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5학년, 독감주사 꼭 맞아야하나요?
첫째는 보니 2004년까지 맞고 안맞았어요. (초등1학년까지 맞은거네요.)
몇년 안맞히다보니 두번맞혀야하고, 한번맞는데 25,000원이던데,
초등5학년, 꼭 맞아야할까요?? 다른아이들은 어떤지요??
1. 저라면
'08.10.8 2:17 PM (72.136.xxx.2)온가족 다 같이 맞을겁니다.
2. ^^
'08.10.8 2:22 PM (218.38.xxx.183)초 2, 초6 정도면 안맞아도 될까요?
그동안 꾸준히 애들만 맞히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안맞혔어요.
접종 필수 대상은 아닌거 같은데, 돈도 돈이도 백신 안맞히는게 좋다는 설도 있으니
이 정도면 그냥 괜찮겠죠? 뭐 결정은 제가 하는거지만 괜히 확인 받고 싶어서..3. 미네랄
'08.10.8 2:39 PM (58.239.xxx.27)저두 꾸준히 맞히다 작년에 안맞혔는데요..
괜찮던데요..
저아는 언니 아이는 독감주사맞고 죽다 살아났다고 독감 안맞힌다네요..4. 저는
'08.10.8 2:43 PM (124.61.xxx.15)울아들 7살때부터 안맞혔어요. 그래도 감기 안걸리고 해마다 운좋게 잘 넘어 가고 있어요. 대신 영양제나 홍이장군등은 꾸준히 먹이고 있어요
5. ...
'08.10.8 2:45 PM (218.144.xxx.182)독감주사 맞는다고 감기 걸리지 않는 건 아니지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때문에 예방 주사를 맞는다면
예방주사에도 폐해가 있다는 사실은 알고 선택하세요.
예방주사는 거대한 의료시장의 산물이기때문에 개개인 의사들도 잘 모르니까
본인이 잘 생각하고 선택하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6. 건강이 최고
'08.10.8 2:53 PM (125.187.xxx.199)음..독감 주사요? 우리 세 아들들 태어나서 지금까지 독감 주사 한번도 안 맞았느데
그래두 겨울에 감기는 어쩌다 몇년에 한번 걸릴까 말까. 정말 일년에 아파서 병원 가는게 손에 꼽지요.
울 아들들, 체질은 아빠 엄마 닮아서 무지 건강한 거 같아요.
아님 제가 셋다 돌까지 두돌까지 젖 먹여 키워서 건강한거 같기두 하구요.
제가 애 낳고 유일하게 잘 한 일은 애들 젖 먹여 건강하게 키운거.
그외는 집안일이며 애들 공부 봐주기는 힘겨워서 못해요.ㅋㅋㅋ
독감주사는 꼭 맞지 않아두 될듯한데요~7. 독감주사는
'08.10.8 3:10 PM (124.51.xxx.82)감기 걸리지 말라고 맞는 것이 아니라,
혹시 그 해 겨울에 독감이 돌 가능성 때문에 맞는 거라 알고 있어요.
몇년전 독감이 아주 심하게 돌아서 가족 중에도 몇명 죽다 살아난(?) 경우 있었는데요.
그런 경우 주사를 맞았다면 좀 수월하게 넘어갔겠죠.
물론 독감이 돌지 않는 경우가 더 많지만요.요 몇년사이 심한 독감은 돌지 않았었죠^^8. 올해 독감
'08.10.8 3:13 PM (220.71.xxx.187)이번 유행독감바이러스는 다행하게도 백신이 거의 들어맞는다고 방송에서 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몸 약하신 분들 감기 잘 걸리시는 분들 평소 건강관리가 최고이겠지만서두 맞아두는 게 좋지않을까요?9. 독감
'08.10.8 3:40 PM (218.234.xxx.57)잘못 알고 있는게 독감과 감기는 다르데요.
감기로 죽진 않지만, 독감은 죽을 수도 있을만큼 위험하다고 합니다. 물론 독감이 안걸릴 확률이 크겠지만 그래도 만약을 위해 맞는게 예방접종인거죠.
저는 저랑 남편은 안맞고 부모님이랑 아이들은 맞췄어요.^^ 원래 노인과 아이들은 꼭 맞추라고 하더라구요.10. .
'08.10.8 4:21 PM (119.70.xxx.35)아이를 정성들여 키우는 이웃엄마가 있습니다.
유기농에, 한우에..
감기 걸려도 한의원에 가서 약 지어 먹이고...
양약은 무지하게 싫어하는데요...
작년에 독감주사 안 맞고 버티다가...
세모자가 동시에 심한 독감에 걸려서 사흘 입원하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그 엄마 하는 말...
"10만원짜리 독감 주사 안 맞았다가... 병원비로 100만원 나왔다고..."
백신에 대한 의견은 가지가지입니다...
평생을 안 맞아도 안걸리기도 하고....
계속 맞다가 한 해 걸른 해에 걸리기도 하고....11. 답변
'08.10.8 4:46 PM (116.126.xxx.216)감사합니다..
결국 선택의 문제네요. ^^;
올해 독감은 빨리 돌아서 일찍 맞추라는데..어찌할까 하루만 더 고민해볼까봐요 ^-^
작은넘만 맞혔다고 큰넘이 투덜거리기도 하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8693 | 부동산 -어쩜좋을까요? 6 | 현명한 선택.. | 2008/10/08 | 1,659 |
238692 | 펀드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나요? 15 | 궁금 | 2008/10/08 | 4,211 |
238691 | 수학시험 못 본 경우, 학원에 가서 따져야 할까요? 24 | 고민 | 2008/10/08 | 1,751 |
238690 | 펀드땜에 정말 속상해미치겠네요 11 | 망할펀드.... | 2008/10/08 | 1,962 |
238689 | 영어책 저렴하게 구하실수 있는곳 가르쳐 드릴께요 13 | 코스코 | 2008/10/08 | 833 |
238688 | 어처구니없는 , 정말 왕같은 고객의 극단적인 태도 20 | 할인점 고객.. | 2008/10/08 | 1,890 |
238687 | 남편이 주식땜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문자를 주었네요 9 | 제발 | 2008/10/08 | 1,442 |
238686 | 부산 -해운대빼고 6 | 잘몰라요 | 2008/10/08 | 574 |
238685 | 여러분은 대형마트 자체상품(pb)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7 | 이맛쌀 맛없.. | 2008/10/08 | 896 |
238684 | 뭘 해도 우울하니...이게 우울증이네요. 1 | 우울증 | 2008/10/08 | 444 |
238683 | 맘마미아 한국 캐스팅 버젼 들어보신분요 4 | 도와주세욤 | 2008/10/08 | 604 |
238682 | 죄송^^ 번역은 사양합니다 13 | 조심조심 | 2008/10/08 | 1,651 |
238681 | 뭐에 홀린듯이 물타기를... 4 | 몽몽 | 2008/10/08 | 647 |
238680 | 검은 상복 입고 뉴스 전하는 YTN 앵커들 4 | 노총각 | 2008/10/08 | 1,431 |
238679 | 코스트코 아이보리비누 가격 아시는분~ 2 | 코스트코 | 2008/10/08 | 506 |
238678 | 시댁에서 상가를 파셨다고 연락이 왔어요 10 | 둘째며늘 | 2008/10/08 | 1,983 |
238677 | 주가 삼천포인트 오해라네요 그게 환율 3000원이랍니다. 9 | 이른아침 | 2008/10/08 | 1,272 |
238676 | 일본에서 뭘 사오면 좋을까요?? 6 | 혜린맘 | 2008/10/08 | 792 |
238675 | 확장한 아파트가 단창입니다. 5 | 당황스럼 | 2008/10/08 | 939 |
238674 | 항상 짜증과 화가 나 있을까 5 | 난 왜 | 2008/10/08 | 995 |
238673 | 아이가 미열이 한달이상 지속되는데 이런 경험있으신분있나요? 3 | 의학적 지식.. | 2008/10/08 | 1,189 |
238672 | 10년 짜리 적금...? 2 | 엄마 | 2008/10/08 | 957 |
238671 | 코스트코 앞으로 더 오르겠죠?? 3 | 코스트코 | 2008/10/08 | 1,140 |
238670 | 비빔당면 양념비법 알려주세요 3 | 부산음식 | 2008/10/08 | 751 |
238669 | 아침대용으로 씨리얼 먹어도 될까요 5 | 건강 | 2008/10/08 | 747 |
238668 | 100엔=1400원 2 | 엔화 | 2008/10/08 | 842 |
238667 | 아침대용으로 먹을 선식이요 4 | 선식 | 2008/10/08 | 397 |
238666 | 경기도 야산 팔릴까요?? 11 | 수정 | 2008/10/08 | 1,041 |
238665 | 여권들 다 가지고 계세요? 7 | 국내용.. | 2008/10/08 | 1,247 |
238664 | 초등5학년, 독감주사 꼭 맞아야하나요? 11 | ... | 2008/10/08 | 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