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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지금이라도 사둔다면?
1100원선으로 떨어졌을때 사둬도 될까 싶네요
환율이 이대로 쭉~안정화될거 같지도 않고요
은행에 일년묵힐바에 그냥 달러를 살까 싶다가도
재테크라고는 모르던 제가 괜한 행동하나 싶기도 하고...
달러사둔다고 해도 살때 팔때 다른건 그렇다하더라도 수수료도 든다던데,,
일년 CMA로 묶어둘 몇백만원 그냥 달러로 사는게 좋을런지요?
1. 개미
'08.10.13 1:04 PM (61.83.xxx.238)들은 이 격동기에는 아무것도 하지말고 가만히 있는것이 돈 버는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누누히 말하잖아요.
이자 높은데다 당분간 넣어 두세요.2. 쥐잡자
'08.10.13 1:06 PM (203.245.xxx.253)그냥 정기예금드는 것이 나을 듯. 아침에 출근할 때 보니 xx상호저축은행(잠실점) 1년 정기 예금 복리가 7.45% 더군요. (단리가 7.3%) 밖에 쓰여져 있는 것을 버스안에서 지나가면서 보고 왔답니다. 이렇게 불안한 시장에서는 안전이 최고죠...인터넷에서 동향을 잘 살펴보시고..판단하시길..(개인적으로 제 2금융권의 금리가 높긴 한데..좀 불안해서 저 같으면 좀더 안전성이 높은 곳을...^^)
3. 명언
'08.10.13 1:08 PM (99.246.xxx.100)high risk, high return이죠.
4. 이른아침
'08.10.13 1:23 PM (61.82.xxx.105)그런데 왜 굳이 달러를 사려고 하세요. 필요하시면 지금 사시는게 맞을 듯하지만요. 설마 환차익노리신다면 그건 아니라고 보네요. 잘 못된 마음 같아 보여요.
5. 애국자...
'08.10.13 1:29 PM (122.37.xxx.197)지금 대통령도 나서서 사지 마라하잖아요..
내가 자제해야 큰 힘으로 모이는 겁니다..6. 위에
'08.10.13 1:32 PM (203.247.xxx.172)애국자님 말씀에 언급된 사람을 보니 불끈 사고 싶군요!!!
7. ,,,
'08.10.13 1:35 PM (211.187.xxx.200)앞으로 2개월 동안 환투기 집중단속 기간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현재의 환투기는 비애국적인 일이라는 뜻이 되겠지요...
대놓고 매국하는 인간들도 많은데, 왜 나는 애써 애국해야 되나..라시면 할말 없지만,
위에 애국자님 말씀처럼 내가 자제해야 큰 힘으로 모아지는 거...라는 말씀에
한 표 보태고 싶네요.8. 이래서
'08.10.13 1:37 PM (210.221.xxx.4)개미가 무섭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천만원씩만 달러를 사면 몇명 안되서 바로 환율이 요동을 치겠지요.
애국심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최소한
다 같이 살자는 생각만 좀 해 주길 바래요.9. ㅇ
'08.10.13 1:39 PM (125.186.xxx.135)대통령 들먹이니 욱하네 정말--;;
10. 애국자..
'08.10.13 1:54 PM (122.37.xxx.197)대통령 언급하면 욱할 뿐 알지만 언급한 이유는..
그도 그렇게 얘기할만큼 많은 사람이 달러를 사고 있다는 걸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을 통해 알아차렸기 때문입니다..
제가 돈이라곤 은행에 넣는거 밖에 몰라
너나 없이 사재기하는걸 가르쳐주기 전까지 통 몰랐어요..11. 세상에
'08.10.13 2:09 PM (211.55.xxx.147)달러 챙기고 엔 챙길 사람들...재벌기업 물론 포함...벌써 다 챙겨놓고
없느 서민들...그나마 있는 원화가치 떨어질까 두려워
환전하겠다는걸...매국으로 몰아요?
댁들이나 양심 좀 챙기세요.12. 그사람이
'08.10.13 2:42 PM (58.140.xxx.194)하지 마라니깐....해야될거 같은 의무감은 뭐래요....
13. ...
'08.10.13 3:12 PM (125.177.xxx.36)근데 개미가 사봐야 외화 통장에 넣어둘텐데 국가 입장에선 그게 그거 아닌가요
절대 환치기 하면 안된다는 우리 남편은 애국자?
요즘같은때 달러 안사놓으면 바보 같고 ...14. 원글
'08.10.13 3:39 PM (58.239.xxx.25)잠시 나갔다 온사이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나라 경기가 어렵다해서 작은힘이나마 보태자 나라에선 그런다지만
당장에 우유값이며 생필품은 줄줄이 오르고
저같이 작은 개인이 와닿는 느낌은 왜 이리 이기적인지요..
달러투기한다는 사람들이 잘하는 일이 아닌데도
저도 그 사람들처럼 돈이 있어서 좀 굴려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린거에요~
혹 언짢으셨으면 마음푸시고요,,
그래도 괜히 또 바보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암튼 제가 못난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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