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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지름신...

이와중에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08-10-10 10:42:09
이와중에 지름신..

왜이리 인터넷쇼핑으로 사들이는지.. 저 좀 꾸짖어주세요

이번달은 보너스달도 아닌에 ㅠㅠ;;;
IP : 119.71.xxx.1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10 10:45 AM (210.218.xxx.174)

    컴터를 끄고 밖으로...~~
    정말 정신차려야할거 같아요..세계가 무섭네요..

  • 2. 하지만..
    '08.10.10 10:49 AM (116.33.xxx.29)

    조금만 아주 쪼금만~~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소비가 아예없으면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라구요..ㅜㅜ;;
    방금전에 지름신 왔다간 소심녀의 자기 합리화입니다..^^;;;;

  • 3. ......
    '08.10.10 10:53 AM (124.49.xxx.141)

    저도 어제 일년을 망설이던 걸 질렀는데,,,그 순간부터 후회하고 있습니다.

  • 4. 신내림
    '08.10.10 10:56 AM (218.39.xxx.237)

    저도 지름신이 자꾸 접신하네요 -.-;;
    신내림을 거부하는데...잘 안돼요 흐흐흑.
    스뎅 냄비만 딱 하나만 더 살러갈랍니다. =3=3

  • 5. 저도.
    '08.10.10 10:58 AM (203.244.xxx.254)

    주식으로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매일매일 짜잘하게 지르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매일 택배가 온다는....

  • 6. ..
    '08.10.10 11:03 AM (124.199.xxx.57)

    나라가 왼통 다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제가 왜 이러는지...
    혼자 나라 걱정까지 도맡아하면서 모시지도 않던 지름신까지 모시고
    아주 미쳤나봅니다...
    경비아저씨 보기도 챙피하공;;;
    식구도 없어 먹을 사람도 없는데 마구 사들이공..
    아무래도 인터넷 당분간 끊고 독서를 해야겠어요;;;

  • 7. ..
    '08.10.10 11:04 AM (124.199.xxx.57)

    그러면서 또 들어옵니다;;;

  • 8. 긍적적사고
    '08.10.10 11:04 AM (59.7.xxx.188)

    마이너스가 되는게 아니라면
    나라도 사줘야 자영업자들 도와주는거다 생각하고 살건 삽니다.
    저도 어제 몇달을 벼르고 벼르다 서랍장 하나 질렀어요.

  • 9. 똘똘지누
    '08.10.10 11:09 AM (203.142.xxx.230)

    저도 그래요.. 여름부터 지금껏 가방하고 지갑을 몇개씩 샀네요. 물론 아주비싼건 아닌데..

    근데 저도 자기합리화인데요.. 결혼하고 내내 가방도 길거리에서 2만원짜리 사다쓰고. 지갑도 한번 사면 몇년을 썼더니.이번에 확 내 처지가 처량하다는 생각도들고. 그렇게 살아도 엄한데 돈이 다 나가고.. 그러다보니 지름신이 확온듯...

  • 10. 에긍..
    '08.10.10 11:15 AM (58.79.xxx.10)

    저도 유가환급받는다고 요즘 확 지르고 다니네요.. 한푼이라도 아껴야 되는데... ㅠ.ㅠ

  • 11. 머그잔
    '08.10.10 11:31 AM (220.118.xxx.138)

    저도 며칠동안 망설이던 머그잔셋트 방금 지르고 오는 길입니다 그나마 그 사이트 세일 시작해서 싸게샀다고 자기합리화중 입니다 ㅎㅎㅎㅎ

  • 12. mimi
    '08.10.10 11:57 AM (116.122.xxx.141)

    맞아요.....마트든 백화점이든 시장이든 (음......시장은 그래도 팔아줘야하지않나...ㅡㅡ;;) 인터넷이든 홈쇼핑티비든 무조건 안보고 안가는게 돈버는 지름길이에요...옥션최우수고객, 엘지홈쇼핑우수고객이 한말이였습니다......ㅎㅎㅎㅎ

  • 13. ;;;
    '08.10.10 7:33 PM (124.199.xxx.57)

    지름신이 무서워 더 이상 안지르려고 낮에 일부러 인터넷뱅킹 대신 은행도 직접 가고,
    나간 김에 산책삼아 마트도 돌고 세 시간 만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운동도 한거야. 흐믓^^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데 왠 엄청난 탄 냄새가.. 으이그... 누가 또 태웠군.. 어우.. 냄새 증말;;
    문을 열자.. 탄 냄새가 집안에 가~득;;; 헉!?!!
    가스렌지로 번개같이 달려가니 통김치찜 모양의 숯이 얌전히 저를 보고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스텐웍을 통째로 버리고싶은 유혹에 치를 떨며 인내했다는..
    약약불로 해놨기에 망정이지...;;;;;
    아무래도 찌질찌질이라도 지르고 살아야하려나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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