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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즐거찾기에서 삭제했어요..
요리가 좋아서 찾아가던 어떤 분 블로그를 즐겨찾기에서 삭제했습니다.
맨날 들어가면서 맘이 불편하느니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더이상 보지 말자 뭐 이런 심정으로요..
요리보러 들어갔다가 그눔의 홍보성 글이 있으면 기분이 확! 좀 그렇더라구요..
이번에도 디오스인가 뭔가 올려놓고..
자본주의 세상에 살면서 돈과 연결 안되는게 어딨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처음에 요리도 보고 이런 저런 사는 얘기가 궁금해서 찾아가던 제 마음이 이젠 확실히 불편해졌습니다.
이런 글 올렸다고 뭐라고 하실분 계시겠지요..?
그냥.. 넋두리 할곳도 없는 아짐이 쓴글이라 너그러이 봐주세요~
1. 듣보잡
'08.10.10 10:06 AM (118.32.xxx.64)자게 만큼은 그런글이 드물죠....그래서 자게의 정화능력믿고 사랑합니다..
2. 음
'08.10.10 10:11 AM (122.17.xxx.154)전 안간지 오래라서...
꾸준한 블로거들 계세요...전 그런 사람 냄새 나는 곳만 갑니다.3. 사실..
'08.10.10 10:12 AM (220.126.xxx.186)무슨 사이트인지 알았어요.
디오스 올라왔길래.....디오스도 협찬 받았나 싶더군요..협찬일거에요..그쵸?
처음에 불러그 들락거린게..사는 얘기 요리 얘기 아기키우는 얘기가 잼있어서........
같은 여자로서 자주 갔던게 사실인데..
최근 몇년전부터는 이벤트에 은근 홍보에.......
그 블로그는 홍보가 조금 지나칩니다..차라리 홍보글 광고글이라고....턱 하니 밝히는것도 아니고.
사진 엄청나게 올려놓고 무슨 약 장수마냥........글 올리잖아요..자화자찬도 너무 지나치고..
연수기며,밥솥이며,..........
근데 희한한건....댓글 보면 이거 정말 좋은거같네요 이거 구입 어떻게 하죠?등등.....
제가 솔직한 후기..연수기 후기쓸려다가..그분 성격이 좀 악랄해서 ........그만 뒀거든요..
남편 시켜서 아이피 조사한다고 발언할까봐서..
사실..의미가 좀 쇠퇴됐지요 뭐~~
광고에 속는 기분이랄까요????????
처음부터 광고글..이라고 밝힘 뭐 덜할 수도 있겠죠4. 아
'08.10.10 10:15 AM (121.131.xxx.70)누군지 알겠네요
방송출연도 종종 하시는 분
저도 안간지 오래되었어요5. ..
'08.10.10 10:16 AM (116.126.xxx.234)ㅋㅋ 누군지 저도 알지요.
저는 그 분글 예전것은 도움이 좀 되는게 있어서 아직 즐겨찾기에서 지우지는 않았어요.6. @@
'08.10.10 10:21 AM (218.49.xxx.224)누군데요 정말 궁금해요
7. 전...
'08.10.10 10:23 AM (116.36.xxx.151)고등어사건때 삭제했어요...ㅜ.ㅜ
8. 웃음조각^^
'08.10.10 10:26 AM (210.97.xxx.36)전 자주 안가고 필요한 것 있을때만 잠깐 들러요.
사실 그분꺼 레시피 출력해서 쓰고 싶어도 워낙에 협찬마크가 제대로 찍혀있어서 거슬리기도 하고요.
하지만 개인적인 노력부분엔 점수를 주고싶네요.9. ..
'08.10.10 10:28 AM (220.126.xxx.186)행복한 오후 감성매거진....금요일마다 출연하신..푸드스타일리스트 있잖아요?
그 분도 유명한 분인데 블로그에 광고글이 그렇게 많이 있진 않거든요~
왜 꽃님에겐.............광고글이 블로그에 그리 많을까 싶어요....
유명한 요리선생님................행복채널에 나오신 선생님 블로그도 광고는 없어요.......
내가 속고있는건가...차라리 대 놓고 꽃님처럼 광고글이라고 턱 하니 놓는게 낫는건가싶기도 하고..
뭘 모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블로그 돌아 다니면서 정보 얻고 구경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
많은 유명 블로그를 돌아 다녀도...그 분처럼 그리 많은 블로그 홍보는 첨 봤습니다.
오늘은 말 나와서 가 보니 소금이 올라왓어요.......10. 방금
'08.10.10 10:49 AM (121.166.xxx.50)이 호기심에 또 짐작가는 사람 있어 가보니 소금자루가 보이더군요. 빙고!!
베짜로 시작되는 분인거 같은데...저도 처음에만 갔다가 안 간지 오래 됐어요.
82에서 모든 걸 다 얻어가니까 굳이 다른 블로거를 찾을 필요가 없더군요.11. 와~
'08.10.10 12:45 PM (59.187.xxx.136)아주 제대로 광고 같습니다.
경품까지 걸었네요.12. 궁금
'08.10.10 1:16 PM (218.235.xxx.176)유명 블로거 잘 모르는데
좀 알려주세요13. 그녀
'08.10.10 5:10 PM (203.152.xxx.173)그 디오스 블로그에 올리고 광고 하는 유명 블로거 한분 더 아는데요
그분도 요즘 갈수록 광고글로 도배되네요
살짝 실망하고 있습니다
그분도 책도 내시고 그러던데
보아하니 그리 광고 안하셔도 먹고 사는데 별 지장도 없어 보이는 분이시던데
갈수록 그러시네요 에혀...
이래서 요즘은 유명 블로거들 블로그 안가지네요14. 다그래요
'08.10.10 7:02 PM (58.224.xxx.110)어디 거기뿐인가요..? 네이버에 홈패션 잘하는 블로그를 잘 갔었는데 몆달전에 끊었습니다.
너무 광고가 심해서요..diy로 유명한 블로거..역시나 잘라냈구요. 요즘 이름 꽤 알려진 블로거들은
본업보다 광고에 더 치중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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