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 핸펀 문자 ,수신번호 확인방법 있나요 ?

커피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08-10-17 13:01:30
본인 모르게 확인 하는 방법 있나요 ?

sk텔레콤 017 가입자 입니다.

본인이 알 수 없게 확인 가능한 방법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IP : 203.142.xxx.2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고엄마
    '08.10.17 1:05 PM (125.184.xxx.188)

    남편 샤워할 때 몰래 티안나게...

  • 2. ^^
    '08.10.17 1:44 PM (114.200.xxx.74)

    t월드나 네이트온에 접속하셔서 문자매니져에 가입합니다
    전화기를 꼭 들고 계셔야 하구요 (인증번호를 받아야 하기때문에...)
    인증번호는 바로 삭제하시구요
    요금청구서도 남편분 못 보게 감추셔야해요 (문자메니져 월청구요금이 따로 나와요)

  • 3. 나빌레라
    '08.10.17 9:30 PM (58.239.xxx.12)

    수신번호나 문자는 남편이 삭제하면 폰에서 사라지는 순간 확인할 수 없습니다만
    네이트온의 문자매니저를 이용하면 수신문자를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폰 요금에 부가사용료가 명시되므로 들킬 염려 있으니까
    티나지 않게 하려면 남편 잘 때 네이트온에 남편 명의로 개설하세요
    다음메신저에 가입해도 네이트온과 같습니다.

    요즘은 어떤 사이트든지 폰 없으면 가입할 수 없거든요

    가입할 때 폰으로 인증번호 오는 거 삭제하고,
    물론 문자만 삭제하지 말고 통화기록도 삭제해야죠.

    문자매니저는 보내고 받는문자 확인이 다 할 수 있지만,
    만약 폰으로 보내지 않고 인터넷 무료문자를 사용하면
    보내는 문자도 확인할 수는 없어요.

    요즘 남편들 마눌한테 들통나지 않게 하려고
    폰내역은 깨끗하게 삭제만 하는게 아니라
    일체 폰사용하지 않고 사무실 전화 이용하거나
    인터넷으로 문자 보낸답니다.

    일단 네이트온에 가입해두면 수신되는 폰문자는
    로그인 상태에서는 언제든지 확인가능하니까
    남편이 어떻게 보냈든간에 수신되는 문자만 있어도 충분히 감잡을 수 있죠.

    그런데 이런 곳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건 좋지만,
    남자분들이나 상간녀들이 역이용하게 될까봐 염려가 되네요.

    남편 바람잡는 방법을 다음에서 검색해보면
    카페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남편이 미심쩍다 싶으면 신경과 오감이 곤두서게 되어
    긴장감이 팽팽해지는데, 지루한 전쟁을 치러야 하므로
    확실한 물증 확보할 때 까지 송사리 같은 건수들로 인해
    흥분은 절대 금물입니다.

    컨디션 잘 조절해서 확실한 물증 확보한 후에도 치밀하게 계획해야
    적반하장꼴 보지 않게 됩니다.

    섣불리 물증 제시했다가 오히려 역효과로 불이익 당할 수 있으니 각별히 신중하셔야 합니다.

    남편 언행이 심상치 않다 싶으니까 확인해보려고 하는거겠지만,
    이제 시작되는 것 같은데, 두뇌싸움 및 심리전을 펼쳐야 하므로
    나름대로 연구 많이 하셔야 합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마다 검색도 해보시면서 노하우를 갖춰도록 하세요.

    누가 갈켜 주는 것보다 스스로 방법을 찾다보면 해결하는 길도 보이게 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270 교통사고 대물보상 카시트는 제외인가요? 3 카시트 2008/10/17 706
415269 연금펀드 해지할까요 2 연금펀드 2008/10/17 986
415268 22개월된 아기가 분필을 가지고.. 4 충격 2008/10/17 512
415267 쌀떼기 명단이라네요 26 쯧쯧 2008/10/17 1,168
415266 경방에서 얼른 퍼왔어요 18대국회의원 전체농지소유현황 6 직불금 동참.. 2008/10/17 374
415265 휘닉스 파크 근처에 숯가마 있나요? 3 궁금... 2008/10/17 340
415264 고3엄마 맘상하게한 종달새님께 16 보세요 2008/10/17 1,656
415263 늦게 트이는 아이들도 있나요? 14 즐건 하루 2008/10/17 1,279
415262 쿵푸팬더 DVD.. 3 구매희망 2008/10/17 662
415261 네비게이션 추천 부탁드립니다. 8 길치 2008/10/17 441
415260 전세 만기 연장요 3 전세 연장 .. 2008/10/17 338
415259 남편 핸펀 문자 ,수신번호 확인방법 있나요 ? 3 커피 2008/10/17 1,430
415258 푸하하하 박희태의 팀킬! ... 2008/10/17 486
415257 모기가 갑자기 많아졌어요.. 5 모스키토 2008/10/17 1,537
415256 한문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뭡니까 대체! 50 중학교 선생.. 2008/10/17 2,871
415255 강마에게게 안긴 후 강마에의 대사는? 13 두루미가 2008/10/17 2,319
415254 고1 우리아이 어떻하죠? 12 고민맘 2008/10/17 1,238
415253 오진나와서 넘 기뻐요 3 허망 2008/10/17 1,166
415252 미래에셋3억만들기.. 5 .... 2008/10/17 1,348
415251 갈색 하의에 위에는 무슨 옷을 입어야 이쁠까요?? 12 엄마 2008/10/17 4,584
415250 아파트 계약자 '엑서더스' 아! 옛날이.. 2008/10/17 579
415249 실수도 실력이라는데... 3 파란하늘 2008/10/17 702
415248 어제 베토벤바이러스 스토리 좀 간략히 알려주세요.. 4 강마에 2008/10/17 876
415247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나오는 음악중에.. 명민사랑 2008/10/17 397
415246 회원장터에 글쓰기가 안되네요 6 Hero 2008/10/17 346
415245 기관지에 좋은 수세미 2 bb 2008/10/17 453
415244 평촌영어유치원이요? 1 영어 2008/10/17 759
415243 빵 만들고 싶어요 13 빵조아 2008/10/17 941
415242 영화나 미드... 1 영화 2008/10/17 331
415241 불안감 조성은 일상에서 일어난다고 느껴요 1 일상적인일 2008/10/17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