓고 살은적도 있었어요~
그 아파트는 오래되서 마루가 별로 따뜻하질 않았거든요~
그래도 매트덕에 잘 지냈던것 같아요 ㅎㅎ
아기들은 양말 신기기가 좀 힘들어서 저도 그렇게 버티었던것 같아요~ ㅎㅎ4. 면카펫
'08.10.20 11:29 AM (220.75.xxx.143)요즘엔 그냥 안깔고 사는데요. 위생상..
오래된 아파트라 난방이 말썽부린적이 있었어요.
그땐 면카펫 깔았아요. 뒷면이 미끄러지지 않게 처리된 제품이러요.
아이들은 이쁜 카펫 깔린걸 좋아하는데, 청소할때마다 털고 하는게 귀찮아 안쓰게 되네요.5. 극세사 카페트
'08.10.20 11:34 AM (122.42.xxx.4)극세사 카페트 다양하게 많이 나와 있더군요.
가격도 부담되지 않고 보기도 좋던데요.6. 언제나
'08.10.20 11:40 AM (59.18.xxx.171)결혼할때 장만한 카페트 깔고 있어요. 카페트 안좋다고 하는데 그래도 걍 깝니다. 따뜻해서...ㅋㅋ
7. 가만히셈해보니
'08.10.20 11:56 AM (220.123.xxx.224)거실에 까는 우리집 카페트가 18년이 넘었군요.
큰 아이 입덧 막 끝난 즈음이던 1990년 초에
압구정 현대에서 벨기에 카페트 100%wool이라는 것을 50만원 정도 주고 샀어요.
소파 보러 나갔다가 우연히 본 카펫이 아주 맘에 들어서 샀더랬지요.
지금까지도 그대로이고, 두께감도 문양도 그만한 것 아직 못보았어요....
이주 오래 전 큰맘 먹고 충동구매한 것, 두고두고 뿌듯합니다.8. 주부짱
'08.10.20 11:57 AM (125.180.xxx.165)아무것도 안깔아요.. 모두 소파에서 뒹굴고 있어요..
9. 아소방
'08.10.20 12:05 PM (116.39.xxx.156)정말 큰맘먹고 lg아소방매트를 무려 4장이나 깔았습니다. 확장한 거실이기에..아이가 뛰어놀때 마음의 부담을 덜수있고 좋고, 날이 추워지면 더 좋구요. PVC라 먼지 안나고 물걸레로 닦을수있으니 좋구요. 다만..너무 무거워서 거실 청소기 돌릴때마다 눈물 납니다요ㅠㅠ
10. ^^
'08.10.20 12:53 PM (121.125.xxx.221)초대형 두개 깔았어요.
그림이 너무 복잡해 지저분듯하여 치우고 러그깔았는데
아이가 있다보니 뭘 흘리고 하는게 많아 안되겠더라구요.
다시 놀이방매트로...^^11. ..
'08.10.20 1:47 PM (222.234.xxx.57)저도 놀이방매트 초대형 두개 깔고 살아요. 바닥차가우면 너무 괴로운 스타일인데 넘 좋아요.
그대신 그림이 너무 정신사나와워서 맘에 안드네요..바닥이 하도 어지러우니 뭘 떨어뜨려도 참 찾아지지가 않네요..사실려면 한쪽은 나무결무늬로 된걸로 사세요.12. ~~
'08.10.20 9:53 PM (125.180.xxx.134)ㅋㅋ 정신사나와 뭘떨어뜨려도 참 찾아지지가 않네요^^
ㅋㅋ 확 와닫는 말이네요13. 원글이
'08.10.20 10:53 PM (121.134.xxx.222)아 그렇군요
저도 극세사 매트를 알아볼까 했는데 아이가 엎지르는 것이 많은 것을 간과했네요...
아이방에 있는 놀이방 매트 가지고 나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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