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금

[-_-]

오늘 뉴스에서 PF때문에 2금융권 뿐 아니라 시중은행도 위험하다고 읽었습니다.
물론 돈은 모두 1금융권에 예치해놨는데 예금자보호법을 넘어가는 한도로 모두 제 명의로만 되어있습니다.
괜찮겠지 하다가도 이런 뉴스를 보면 불안불안입니다.
게다가 펀드도 왕손실후 환매하고 나니 1금융권 아니라 그 뭐가 온다해도 믿을수가 없습니다.
유럽에서는 전액 예금 보장을 한다는 뉴스를 본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그정도 사태가 아니라 아직 안하고 있다는
뉴스를 봤는데 도통 믿을수가 없습니다.
1금융권 예금도 예금자 보호법에 적용받는 범위내에서 모두 나눠놓는게 현명한건가요?

[네]

그래두시면 맘이 조금 더 편해질겁니다
*민 *한 *나 *리들은 뭐가 쬐금 그런다더군요
가능하다면 여기말고 다른곳으로

[저도]

지금 많은 돈은 아니지만 한곳에 몰빵하면 예금자..어쩌고에 걸릴까봐 조금씩 괜찮은 은행 상품들에 분산시켰습니다. 하나은행 특판, 우체국, 외환 조금 바꿔놓고, 뭐...이런 식으로요...

[구름이]

아마 우리나라도 보장 한도를 늘린다고 이번 종합대책에 넣지 않을까 싶네요.
늘린다면 1억원으로 늘린다에 저는 한표를 던집니다. 그러니 기다렸다 하셔도 될 것 같네요.

[원글]

위의 두 분, 그리고 구름이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름이님께서 말씀하신 이번 종합대책은 언제 발표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