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하나 들을건데,,
좋은 강좌가 많아서 추천해요~
연구공간 ‘수유+너머’
2008년 가을 강좌 안내
* 개강일: 2008년 10월 11일 월요일 | 접수계좌: 우리은행 176-326492-02-101 (권은영)
* 수강을 원하시는 분은 접수구좌에 본인 명의로 입금을 하신 후 '강좌 신청 및 확인' 게시판에 신청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강좌가 시작된 후에는 강좌 취소 및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강좌 내용이나 일정을 충분히 확인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주소: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2가 1-206 CCS (4층) 연구공간 ‘수유+너머’ | 전화 02-3789-1125 | http://www.transs.pe.kr
(강좌문의: 손기태 016-234-5741, 최진호 011-684-0036, 권은영 010-5257-948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기획강좌>는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이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강좌로, 분야나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새로운 사유를 실험하는
강좌입니다.
* [동아시아 사상의 지도], [혁명과 코뮨의 사유], [외부의 철학자들]은 각 주제별로 선정된 텍스트를 읽으면서 1년간 연속으로
진행되는 <상설강좌>입니다. 특히 각 주제들에 대해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 <감각으로 만나는 세상>은 문화·예술 분야와 관련된 강좌로, 사진, 조각 강좌를 비롯하여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개설됩니다.
기획강좌 | 사유가 낳은 개념, 개념이 낳은 사유 (1) ........................................10월 16일 (목) 개강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현대 사상에서부터 동서양 고전에 이르기까지 주요 개념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유의 궤적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이번 강좌는 철학과 역사, 문학, 경제, 정치, 정신분석학, 예술 등 서로 전혀 다른 분야를 가로지르며 각 개념의 기원과 발생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는 계보학적 탐사가 될 것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사유의 고원으로 이끄는 사다리가 되어 줄 것
입니다.
강사: 고봉준, 권용선, 박정수, 이수영, 이진경, 정정훈
강좌회비: 9만원 (매주 목요일 7시30분)
1강. (10. 16) 외부: 외부를 사유하는 세 가지 방법 (이진경)
2강. (10. 23) 욕망: 욕망이라는 공장, 욕망이라는 극장 (박정수)
3강. (10. 30) 주체: 다질적 힘들의 아쌍블라쥬 (정정훈)
4강. (11. 6) 타자: 타자라는 질문 (고봉준)
5강. (11. 13) 감응: 다른 삶의 방식을 생산하는 방식 (권용선)
6강. (11. 20) 권력: 부정의 권력인가, 생산의 권력인가 (이수영)
기획강좌 | 사진의 삶과 죽음, 그리고 눈물: 이미지의 현기증에 대처하는 법 ....10월 18일 (토) 개강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찰칵, 사진기의 셔터가 눌리고 세상이 이미지로 바뀝니다. 나는 꽃밭 앞에 선 그녀를 사진 찍습니다. 아름다운 그녀의 이미지는
내 블로그를 꾸미기에 참 좋습니다. 그러나 한 순간, 화사하게 웃고 있는 그녀가 더 이상 현실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더 이상
아름답지도 않고 낯설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이미지로 옮겨지면서 그녀가 사라졌기 때문일까요? 그녀가 거기에 있기는 있었
던 것일까요? 이제 이미지 속 그녀는 삶과 죽음 사이에서 헤매는 유령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나를 홀려 이미지 너머 바닥없는
심연으로 끌어들입니다. 눈을 부릅뜨고 바라보면 볼수록 나는 더더욱 현기증에 사로잡힙니다. 어둠의 왕국으로의 추락, 이
현기증에 대처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강사: 전일성
강좌회비: 8만원 (매주 토요일 7시30분)
1강. (10. 18) 이미지의 존재론: 블랑쇼의 상상적인 것
2강. (10. 25) 빛의 자국: 퍼스의 인덱스와 벤야민의 아우라
3강. (11. 1) 존재의 상처: 바르트의 푼크툼과 프로이트의 언캐니
4강. (11. 8) 신체의 추락: 바타이유의 비정형
5강. (11. 15) 죽음 속으로: 라캉의 그림
* 사진-이미지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자 만들어진 용어들을 알아보고 그에 연관된 이미지들을 살펴봅니다.
* 다이안 아버스, 로버트 프랭크, 랄프 깁슨, 로버트 메플소프, 한스 벨머, 조엘-피터 위트킨 등 사진가들의 사진을 보려 합니다.
* 사진-이미지의 존재론적 실체를 삶과 죽음을 통해 밝히려 하는 만큼 어둠의 상상력으로 만든 이미지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염의 우려가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동아시아 사상의 지도 (2) | 명 · 청 유학을 읽는다 ............................................10월 13일 (월) 개강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본 강좌는 보통 유불도(儒彿道)로 명명되는 동아시아 사유의 흐름을 원문의 맛과 함께 느껴본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여름 강좌의 주자학편에 이어 이번 가을 강좌의 테마는 명·청대의 유학입니다. 명대는 송·원대를 거치면서 관학화(官學化) 되
었던 주류적 질서로서의 주자학적 사유에 맞서 새로운 사유가 출몰했던 시기입니다. 또한 청대는 중국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사회이자 근대로 가는 길목이 되었던 시기입니다. 이번 강좌는 명·청대의 수많은 사상가들 중 왕양명, 이탁오, 원중랑, 황종희,
대진 등을 살펴봅니다. 휘황한 개념들이 넘치는 경연장으로서의 강좌가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 우리들에게 직접 말을 건네오는
삶의 스승들을 만나는 강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원문 강독은 강사가 합니다)
강사: 길진숙, 김영진, 문성환, 채운
강좌회비: 9만원 (매주 월요일 7시30분)
1강. (10. 13) 왕양명(1), <대학문> : 만물과 하나되기 (문성환)
2강. (10. 20) 왕양명(2), <발본색원> : 내재적 유토피아의 비전 (문성환)
3강. (10. 27) 이탁오, <동심설> : 잃어버린 아이를 찾아서 (채운)
4강. (11. 3) 대진, <원선>: 윤리를 생각한다 (김영진)
5강. (11. 10) 원굉도, <죽림집서> : 마음을 스승 삼지 도를 스승 삼지 않는다 (길진숙)
6강. (11. 17) 황종희, <원법> : 무법지법(無法之法)과 비법지법(非法之法) (길진숙)
혁명과 코뮨의 사유 | 맑스의 정치경제학 비판 프로젝트 ...................................10월 15일 (수) 개강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적 분석은 맑스 사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맑스의 자본주의분석은 부르주아 경제학을
대체하는 프롤레타리아트 경제학이 아닙니다. 또 다른 정치경제학이 아니라 정치경제학 비판! 우리는 이번 강의에서 <자본>
이전에 쓰여진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적 분석으로서 정치경제학비판이라는 맑스의 프로젝트를 탐사합니다.
강사: 고병권, 권용선, 정정훈 | 강좌회비: 9만원 (매주 수요일 7시30분)
1강. (10. 15) 임금노동과 자본 (정정훈)
2강. (10. 22) 임금, 가격, 이윤 (정정훈)
3강. (10. 29)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1) (권용선)
4강. (11. 5)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2) (권용선)
5강. (11. 12) 자본주의적 생산에 선행하는 제 형태 (그룬트리세中) (고병권)
6강. (11. 19) 기계에 관한 단상 (그룬트리세中) (고병권)
외부의 철학자들 | 니체읽기 - 그리스를 통해 본 현대 문화와 교양 비판 ..........10월 17일 (금) 개강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니체 철학의 출발점은 유럽의 부르주아 문화 비판에 있습니다. 모든 인간이 자신으로부터 도피하는 사태, 그리하여 돈과 유행
과 국가에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문화가 근대 유럽을 지배하는 문화였다는 것이 니체의 진단이었습니다.
문화를 오용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화 자체가 오용이라는 근본적인 진단, 이는 니체가 문헌학적 작업을 통해 그리스의
염세주의와 명랑성이라는 특이한 삶의 태도를 발견하면서 가능했습니다. 그렇게도 강력하고 명랑했던 그리스인들이 비극적
염세주의를 욕망했다는 모순된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비극의 탄생』은 이 문제를 해명하는 자리이자, 이를 통해
근대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비판을 가하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반시대적 고찰』은 동일하게 근대 문화에 대한 비판이 역사와
철학이라는 두 학문 분야를 통해 진행됩니다. 우리는 두 가지 텍스트를 통해 니체 사상의 시작이면서도 생애 내내 지속되는
근본 문제, 즉 디오니소스적인 것이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강사: 이수영
강좌회비: 8만원 (매주 금요일 7시30분)
1강. (10. 17) 삶을 떠난 역사와 삶을 위한 역사 (「삶에 대한 역사의 공과」, 『반시대적 고찰』 중에서)
2강. (10. 24) 진리의 나쁜 친구 학자와 무서운 친구 철학자(「교육자로서의 쇼펜하우어」, 『반시대적 고찰』 중에서)
3강. (10. 31) 비극의 염세주의와 그리스적 명랑성(『비극의 탄생』, 1~11장)
4강. (11. 7) 미학적 소크라테스와 낙천주의 (『비극의 탄생』, 12~15장, 18~20장)
5강. (11. 14) 디오니소스적 예술과 비극의 재탄생(『비극의 탄생』, 16~17장, 21~25장)
<참고>
1. 강의시간마다 정해진 커리큘럼을 읽어 오시면 좋습니다.
2.『비극의 탄생』은 아카넷에서 나온 박찬국 번역본이 읽기에 가장 친절하고 좋습니다.
감각으로 만나는 세상 | 서예 : 꿈에서 붓을 얻다 - 해서편 .........................10월 11일 (토) 개강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예는 해서(楷書)로부터 입문하는 것이 시작함에 있어서 올바른 순서라 했습니다. 서체는 일반적으로 전(篆), 예(隸), 해(楷),
행(行), 초(草)의 오체를 이르며, 해서는 위로 전, 예에 통하고, 아래로는 행, 초에 접하죠.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입
니다. 해서는 엄격한 팔종의 필법 위에 다양한 결구법이 있고, 용필법 또한 복잡하여, 오체의 발생이나 확립의 연대와는 상관
없이 모든 서체의 종주격으로 봅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많은 해서 작품 중에서도 으뜸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7세기 경 구양
순의 <당 구성궁예천명 唐 九成宮醴泉銘> 부분 임서(臨書)를 통하여 서법의 기본적인 필법과 결구법을 익히고자 합니다.
(서예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임서 참고 교재 : <당 구성궁예천명>, 운림필방 (임서지 배부 예정)
* 준비물 : 20호 서예 붓, 먹, 벼루, 문진, 앞치마, 걸레,
* 서예용 담요와 종이는 제공해 드립니다. (강좌회비에 포함)
강사: 고윤숙
강좌회비: 15만원 (매주 토요일 6시30분 - 9시30분)
1강. (10. 11) 영자팔법(永字八法)
2강. (10. 18) 임서1 - 고각주건(高閣周建)
3강. (10. 25) 임서2 - 장랑사기(長廊四起)
4강. (11. 1) 임서3 - 즐풍목우(櫛風沐雨)
5강. (11. 8) 임서4 - 백성위심(百姓爲心)
6강. (11. 15) 낙관 쓰기 - 년, 이름 쓰기
7강. (11. 22) 작품 쓰기
8강. (11. 29) 작품 완성 - 족자제작
* 강의가 끝난 1주 후에 전시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연구공간 ‘수유+너머’
찾아오시는 길
① 남영역 1번 출구 · 숙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2번 - (구)정일학원에서 하차 - CCS 건물 4층
② 세종문화회관 · 서울역 · 남대문에서 402번 버스 - 보성여고에서 하차 (도보 3분거리) - CCS 건물 4층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연구공간 수유+너머 가을 강좌 안내에요~
놀래미엄마 조회수 : 535
작성일 : 2008-10-07 17:03:04
IP : 118.131.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은
'08.10.7 5:50 PM (61.254.xxx.129)강좌가 많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2. ...
'08.10.7 9:05 PM (121.131.xxx.62)다 좋은데요..
주제가 너무 어렵네요
자본주의적 생산에 선행하는 제 형태 등..이게 도무지 무슨 말이랍니까?
인문학..자의식 과잉된 학문이자 현실과 동떨어진 그들만의 잔치가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수유공간 너머는 이런 문제점을 넘어서고자 만든 걸로 아는데..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어버리는 것같아 안타깝군요
인문학.. 바뀌어야 합니다. 자존심만 세우고, 새로운 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우리나라의 인문학은
자멸의 길로 걸어가고 있습니다.3. 제가알기론,,
'08.10.8 12:01 AM (219.255.xxx.16)윗님의 글을 보고 쓰는데요..
제가 알기론 수유너머는 인문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열린 공간 일뿐이지..인문학의 대중화..뭐 이런 것을 위해 만들어진 곳도
그런것을 추구하는 것이 주 목적인 곳도 아닌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못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담이지만...인문학에 취하면 왜 자기의 언어를 세밀한 학문의 언어로 대체하고 그 언어 사이사이의 깊은 틈에 발 딛는 것을 꺼리게 되는 사람이 많을까요. 제 친구들도 그렇고,,수유너머를 잠깐 엿봤을 때도 느꼈지만.. 전 그게 좀 궁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8423 | 곶감살려고하는데요 1 | 하늘 | 2008/10/07 | 224 |
238422 | 너구리 열폭하고 있네요(마클에서) 16 | ㅋㅋ | 2008/10/07 | 1,287 |
238421 | 요 아래 장기주택마련 저축에 대해 글 올린 사람인데요 2 | 경제에문외한.. | 2008/10/07 | 374 |
238420 | 공기업(공사)에 다니시는 분들.. | 직장인 | 2008/10/07 | 338 |
238419 | 이제 삼십대후반..공무원시험도전 가능할까요? 4 | 공무원가능?.. | 2008/10/07 | 882 |
238418 | 눈및떨림현상 8 | 걱정 | 2008/10/07 | 1,049 |
238417 | 남편이 아내한테만 짜증내는 습관..고칠수있나요? 21 | 고민 | 2008/10/07 | 2,758 |
238416 | 전기 오븐 추천해주세요! | 좋은 오븐 | 2008/10/07 | 611 |
238415 | 아줌마 헤어스타일. 7 | ,, | 2008/10/07 | 2,146 |
238414 | 직장을 선택 할 것인가, 자식과 함께 살것인가.....고민이 많습니다. 15 | 50대부부노.. | 2008/10/07 | 1,218 |
238413 | 파이랑 어울릴만한 음료수 추천좀 부탁드려요 3 | 파이 | 2008/10/07 | 294 |
238412 | 레드옥스 2 | 남편옷-고쳐.. | 2008/10/07 | 434 |
238411 | GSe스토어 상담원때문에 기분나빠요... 1 | 아가둘맘 | 2008/10/07 | 321 |
238410 | 중미산/세종 천문대중 어디가?? 2 | 82는 다알.. | 2008/10/07 | 218 |
238409 | 장기주택마련 저축 해약하는 게 좋을까요? 3 | 경제에문외한.. | 2008/10/07 | 1,152 |
238408 | 연구공간 수유+너머 가을 강좌 안내에요~ 3 | 놀래미엄마 | 2008/10/07 | 535 |
238407 | 정부가 보증하는 은행예금액에 대한 문의 6 | 외국에서 | 2008/10/07 | 539 |
238406 | 부동산 남의 이야기 같지않네요. 7 | plz | 2008/10/07 | 1,988 |
238405 | 재취업을 고민하는 주부이고, 10급 공무원시험이 가능할까요?? 4 | 10급 공무.. | 2008/10/07 | 1,283 |
238404 | 저녁 뭐해드실거에요? 17 | 또 끼니 | 2008/10/07 | 1,224 |
238403 | 세무관련 질문입니다. 1 | 양도세가 나.. | 2008/10/07 | 192 |
238402 | 시댁이 너무 싫습니다. 3 | ... | 2008/10/07 | 1,292 |
238401 | 엄마에게 책상을 사드리고 싶어요~ 5 | 엄마의공간 | 2008/10/07 | 509 |
238400 | 카레에 우유 부어 해 보신 분? 21 | 장난꾸러기 | 2008/10/07 | 5,637 |
238399 | 사진올리기 알려주세요~ 1 | 우리땅.독도.. | 2008/10/07 | 189 |
238398 | 명절날 들온 고기는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요? 2 | 고기 | 2008/10/07 | 272 |
238397 | 코스트코 다녀왔는데.... 10 | 소망 | 2008/10/07 | 2,524 |
238396 | 유치원 정기 면담할때 어떤 점에 포인트를 줘야할까요? 1 | 일년 두번 | 2008/10/07 | 338 |
238395 | 쌀을 사려구여 1 | 구입. | 2008/10/07 | 309 |
238394 | 특목고 갈때 내신이요. 4 | 중학생 | 2008/10/07 | 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