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잠수네커가는아이들에서영어공부하시는분계신가요

[궁금]

어떻게 영어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회원가입비가 있던데...
혹시 체험해보신분 조언부탁합니다.
영어말구 다른과목두요

[먼저]

책부터 구입해서 보셔도 되요.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 실천로드맵편을 보시면 대략 윤곽을 알수 있답니다.
참고하세요.

[..]

잠수네는 비슷하게 공부하는 사람들의 마당입니다.
책, 비디오등 의 자료들 설명등이 올라가 있고...
요리는 82쿡,
영어공부는 잠수네,
안의 구성도 거의 사이트를 방문하는 분들의 게시판이라고 생각하심됩니다.

먼저님 말씀처럼 책읽어보심 됩니다.
단, 혼자 진행이 잘 안될때 잠수네 사이트는 동기부여는 해주지요.
열심히 하시는 분들 많으시니..

[비슷하게 했어요]

지금 고2고요.

초등 4학년때 부터 했어요
중3까지.
완벽하게는 못했고요
비슷하게...

초6때 수능영어 푸니까
초등 수준에 버거운 -이해력 요구하는-
문제 몇개 빼고 다 풀었어요

중1 민사고 캠프갔더니
원어민 샘이 '외국살다 왔냐'고 물어셨다고
회화가 잘 되어서 그런거 보다는
자연스런 언어를 구사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잠수네 하기전에
튼튼영어 외 영어 학원 조금 다녔고요

잠수네 하고 부터는
아무것도 안했어요

근데 잠수네 할려면
엄마와 궁합(?)이 잘 맞아야 합니다
아니면 싸우다가
사이만 나빠지고 원수같은 생각만 듭니다
왜냐하면 그 공간이 늘 비교되는 곳이거던요

엄마가 시간 여유가 되시고
애와 사이좋게 잘 하실수 있으시면
정말 자연스럽고 수준높은 영어- 할 수있게 해줍니다

[^^]

잠수네는 동기를 부여해 주기도 하지만 스트레스도 엄청 줍니다.
다들 잘 하는 아이들이 많기도 하고
꼬박꼬박 아이들 하는거 잘 챙기고 체크하는 엄마들...

이것 저것 따라하려다 보면 교재구입비랑 책값..기타 잡비용 엄청 많이 들고요
잠수네 초창기엔 사교육없이 엄마표로 진행하던 분들이 대세였는데
요즘은 고학년될수록 중학교 이상만 되더라도 사교육 병행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어쨋든 잠수네 스타일대로 잘 따라와주는 아이를 두셨으면 효과는 있을거예요.
잘 안따라와주는 아이를 두셨으면 엄마랑 아이랑 스트레스 만빵은 각오하시구요.
윗분들 말씀처럼 잠수네 공부법책은 서점에 또는 웬만한 도서관도 있으니
먼저 책부터 읽어보시고 가입은 결정하셔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