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험해약하면 설계사에게 많이 미안한가요?

123 조회수 : 904
작성일 : 2008-10-16 15:25:57
아는분이 보험을 권유해서 거절하지 못하고 가입하여 10개월 불입하였는데,
아무래도 해약하고 싶네요.첨에 잘 샐각하지 못한 제 탓이죠.반성하고,그동안 불입한거 포기하고
해약하겠다고 설계사한테 이야기했더니 13개월전에 해약하면 자기들한테 불이익이 있다 하면서...
계속하라고 권유하죠.해약하면 설계사한테 많이 미안해해야 할까요?
친분유지가 필요한분이기도 합니다.
IP : 121.147.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이 없네
    '08.10.16 3:29 PM (121.183.xxx.96)

    지금 해약하면 원금 하나도 못건질텐데요.
    둘중에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데, 원글님은 둘다 포기 못한다 하니.답이 없네요.

  • 2. 원글
    '08.10.16 3:38 PM (121.147.xxx.25)

    원금 포기한다 했어요.

  • 3. ...
    '08.10.16 3:46 PM (203.244.xxx.8)

    유지율에서 약간 마이너스 되고
    받은거 거의 토해내는 정도?
    유지하실 생각 없으시다면 지금이라도 해지하셔야죠..
    아니시면 13개월까지 설계사분이 메꾸시는 방법밖엔..
    친분때문에 해지할 보험료를 설계사 생각해서 13개월까지 내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4. ..
    '08.10.16 3:48 PM (211.174.xxx.189)

    요 아래 이모때문에 손해본 보험 글쓴이인데요.
    저도 이모에게 피해가서 유지했던 사람중의 하니인데
    궂이 해약하시겠거든 조금 더 불입하시다가
    아는분께 사정 설명하고 해약하세요.
    그분 말씀대로 몇개월 이내 해약하면 실적에 치명적인가보더라구요.
    저도 이모때문에 피해입고 이모가 밉지만
    설계사 개인 이전에 보험회사가 젤로 나빠요.
    설계사로서도 타인에게 피해 줄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구조에요.

  • 5. ...
    '08.10.16 4:21 PM (203.244.xxx.8)

    실적에 그리 치명적이진 않은데요..
    받은 수수료만큼 빠져나가는건데..어차피 받은거 돌려주는거 뭐가 그리 치명적일까요?
    유지율도..그렇게 크게 마이너스 되진 않아요..
    그게 무서우면 어떻게 보험 설계사 하나요..

  • 6. 그렇지 않는걸로 알
    '08.10.16 5:29 PM (119.207.xxx.10)

    해약할거를 생각하고 몇달이라도 더 불입한다는게 쓸데없는데 돈 쓰는거잖아요. 사정이 여의치않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해약하는게 좋겠어요,.

  • 7. .
    '08.10.16 5:30 PM (122.32.xxx.149)

    그분 참 뻔뻔하고 이기적이네요.
    가입한 사람이 자기 생돈 포기하면서 해지한다고 하는데
    자기에게 손해된다고 더 불입하라니...
    그나마 그 사람은 자기 생돈 아니고 받은 돈일거 아니예요.
    양심이 있다면 원글님에게 미안해해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
    그런 사람하고 꼭 관계를 유지하셔야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033 친구가 유산 했는데요 9 친구야 울지.. 2008/10/16 1,389
415032 안쓰러운 신랑... 8 온달공주 2008/10/16 1,332
415031 코가 막힌 아이 병원에 데려가나요? 5 난나야 2008/10/16 561
415030 요즘 아이들 간식은 뭘로 해주시나요? 9 궁금 2008/10/16 1,181
415029 브레이크 고장 2 휴... 2008/10/16 348
415028 OTTO 실커튼(탭커튼) 괜찮을까요? 6 난나야 2008/10/16 2,246
415027 유치원엄마들과 2 klkl 2008/10/16 517
415026 블로그를 보다보면... 20 끄적끄적 2008/10/16 3,412
415025 일드 추천합니다 4 귀삶아먹은쥐.. 2008/10/16 842
415024 환자복이라니.... 쓰리원 2008/10/16 252
415023 월급통장 어느은행거 쓰세요? 6 옮길까 해서.. 2008/10/16 941
415022 집에서 치킨 해드시는분 계세요?~ 15 d 2008/10/16 1,621
415021 보험해약하면 설계사에게 많이 미안한가요? 7 123 2008/10/16 904
415020 학습지 선생님이 절보고 너무 관심이 없다고하시네요 13 정말 무관심.. 2008/10/16 1,568
415019 월 100만원 어디에 저축? 고민 2008/10/16 880
415018 미국 CA에 처음 왔는데 꼭 사가야 할것이 있나요?? ^^;; 4 초보맘 2008/10/16 549
415017 먼나라 이웃나라 구하고 싶어요 3 ^^ 2008/10/16 445
415016 오늘 손석희 100분토론 사전정보 알려드립니다 28 파리(82).. 2008/10/16 2,134
415015 씨티은행 3 질문 2008/10/16 652
415014 카이져제빵기ubm-420 2 메뉴얼있으신.. 2008/10/16 653
415013 어떻게 해야 쫀득한 연근조림이 되나요? 8 연근 2008/10/16 1,059
415012 그 조개잡고 굴깐다는 아줌마.. ... 2008/10/16 662
415011 코슷코에 코트.. 4 ^^ 2008/10/16 1,003
415010 김혜수씨 옆에서 보면 왜 오리처럼 윗입술 아랫입술 다 나와 있어요? 10 진짜 궁금 2008/10/16 4,569
415009 강아지를 싫어했는데.. 16 못말려 2008/10/16 1,229
415008 광주광역시 근처단풍 4 언제가절정일.. 2008/10/16 219
415007 매실장아찌.. 4 .. 2008/10/16 569
415006 무릎이 아프시데요. 3 시어머니가 2008/10/16 377
415005 꽤액 꽥 이게 무슨 소린가 하고 다가갔더니.. 4 시골에서 2008/10/16 1,171
415004 [부디 읽어주세요]에넥스와 백조 5 하늘채 2008/10/16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