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가 시려요

40대초반 조회수 : 445
작성일 : 2008-10-13 15:04:46
저한테도 벌써 몸 여기저기서 노화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머리는 흰새치들이 슝슝슝
전화소리는 잘 안들리고
눈은 침침해지고^^;;

그중에서도 가장 불편한게 이가 시린거네요
양치질할때도 과일먹을때도 - 이거 많이 불편하네요

시중에 나와있는 약품 중에서 효과있는제품있나요?( *사돌 등등)
아님 치과가야하나요?
도와주셔요~
IP : 219.249.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08.10.13 3:09 PM (210.111.xxx.130)

    양치를 할 때 아주 부드럽게 해보세요.
    그러면 좀 나아질 것 같아요.
    그리고 포도를 좋아하시죠?
    시린이를 더욱 시리게 하더군요^^
    약은 잘 모르지만 시린이에 좋은 치약은 나와 있던데요. 마트에 가면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 2. 40대초반
    '08.10.13 3:34 PM (219.249.xxx.51)

    운동은 5년째 꾸준히 1시간 정도 하고 있구요
    스트레스 받는 일도 별로 없고한데 걍 이유도 없이 몸상태가 안 좋아지네요^^
    치약 일단 한번 바꿔볼게요 -감사합니다
    과일은 종류 불문하고 하루 하나정도씩 먹는데 몸생각해선 먹어야겠고 이는시리고.....^^

  • 3. 일단
    '08.10.13 3:38 PM (210.123.xxx.99)

    치과부터 가세요.
    이가 부분적으로 떨어져나간 것일 수도 있구요. 이 경우에는 레진으로 메우고 10만원 듭니다.
    잇몸이 내려앉은 것일수도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치료비 몇천원이고 시린메드 등의 치약과 덴타헤스라는 연고 처방해줍니다.
    그래도 안 나으면 나중에 신경치료 해야 하구요.

    이가 문제인지 잇몸이 문제인지 알아야 하고, 이가 문제라면 놔둘수록 병을 키우니 병원부터 가보세요.

  • 4. 그리고
    '08.10.13 3:39 PM (210.123.xxx.99)

    시린메드는 약국에서 팝니다.

  • 5. 혹시
    '08.10.13 7:48 PM (59.27.xxx.133)

    전동칫솔을 쓰시거나 아님 너무 독한 치약을 쓰고 계신거 아니신지요??
    그도 저도 아니면 전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이가 아프고 시리고 하더군요...
    3년전에 치과가서도 아무 이상 없다더니... 이번에 또...
    스켈링만 받고 왔어요...
    혹 모르니까 치과엔 꼭 다녀오세요.

  • 6. .
    '08.10.13 8:11 PM (220.122.xxx.155)

    스트레스가 있거나 몸이 안 좋을때 이가 시립니다.
    그리고 뜨거운 국이나 커피 마시지 마세요. 이 시리는 원인이 되더라구요.
    저도 뜨거운 커피 끊었더니 앞 이가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커피 마시고 싶을때는 빨대로 마셔요.
    커피전문점에서 주는 그 빨대로...마트에 팔아요. 폼은 웃겨도 혼자서 집에서 먹는데 뭐 어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080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눈물샘을 막아야한대요.. 이런 시술 해보신분 계신가요? 5 안구건조증... 2008/10/13 485
240079 부산살기좋은 동네좀 추천해주세요~~ 9 ㅜ- 2008/10/13 968
240078 시댁과 끊고 사는 분들은.. 8 .. 2008/10/13 1,460
240077 김치 냉장고 여쭈어요. 1 13년 만에.. 2008/10/13 258
240076 일본여행경비바꿀려고하는데요.지금보다 더 내려갈까요... 1 궁금 2008/10/13 303
240075 애국을 강조하는 인간들 34 조심조심 2008/10/13 1,545
240074 도와주세요 10 홀로서는맘 2008/10/13 540
240073 경리장부 잘 아시는분? 1 장부 2008/10/13 273
240072 10월19일 촛불시즌2 춘천에서 뵈요. 1 휘나리 2008/10/13 127
240071 사춘기 아들을 어쩌지요.. 6 원주맘 2008/10/13 923
240070 靑 "아날로그화법으로 IT감성 어루만져" 6 노총각 2008/10/13 324
240069 우유 어떤거 먹이세요.. 4 아이우유 2008/10/13 598
240068 스팀다리미 어때요..? 다리미 2008/10/13 194
240067 몸무게요.. 7 정말궁금 2008/10/13 992
240066 오늘 주식 폭등인데 내일은 어떻게 될까요? 5 주식 2008/10/13 1,539
240065 추천좀 해주세요.. 1 아이옷 2008/10/13 156
240064 신한 탑스클럽이신분들 4 공짜좋아! 2008/10/13 1,125
240063 (펌)지하철에서---뒷북 유머 2 .. 2008/10/13 502
240062 독일에서 50회 생일 선물 2 스텔라 2008/10/13 263
240061 국제중특성화중학교지정고시에 대한 헌법소송단모집 국제중은 안.. 2008/10/13 135
240060 노트북 하드드스크 교체비용이 얼마정도인가요? 6 몰라요 2008/10/13 511
240059 금산분리 완화 `재벌 은행` 탄생한다 ㅅㄱ 2008/10/13 142
240058 (급질 죄송) 냉장고에서 5일된 쇠고기 먹어도 될까요?? 4 ㅠ.ㅠ 2008/10/13 565
240057 집 내 놨어요 (은행 질문도 있어요...) 2 저희도 2008/10/13 951
240056 이 커피머신 어때요? 5 좀 보아주세.. 2008/10/13 706
240055 펀드 중도환매 수수료? 의문 2008/10/13 199
240054 버스타기 힘드네요-- 6 이해불가.... 2008/10/13 527
240053 고등학생학부모님께 여쭙니다 2 답답한 고2.. 2008/10/13 661
240052 금강제화 세일 언제 하는지? 3 세일 2008/10/13 791
240051 여의도..아이들 교육환경 어떤지 조언좀 주셔요~ 6 조언 2008/10/13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