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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기금을 전달해 드렸나요?

젠틀맨님께.. 조회수 : 617
작성일 : 2008-10-13 18:10:13
phua님께서 계좌를 개설하신 뒤 한번도 출금을 하시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간 조계사와 서울대 병원의 음식 자봉도 회원님들 자비로 하셨지요
물론 모금의 취지가 젠틀맨님 병원비였기에 사용하실 수 없었겠지만, 정말 쉽지 않으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지금 제가 글을 올리는 것이 그동안 회원님들 활동에 찬물을 껴얹는게 아닐까 조심 스러우면서도
궁금한 회원 중 한사람으로서 질문을 드립니다.한달이상 출금을 하시지 않고 계시니 더욱 궁금할 수 밖에요.
phua님을 의심해서 그런건 아니니 오해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9월8일 계좌 개설 후 사용처에 대한 회원님들께 의견 묻는 글을 올리셨는데
예전 phua님 댓글에 빨리 도와 드리지 못해 아쉬웠었다는 글을 남기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글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그간 모금의 취지가 젠틀맨님을 위한 거였으니,물론 대다수의 모금 하신 분들이 뜻이 그러하시고 저또한 그분께
도움을 드리고자 입금을 했으니까요.그런데 게시판에서 11일까지 의견을 모을 필요가 있었을까요?
일부만 먼저 보내드렸어도 되지 않았을까요? 저처럼 젠틀맨님께 입금하신 분들도 계시니까요.
서울대병원에서도 퇴원을 하셨고 그간 바자회도 개최 되었고 안티명박까페에서도 수천만원의 모금이 된걸로
알고 있는데 더이상 시간을 끌 필요없이 젠틀맨님이든 어머님께 보냈셨으면 합니다.누구한테 보내든 젠틀맨께
도움을 드리는것이 아닐까요?(벌써 송금을 하셨다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질문은 희망댓글을 출력해서 드렸으면 하는 질문이 있는데 그건 어디다 작성을 해야 하는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여쭙기 보다는 어디다 작성을 해주셨으면 하는 글이 먼저 올라왔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혹시 제가 놓치고 넘어갔나요?
딴지가 아니니 불쾌하게 생각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항상 행동으로 옮기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있으니까요.


phua님께서 올리셨던 글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5&sn=on&s...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4&sn=on&s...

IP : 119.196.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젠틀맨님께..
    '08.10.13 6:10 PM (119.196.xxx.222)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5&sn=on&s...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4&sn=on&s...

  • 2. 지금쯤
    '08.10.13 6:27 PM (211.173.xxx.198)

    송금해드렸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궁금하던참이에요
    그리고, 여태까지 모아서 젠틀맨님 치료비로 드렸다면, 이제 전처럼 모금을 해서 촛불기금으로 썼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자비로 음식자봉하시는것도 한계가있고, 너무 힘드실거같구요
    고생하시는김에 좀더 화이팅을~~
    완벽하게 하시려고, 회원들 100%의견 수용하다보면, 늦어질거같아요. 그냥 대답없으면 긍정으로
    보셔도 될거같은데...요^^
    날씨도 추운데, 조계사에 가서 음식해주시고, 집회참석하고 힘드실텐데, 경제적부담까지 지우는것같아 늘 마음이 안편해요
    참, 그리고 조계사가시는분중에 아래 질문에 댭변좀 부탁드려요
    거기 주무시는분들, 전기장판은 필요없겠지요. 저번에 스푼님이 손난로를 갖다 드렸다고 했는데,
    전기를 끌어서 쓰고있으면, 가능할거같기도 한데, 위험해서 안될까요,,날씨가 추워지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3. 저도
    '08.10.13 6:28 PM (122.17.xxx.154)

    같은 의견입니다. 푸아님글에 댓글 달았었고 다른 분들도 별다른 의견이 없다면 암묵적 동의가 아닐까합니다.
    이전에 성금액 관리하시던 분께서 하루속히 인계받으시려고 하셨는데 송금을 늦추는 이유가 저도 궁금합니다.

  • 4. 그리고
    '08.10.13 6:29 PM (122.17.xxx.154)

    위에 지금쯤님 말씀처럼 이전 모금액은 젠틀맨님께 전달해드리고
    음식자봉을 위한 모금을 다시 시작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

  • 5. Lliana
    '08.10.13 6:54 PM (124.5.xxx.38)

    송금하셨으면 게시판에 결과에 의해 이렇게 결정됐다는 공지글 다시 올리셨을텐데
    그런 내용의 글이 없었던 것으로 봐서는 아직 보내지 않고 의견 조합하시는 과정이지 않을까요?

  • 6. .
    '08.10.13 7:35 PM (220.122.xxx.155)

    푸아님 글에 댓글이 너무 적어서 송금한 사람으로서 실망한 사람인데요...
    암묵적 동의라고는 하지만 너무 반응들이 없었어요.
    그리고 젠틀맨님께 희망의 댓글 보내는것 또한 긍정적인 댓글이 별로 없었던것 같은데요...
    그래서 지금 푸아님께서 망설이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입니다.

  • 7. 홍이
    '08.10.13 7:50 PM (211.49.xxx.193)

    제가 봐도 댓글이 넘 적더군요 ...
    이런일은 댓글도 많이 동참해주세요
    그래야 앞에서 일하시는분들이 힘이 나지않겠씁니까...
    저도 이건 젠틀맨님께 송금하고 음식자봉에 한해서 ...돈을 모았으면 좋겠어요

  • 8. 으쌰으쌰
    '08.10.13 9:24 PM (125.178.xxx.80)

    젠틀맨님 어머님께 보내야 할 지 안티이명박 계좌로 보내야 할 지에 대한 의견도
    모아진 금액에 비해서 별로 없어서 계속 수렴하고 계신 게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 판매 개시(^^)한 프라이팬을 기증하신 회원분 중 젠틀맨님 치료비에 보탰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던 분이 계셨어요. 의견을 모으느라 송금이 늦춰진 푸아님 계좌로 보내드리면 한꺼번에 푸아님이 처리하실 수 있겠네요. (제게는 잘 된 일입니다^^)
    원래는 따로 보내드리려고 했었는데, 지원 금액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겠네요.^^

  • 9. phua
    '08.10.13 10:30 PM (218.52.xxx.102)

    우선 이렇케 관심을 가져 주신 원글님께 감사합니다,(격려댓글도 부탁드립니다)
    소울 드레서처럼 멋있는 격려집을 만들 수 있겠지 나름 기대를 했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오늘 스푼님을 통해서 젠틀맨님의 계좌번호를 ,오후5시쯤 알게 되었습니다,

    내일 송금해 드릴 예정이구요, 격려문은 나름 예쁘게 꾸며서 보내 드릴 예정입니다,

    귀한 성금을 보내 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

  • 10. spoon
    '08.10.13 11:17 PM (222.111.xxx.28)

    아는 대로 말씀 드려요
    바자회는 안티 이명박에서 자체적으로 개최한 것이고 82회원님들 께서도 기증을 하신걸로 압니다
    바자회 수익금은 안티 이명박 쪽에서 전적으로 관리 하구요
    저와 다른 회원님들은 바자회에서 물건 열심히 구입 했구요(필요 이상으로..^^;;)

    딜라이트님이 성금 집행하고 남은 돈 50몇만원 정도를 82 이름으로
    안티 이명박측에 치료비 명목으로 송금한걸로 알구요

    일단 서울대 병원에서의 젠틀맨님 치료비는
    안티 이명박측 모금으로 치루어 진거로 알고 있습니다(내용이 올라 왔었어요..82자게에)

    송금이 늦어 지는 이유는 오프라인에서 먼저 성금 집행 하던분과 이야기가
    마무리 지어지지 않은 상태이고 (그것과 연관 시키지 말라시는 분들이 계실지 몰라도 분명 관계가 있습니다)
    일을 맡으신 분께는 좀더 신중하게 일처리를 하시려고 늦어지는것 같습니다
    치료비가 당장 부족하거나 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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