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성사이트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남자분들
솔직히 그런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들지 않네요.
1. 저도...
'08.10.10 9:42 AM (116.121.xxx.63)이문제로 글을 올리려고 생각중이었어요...
저는 수다떠는 개념으로 마@클럽과 82쿡 편하고 좋아했는데...
점점 남자분들이 많아져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고정닉네임 쓰시는 분들도
좋은 의도로는 보이지가 않고,,,,2. ...
'08.10.10 9:42 AM (116.39.xxx.70)밑의 댓글중 어느분은 아줌마들 악다구니라는 표현까지 쓰시더군요.
참나원!3. 나원
'08.10.10 9:42 AM (61.254.xxx.129)이제 성별로 가르십니까?
구름이님이나 이런분들이 좋은 말 해주시고 그러는것도 가르쳐야 하는 의무감때문이라 생각하시나요?4. 나원
'08.10.10 9:43 AM (61.254.xxx.129)찌질이는 남자일 수도 있고 여자일 수도 있는거지...
성별로 가르는건 엄청난 일반화의 오류 아닌가요!5. 00
'08.10.10 9:43 AM (211.176.xxx.178)아,,,,, 왜자꾸들 이러 시나요,,,
서로의 의견을 나눈다는 점에서 전 좋은데,,, 자꾸 사람잡는 것 같고,,,, 그러네요,,6. ?
'08.10.10 9:45 AM (122.32.xxx.149)여기는 여성 사이트가 아니라 요리 사이트예요.
보통 여성들이 주로 요리를 하다보니 여자 회원이 많지만 남성이 활동한다고 해서 이상하게 보는건 좀 편협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글 볼때마다 씁쓸합니다.7. ..
'08.10.10 9:46 AM (116.126.xxx.234)82cook = 여성사이트라고 정해져 있나요?
초초기의 82쿡에도, 지금도 열렬 회원분들중에는 남자회원분 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은 주부를 가르치려 들지 않아요
오히려 조선일보 일 이후 들어오시는 분들중에 몇몇분의 그런 행동이 눈에 뜨이죠.
82쿡이 여성사이트라고 단정 짓지는 마세요 (전 여자입니다.)8. 에휴..
'08.10.10 9:48 AM (211.208.xxx.65)원글님.
요리란게 꼭 여자만 해야하는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집의 남편께서 어떠한 상황에서든 요리,집안일 이런건 전부 여자들만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사신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요리란건 그저 하나의 '직업'에 불과할뿐이다라고 남성들이 생각한다면요.
요리사이트라고 여성사이트라고 생각하시는건 우리 여성들 스스로가 더 옥죄고 있다고 생각하네요.9. 사랑이여
'08.10.10 9:48 AM (222.106.xxx.172)그런 생각에 먼저 유감입니다.
저는 정치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끓어오르는 분노를 감당할 수 없어 예전 촛불집회에 대한 생각이 같다는 이유로 이 곳에 로그인하여 자게가 지향하는 방점에 맞게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펼쳐놓고 있는데 주부들을 계몽해야 한다거나 좋은 의도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등 마음 한자락을 펼치는 뭇남성들의 의견을 일거에 다른 의도로 매도하려는 거부감이 드는 그 의도에 심히 불쾌하군요.10. ..
'08.10.10 9:48 AM (219.255.xxx.59)여긴 여자들만 오는 사이트는 아닙니다.
여자가 좀 많을 뿐이지요...
정말 지엽적으로 생각하시네요11. ..
'08.10.10 9:48 AM (211.187.xxx.92)찌질이는 남자일 수도 있고 여자일 수도 있는거지...
성별로 가르는건 엄청난 일반화의 오류 아닌가요! 222222222
저도 사실 남자분들 82에 오는거 누구보다 부담스러워하던 사람이었지만
어차피 이리 82가 노출된 이상 (인터넷 잘 안하는 남편도 82쿡을 알더라구요. 뜨악!!)
남자든 여자든 편가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구름이, 솔이아빠, 세우실님..등등등처럼
좋은말씀 해주시고 매너있는 분이라면 大환영입니다.^^12. 글쎄요
'08.10.10 9:48 AM (122.17.xxx.154)구름이님이나 다른 분들은 댓글 달 때 본인이 남자라는 얘기 굳이 안쓰시지요.
전 남자분들이 계셔서 불편하단 생각은 요만큼도 없어요.
오히려 여기서 오가는 주부들의 속내를 남자분들도 알아줬으면 합니다.
근데 굳이 나 남잔데 나 남잔데하면서 들이대는 분들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82의 한 회원으로 본인 의견 피력하면 되지 본인이 남자인게 뭐 그리 중요한 팩트라고...
어디서 합의해서 나온 것도 아니면서 스스로 남자들의 대표성을 갖는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묵묵히 자리를 지키시는 다른 남자회원들이 더 불쾌하시지 않을까 싶어요.13. 아휴..
'08.10.10 9:50 AM (125.137.xxx.245)여성들 스스로를 비하하시는 듯...
14. 사랑이여
'08.10.10 9:51 AM (222.106.xxx.172)대학에 가보세요.
요리과에 남학생들이 전무한지를....
82쿡이 남성금지구역이라도 되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그렇게 자게운영지침을 마련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남성들을 차별하려는 분들..차라리 '인터넷 히잡'을 쓰고 말하시지요?15. ...
'08.10.10 9:51 AM (116.125.xxx.213)82cook 여성사이트, 그중에서도 주부사이트 아닌가요?
여태까지 그렇게 알고 있는 내가 잘못된 건가...16. 준하맘
'08.10.10 9:51 AM (58.238.xxx.199)이건 무슨 효과입니까?
남성회원 죽이기라도 도모하시나요..
이런 작은 시작으로 장악은 시작된다구요
시국이 시끄러운건 사실이고,
의식있는 젊은 주부들과 함께 한뜻으로 동참해주시는
애꿏은 분들마저 매도하진 말자구요!17. 가르칠려고든다
'08.10.10 9:51 AM (122.34.xxx.54)남자분들의 생각은 보통여성분들이 생각과 다르고
접하는 정보도 달라서
글을 읽다 보면 생소할때가 많죠
그렇다보니 여자분들의 가르칠려고 드냐는 댓글을 자주보게되는것 같아요
전 82의 일반적인 글과 분위기가 달라서 오히려 재밌기도 하거든요
전 왜그렇게 생각하는시는지 모르겠어요
이런표현 기분나쁘실지도 모르지만 열등의식의 표출도 아니고
왜들 그러시는지 이해가 잘 안돼요 --;
그냥 다르다는 자체로 받아들이면 안돼나요??18. ..
'08.10.10 9:51 AM (211.108.xxx.34)여성전용 사이트라면 남자는 가입도 안되어야지요.
82에 남녀 구분이 어디 있습니까?
전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오히려 좋다고 생각합니다.19. 82
'08.10.10 9:53 AM (219.248.xxx.231)는 여성만의 사이트가 아닌데요.
초등학생부터 중 고등 대학생 등 좋은 글 올려주시는 분들 부담스럽게 왜 그러시나요.
가끔 남성 회원은 가입 승인 안되고 여성만 회원가입하는 곳이 있지만 82는 아니잖아요.20. 산사랑
'08.10.10 9:54 AM (221.160.xxx.185)"요리까페라고해서 여성싸이트이니 여성들만 오는곳이다" 고정관념을 버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첨엔 촛불관계로 가끔오다가 요즘은 와이프도 같이 들어와 봅니다.
생각을 바꾸시는게 어떠실련지요..21. 동감
'08.10.10 9:54 AM (218.49.xxx.224)적어도 82를 다니는 일반 여성들은
나름 꽤 똑똑한 여성들이라 여겨집니다.
어떤 부분을 자꾸 가르칠려고 한다든가
인지시키려고 하는것은 기분 나빠요.
여기 들어오는 대개의 여성회원들은
정말 삶의 지혜가 필요하거나
경험많은 인생선배들을 통해서
배워야 할것을 배우고 싶어서 들어왔을거라 여깁니다.22. 82cook =개념
'08.10.10 9:54 AM (203.229.xxx.160)82cook=요리사이트=생활살림사이트=개념사이트 라고 생각이 들어요
처음에는 요리관련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지만 살돋에서 보시다시피 집안일 생활전반에 걸쳐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사분담>을 이야기하는 입장에서는 82cook 은 남자도 들어와야한다고.....
생각하는 데요 저같은 경우는 우리 남편이 82cook 을 소개시켜준 입장인지라....
저 출장다닐때 여기들어와서 연어스테잌....미역국끓이는거...하고 배웠고
컨벡스 오븐 하고..에스프레소기계 사주었으니까 말이죠...
여자건 남자건 개념이 있는 분들오는건 좋다고 생각하고요....
문제는 개념이입니다....23. 요리는
'08.10.10 9:55 AM (220.75.xxx.230)요리는 남자들도 좋아합니다!
전 여자구요. 남편이나 친정오빠가 촛불집회를 계기로 제가 좋아하는 82cook을 알게됐고 재밌는 정보 많다고 좋아합니다.
뭘 가르치려고 오는게 아니라 그들도 재밌고 좋은 정보 많아서 오는겁니다.
그리고 역시나 좋은 정보 많이 알았으니, 자신들이 알고 있는 정보를 쏟아내고요.
또 쏟아낸 정보가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는분들이 많으시니 계속 남아 있는거예요.
저도 생리 얘기나 부부관계 얘기 올라오는걸 제 남편이나 친정오빠들도 본다면 좀 낯뜨겁지만, 성별에 상관없이 관심없는 글이면 패스하는거 아닐까요?24. ^^
'08.10.10 9:56 AM (122.36.xxx.216)요리싸이트에서 왜 남자 여자 편을 가르시나요.
생각을 긍정적으로 좀 바꿔보심이....25. 가끔
'08.10.10 9:57 AM (121.116.xxx.252)한참 몰입해서 댓글들 읽다보면<저는 남잔데요...>
혹은 닉넴에서부터 성별이 남자라는 것을 알만한 이름들...
깜짝 놀랄때가 몇 번 있었습니다.
어떨때는 이런글에는 여자들의 의견만 들었으면
좋겠다는 글들이 있는데(예전에는 이런생각 할 필요도 없었는데)
남자들이 그런글을 같이 읽고 있다는 자체에 거부감이
느껴지는데..... 최근에는 그런글에도 어디선가 쨘!하고
나타나서는 저는 남자인데요...이러면 솔직히 싫더라구요....
그럴때는 그냥 모른척 있어줬으면 좋겠다... 싶어요.26. .
'08.10.10 9:58 AM (121.135.xxx.185)남자들이 가입금지 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살림하고 요리하는 남성들의 숫자도 요새는 적지 않습니다만
솔직히 82쿡 초기부터 콘텐츠 내용 성향 자체가
요리 생활 가전제품 살림살이 뷰티..
여성회원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여성사이트의 성격을 지닌 것은 사실이죠.27. ...
'08.10.10 10:01 AM (220.126.xxx.186)그럼..남성들 회원가입을 처음부터 막으셨어야지요.
남녀구분없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고 남자던 여자던..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 올 수 있는 곳 아닙니까?82초창기때부터 활동하던 남성분들도 지금 많은걸로 알고있고 그 분도..고정 닉넴으로 쓰고 계시지만....
불편한점이 없습니다...이런글 좀 그렇군요~(저도 여자입니다만,남성이 많아서 불편한거 모르겠어요)28. 그런차원에서
'08.10.10 10:03 AM (203.229.xxx.160)그런 차원에서 여기 오시는 우리가 아는 남자분들은 개념이 잇으신지라 하나도 불편하지
않던데요.....그리고 제 느낌은 그분들 가르쳐 준다는 것보다...겸손하게 자기 귀중한 시간
내셔서 정보를 나누어 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모모님 같은 경우는 오히려 가르쳐 주셔도 될거 같은데요 솔직히.....
미시간대 경제학 박사님이시고...모대학경제관련 교수님이시기도 하고요.....
그리고 증권계통에 실무를 오래 하신분들을 통해서 실무적인주식정보도 잘 듣고 있고요...
문제는 개념이 있느냐 없느냐 이고....29. 사랑이여
'08.10.10 10:04 AM (222.106.xxx.172)글쎄요? 여성의 사적인 고민이라든가 갈등을 열린 자게에 개방적으로 올린다는 사실은 그만큼 공개해도 좋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은밀한 비밀이야기도 아닌데 낯뜨겁다거나 남성분들이 나..남성인데 등을 밝힌다는 점을 증오하는 분들...공개 자게판의 성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의 문제는 곧 남성과도 밀접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새삼스럽군요.30. 세상은
'08.10.10 10:07 AM (211.172.xxx.122)남성과 여성이 같이 사는 세상입니다
전 오히려 관심사가 적은 주부들이 세상을 바꾸기위해서라도
바깥정보가 많은 남성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그분들 덕분에 가정경제에 많은 도움도 되었구요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합니다
누가 가르치던 누가 배우든지 뭐가 중요한가요?
솔직이 여자들은 많이 배우고 많이 깨우쳐야 내자식 내남편만 아는 범주에서 벗어나야지요
이제는 여성이 세상을 바꿔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많이 배워야지요31. 그럼에도
'08.10.10 10:09 AM (203.234.xxx.117)유흥업소 출입 등을 말씀하시는 분에게는 눈살이 찌푸려지지 않나요?
솔직히 손가락에 꼽는 한두분을 제외하고는 저도 남성회원들을 환영합니다.32. 사랑이여
'08.10.10 10:16 AM (222.106.xxx.172)그만합시다.
낚시밥에 걸린 기분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 일을 낚시에 걸어놓은 분...남녀구분 의도에 대한 깊은 성찰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33. .
'08.10.10 10:16 AM (121.183.xxx.96)주류(남성세계)에서 벗어난 비주류(도태된 자)아닐까요?
34. 82쿡이
'08.10.10 10:21 AM (118.47.xxx.63)많이 변했네요.
예전에는 남자 회원 한 분이 빼꼼 얼굴을 내 밀면
남자들 방에 가서 놀아라~! 이런 분위기로 쏙 들어가게 하더니^^
저도 남녀 공존에 동의 합니다.
82쿡은 요리사이트도 맞고 살림사이트도 맞습니다.
얼마전 촛불바람으로 이 곳을 알게되신 남성회원들이 많으신 줄 아는데
원래의 82쿡 취지에 맞게 살림이나 요리에도 좀 관심을 보이시면 좋겠습니다.
82쿡 자유게시판이 아고라는 아니잖아요.35. 동감
'08.10.10 10:22 AM (220.119.xxx.217)남성분이 여성인척 글 올린단 말듣고
약간 소름 끼칠때 있었음.....36. 82주부
'08.10.10 10:24 AM (59.10.xxx.194)남자들의 경우, 일반적인 근무시간에 업무과 관례없는, 여성회원이 대다수인 요리싸이트에 접속하여 익명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평범하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교수라느니, 나름 전문직이라느니... 그러나 그런 부류의 그룹에서도 역시 아웃사이더의 기질(?)을 지닌 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
익명게시판에서는 아무리 고정닉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글 쓴 사람에 대한 전적인 신뢰는 자제해야 합니다. 바른 판단을 위해서요. 그 누구의 의견일지라도, 결국은 판단은 개인의 몫이고, 아마 '좋은 글'들 올리시는 분들도, 본인 글에 대한 '전적인 신뢰'는 부담스러워 하실텐데, 그런 점에서는 글 쓰시는 분들도 '읽는 사람'이 어떤 상황인지에 대한 배려와 조심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터넷 상에서는 아주 다양한 스펙트럼의 사람들이 글을 읽고, 때로는 엉뚱한 추측과 성급한 판단도 하니까, 글 쓰시는 분들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고정닉으로 '사회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 주부들에게 정보를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글 올리시는 분들이 계시다면요.
뭐, 솔직히, 아래에서도 논쟁이 되었지만, 바빠서 사회정치경제적인 주요 신문기사도 못 읽어서 자게의 추림글들이 정말 꼭 필요하다는 분들이 있는 곳이 82쿡이니까, 일부에서는 '가르쳐야 한다'는 강한 욕구가 생기시는 것도 당연하다는 생각도 드네요.37. 정명훈~백건우
'08.10.10 10:36 AM (59.10.xxx.235)천하의 요리전문가인데~~이사람들 가끔 이곳서 글올리고 눈팅하면 매도대야하나요???
38. 이 글을
'08.10.10 10:45 AM (211.47.xxx.98)읽고 허탈하다 못해 쓴 웃음 나실 남자 회원님들께 개인적으로 송구합니다.
참.. 아웃사이더 얘기까지 나오는군요 ㅠㅠ.39. ...님
'08.10.10 10:54 AM (59.10.xxx.235)운운하신~아웃사이더에 이젠 관음증 언급까지~~~그 인격 추측이 가고도 남아요~~~
40. ....님
'08.10.10 11:01 AM (211.208.xxx.65)음..저처럼 요리사이트에서 요리가 주인 키톡은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 한번 들여다보고 거의 자게,이런저런,살돋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님같은 분류에 의하면 저는 여성으로서 어느쪽에 속하나요?
남의 사생활에나 관심있어하는 이웃집아낙같은 존재일까요.41. 으하
'08.10.10 11:02 AM (122.34.xxx.54)도태된 사람
아웃사이더
관음증
여성과 남성이 소통하지 못하는 이유를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네요
남자분들한테는 막말해도 되나봐요? --;42. 글을
'08.10.10 11:09 AM (114.48.xxx.61)읽으며 허탈해집니다.
남,녀를 나누고 화제를 나누며 기혼,미혼을 나누고 주류,비주류를 나누고 ,,나누고,,나누고,,
전 누구나와 자유롭게 대화를 하는걸 좋아합니다.
원글과 댓글을 읽으면서 왜 이렇게 구속을 느끼는지요?
이 사이트는 주부가 잔잔한 생활 얘기만 해야되는 곳인가요?
모르겠습니다.
정말 알 수 없어요. 심층 깊은 곳에선 도리어 배타적이네요.
결혼을 한 주부가 있어야되는 사이트군요...그렇군요..43. 솔이아빠
'08.10.10 11:25 AM (121.162.xxx.94)저는 이곳이 다른 어떤 곳보다
반응이 빠르고
수준들도 높고
무엇보다 다양한 계층을 총 막라한 곳이라 좋아요
그리고 여자, 엄마, 아줌마의 세계에 대해
보다 잘 알 수 있어
우리집 집사람과 앞으로 딸셋과의 대화를 위한
좋은 경험과 학습을 할 수 있어 좋구요....44. 모순
'08.10.10 11:35 AM (210.93.xxx.185)요새 집안일 여자만 하느냐 남자들도 해야한다며 목소리를 높이면서 요리싸이트에 서성이는 남자회원들 이해안간다..
그렇다면 게임사이트나 사진싸이트 등 남자들이 많이 가입하는 곳에서 활동하는 여자분들도 같은 취급을 당해야 하나요??
저도 여자지만.. 이건 아닌것 같아요..45. .
'08.10.10 11:46 AM (220.122.xxx.155)글 쓰신분 스스로 18세기의 여인이 되려고 자처하시는군요.
스스로 열등의식을 가지고 계신듯...
배우시면 안됩니까?46. 저도
'08.10.10 12:04 PM (222.236.xxx.94)우리끼리 속내 야그할 때는 좀 거시기하지만...
그래도 다양한 경험을 가진 다양한 사람(성이 다른 것도 포함)이 있으니
다양한 소리도 듣고 전 좋은데용.
가끔 가다 비호감인 분도 있지만
그런 글은 슬며시 패쑤하면 되지요.47. --
'08.10.10 12:44 PM (121.129.xxx.47)그래도 82는 남자들 들어와도 별로 거슬리지 않는데..
제가 잘가는 퀼트사이트가 있는데.. 퀼트도 안하는 사람이 맨날 들어와서 낭만적인거 하는척..꼴보기 싫어요..자기 허접한 아마추어가구 홍보때문인지..원..그사이트엔 남자라곤 딱 그한명 뿐이예요..왕짜증이예요..48. ㅎㅎ
'08.10.10 1:58 PM (211.215.xxx.46)그럼 요리하는 나물이는 뭐야?
49. 엄마야
'08.10.10 4:45 PM (124.111.xxx.218)제 남편도 여기 몇 년째 회원인데...
남자들이 보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싶어서 제가 회원가입을 권유했답니다.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이곳에 가입하면
한 편으로는 새로운 거 받아들이고
한 편으로는 자기 아는 거 나누고 싶은 게 정상 아닌가요?
전 좀 오래 여기 드나들었더니 매너리즘이 생겨서인지 별로 활동하지 않는 편이지만
처음 가입했을 땐 지나간 글까지 다 찾아 읽고
제가 아는 작은 지식이라도 나누고 싶어서 열심히 활동했던 기억이 있습니다.50. 별일이다있네요
'08.10.10 6:22 PM (211.173.xxx.198)여기 회원님들 상당히 깨어있다고 생각하던차에 요즘 자주 실망하고 있습니다.
82쿡이 여성사이트고 주부사이트라고 누가 정했나요. 운영자님이 그랬나요???
이제 기각막혀서 말도 안나올려고 합니다. 어쩌면 생각이 그리 고루하신지..참으로 이기적이단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리고 자게에서 고정닉네임요?
이분들을 더 인정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고정닉네임으로 글 쓰려면 보통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고정닉을 쓰시는게 뭐가 어떻다는건지,
한마디로 찌질한생각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내것만, 나만 좋게 사려는 이생각이, 지금의 대한민국현실을 만들었다는거 모르십니까??51. 원글님은
'08.10.10 6:24 PM (211.173.xxx.198)82에서 활동하는 시국관련글 올리는 남자분들이 싫으신가 봅니다. 제발 좀 깨어나십시요~`
이 사이트에서 요리얘기만하고, 여자들만 가입하라는 규칙이라도 있는건지....52. ^^;
'08.10.11 9:52 PM (58.237.xxx.243)저두 그런글 싫어서 아예 안읽어요. 원글님은 82에 남자회원이 들어오는게 싫다는게 아니고 얼핏 82쿡을 생각할땐 주제랄까 관심사들이 보통 여자들의 주요 관심이다보니 또 그래서 더욱 82쿡을 사랑해오셨는데 최근들어 그렇게 너무 색깔있고 교조적인 글들이 올라오니 거북하다, 아마도 그글들은 촛불이후에 많이들 들어오신 남자회원분들이 작성하신거아니냐~ 한마디 하신거같은데 몬 남녀편가르기라는둥 이상한꼬투리를 잡아서 공격들을 하시니... 요즘 82는 좀 무서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3173 | 진통할 때 남편만 들어오는 건가요? 6 | .. | 2008/10/10 | 414 |
413172 | 큰녀석 작은녀석 다 제멋대로입니다 3 | 대충 유전자.. | 2008/10/10 | 579 |
413171 | <외환> 환율 롤러코스터..한때 1,460원(종합) 3 | 디자이노이드.. | 2008/10/10 | 353 |
413170 | 와,주식,환율 무섭다 7 | 의의 오솔길.. | 2008/10/10 | 1,244 |
413169 | 혹시 이런증세가 있으신분 있나요 4 | 걱정 | 2008/10/10 | 543 |
413168 | 지금이라도 금이나 외화예금하면 늦지않을까요?원화로 가지고 있으면 국내에서 살아갈때 많이 힘.. 1 | 큰일 | 2008/10/10 | 638 |
413167 | 언니 보고싶다~~ 2 | ........ | 2008/10/10 | 553 |
413166 | @@님 | 질문~! | 2008/10/10 | 244 |
413165 | 사이트 즐거찾기에서 삭제했어요.. 14 | 요리 블로거.. | 2008/10/10 | 1,850 |
413164 | 아이가 야마하음악교실 다니시는분들... 2 | 괜찮을까요?.. | 2008/10/10 | 504 |
413163 | 펀드들어놓은 자산이 0원이 되면? 3 | 만약에 | 2008/10/10 | 1,050 |
413162 | 환율계산법? 6 | 무시당한 이.. | 2008/10/10 | 1,969 |
413161 | 도와주세요.. 1 | 영어 | 2008/10/10 | 230 |
413160 | 쒸레기처리반 듣보잡 한마디.. 6 | 듣보잡 | 2008/10/10 | 495 |
413159 | 어제 베바 첫장면을 놓쳤는데요.. 5 | 부끄럽지만 | 2008/10/10 | 732 |
413158 | 부동산 문제 좀 봐주세요 | 궁금이 | 2008/10/10 | 289 |
413157 | 어제 3시전 환매한 펀드 기준가는.? 1 | 헉 | 2008/10/10 | 375 |
413156 | (펌)기준금리 내리면 통화고갈로 대출금리가 더 오릅니다. | 주택담보대출.. | 2008/10/10 | 394 |
413155 | 한솔 옥스포드책으로 영어수업을 하는게 ... 2 | 좋은날이 | 2008/10/10 | 260 |
413154 | 인사동 맛있는 밥집 좀 알려주세요 12 | 토요일저녁에.. | 2008/10/10 | 841 |
413153 | 하나티비 영어프로그램 추천좀 해주세요 3 | 7세요 | 2008/10/10 | 291 |
413152 | 서울구경어디가 좋을가요? 2 | 굳모닝~~ | 2008/10/10 | 277 |
413151 | 여성사이트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남자분들 52 | 왜 그럴까요.. | 2008/10/10 | 1,797 |
413150 | 입술터진곳에 바르는 약? 9 | 약 | 2008/10/10 | 2,590 |
413149 | 왜 동성연애자를 싫어하세요? 29 | 홍석천보고궁.. | 2008/10/10 | 1,948 |
413148 | 설악산 여행 2 | 제주도 푸른.. | 2008/10/10 | 335 |
413147 | 주식이 100포인트 넘게 빠지는군요. 19 | 몹쓸넘의 세.. | 2008/10/10 | 1,506 |
413146 |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7 | 처음처럼 | 2008/10/10 | 991 |
413145 | 예정일이 이틀 지났는데 얼마나 남은 걸까요? 3 | 출산임박 | 2008/10/10 | 209 |
413144 | 풍년압력솥1-2인용쓰시는분 8 | 질러 | 2008/10/10 | 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