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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제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9920선을 지키고 있군요. 2004년 이후 처름 10,000선이 무머졌군요.
지금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내일 아침에 다시 봐야겠네요. 이베이가 천명의 해고를
한다고 하네요.
내일 우리 증시가 1200대로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겠네요.
여기 82에 계신분들의 첫번째 예측선이 한달도 안돼서 실현되는군요.
내일 외환은 얼마나 올라갈까요? 아마 1300선을 돌파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니
결국 환율과 주가가 만나는 일이 내일 벌어지겠네요.
이것도 예측되었던 것이지요.
이제 심리적 저항선이 무너지고 있는 만큼 남은것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이지요.
현정부의 인적자원으로는 해결이 불가능 할 것입니다.
70대 대통령에, 70대 국무총리에, 70대 재경장관에, 70대 국회의장에, 70대 당대표에
70대 방통위원장에 70대 비서실장에....
인터넷이나 사용할 줄 아는지가 참 궁금합니다.
1. dd
'08.10.6 11:41 PM (121.131.xxx.172)너무 늦었을까요...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할까요...2. 인천한라봉
'08.10.6 11:41 PM (118.91.xxx.239)아 무서워..
3. 50? 60이
'08.10.6 11:43 PM (61.106.xxx.119)넘어가면 뭘해도...옛날 생각. 그건 어쩔 수 없나봐요.
지금 높으신 분들 다 7080 영광?만 계속 생각할껄요.4. 빨간문어
'08.10.6 11:44 PM (118.32.xxx.207)이젠 미국이 지는반면 중국이 떠오르나여? 구름님?
5. 솔이아빠
'08.10.6 11:45 PM (121.162.xxx.94)다우 9,797 5.11%하락
나스닥 1,814 6.85% 하락
흘러내리네요. 패닉 !!!!!
월요일만 되면 무서워지는 월가입니다.6. 구름이
'08.10.6 11:45 PM (147.47.xxx.131)경제는 신뢰입니다. 신뢰가 무러지면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정부가 신뢰가 있어야 버티는 전략을 써야 하는데
여전히 747 같은 소리만 합니다. 대통령은 하루는 위기라고 하고
하루는 우리가 해결한다고 하고.... 정말 변덕이 죽을 끊는듯 하는군요.
이거야 원....7. 으시시
'08.10.6 11:46 PM (211.206.xxx.44)날이 갈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무섭습니다............도저히 방법이 없는 걸까요?
그들의 무식이 날로 날로 드러나고 있음이 정말 무섭습니다...
멜라민 성분이 표시 되어 있지 않다고 말하는 그 장면에서 ,,,,,,,,,오 마이 갇....했음을.....그런 인간들이 ,,원글님처럼..그 칠십대의 노인들이 팔팔 뛰는 대한민국을 정말 멋도 없이 말아먹고 있는 지금이
깝깝하기 짝이 없습니다.8. 주가1300
'08.10.6 11:50 PM (125.188.xxx.39)주가가 1300대까지 내려오면 뭔가 정신차려서 노력할 줄 알았더니... 사람은 변하지 않나봅니다.
1100이 최저점이 될거라던 사람들의 예상마저 깨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따름입니다.9. 70대
'08.10.6 11:54 PM (221.146.xxx.39)그나마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잡아가둔대니...쩝10. 구름이
'08.10.6 11:55 PM (147.47.xxx.131)중국이 힘이야 쓰겠지만, 제코가 석자가 될 겁니다.
아직 중국이 제 스스로 서있다고 보여지지 않거던요.11. ..
'08.10.6 11:56 PM (220.127.xxx.17)이제는 무섭습니다.
이일을 어쩌지요?
이 정부가 이 난국을 해쳐나갈 수 있을까요?
남대문에 관한 이야기가 정녕 사실이 아니길...12. 음
'08.10.7 12:00 AM (116.125.xxx.244)정치, 경제와는 담쌓고 살던 사람으로서 촛불 덕분(?)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 자료들을 읽고, 최근에는 책도 읽다보니 지금의 흐름이 얼마나 무서운지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도 관심없는 사람들은 도처에 널려 있고, 안타깝기가 뭐라고 형언할 수가 없네요.
하, 알면 알수록 겁나는 세상입니다.13. ...
'08.10.7 12:07 AM (122.36.xxx.221)소름이 돋아서 블룸버그를 닫았습니다.
원화는 싸구려 통화가 되어가고,
부동산은 예견된 폭락에 낙폭만이 설왕설래 중이고,
증권은 휴지조각으로 변해가는데,
인플레이션만이라도 견딜만한 수준이 되어야 할텐데요.14. 구름님,
'08.10.7 12:14 AM (121.128.xxx.148)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가 살 길은 무엇일까, 심각하게 고민하는 밤입니다.15. 구름이
'08.10.7 12:18 AM (147.47.xxx.131)버티는 겁니다. 몇달전에 얘기하던 것과 달라진 것 하나도 없습니다.
유동성 확보하고 버티는 겁니다. 버텨내는 사람에겐 미래가 있습니다.
물론 이번엔 IMF때 보다 훨씬 오래가고 심한 고통이 있겟지만...16. 무식해서...
'08.10.7 12:19 AM (222.108.xxx.243)죄송합니다만...
남대문에 관한 이야기가 뭔가요?17. 솔이아빠
'08.10.7 12:22 AM (121.162.xxx.94)MS와 MB가 꼭 입만 다물면
금융시장이 훨씬 안정되지 않을까요
오락가락
갈팡질팡
한다 안한다
위기다 아니다
뭐 이런 웃기는 말들을 쏟아내니
누군들 신뢰할 수 있을까요.
정말 무지랭이들입니다.18. -_-
'08.10.7 12:22 AM (121.187.xxx.23)남대문이 타서 내려 앉으면
나라가 무너질 징조라는 정도전의 이야기 입니다.19. 구름이
'08.10.7 12:28 AM (147.47.xxx.131)솔이 아빠님 의견에 동의하면서, 초보들이 원래 운전 배울 때 그러는거 잘 아시죠.
그래서 머라고 하면 더 심하게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아시죠.
지금 국정운영이 꼭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고 봅니다.20. 헉~
'08.10.7 1:01 AM (218.51.xxx.228)600이요?? 6000도 아니고?? ㅠ ㅠ
갑자기 한때 말많았던 예언가 말이 생각나는건 뭔지
2010년인가 언젠가 미국 주식시장이 사라질거라는.. ;
정말 심란하네요.21. 음..버틴다..
'08.10.7 1:02 AM (220.75.xxx.251)4년 몇개월 버텨야 하나봐요?
22. 조심조심
'08.10.7 1:03 AM (211.55.xxx.164)제가 실수로 0하나를 빼먹었네요.
다우는 6000입니다. 600은 코스피겠죠.23. 환율걱정
'08.10.7 1:07 AM (218.237.xxx.172)유학 가야 하는데 1년 학비만 약 $60000
참 걱정 되네요.24. 일각
'08.10.7 1:19 AM (121.144.xxx.210)금이나 딸러 가지신분은 좋겟네요...
25. 앗!!
'08.10.7 1:52 AM (220.75.xxx.251)조심조심님 주옥같은 댓글 왜 지우셨어요?
금리인하 될 경우, 그리고 금리 인상될 경우 시나리오 다시 올려주세요!26. 구름이
'08.10.7 6:41 AM (147.47.xxx.131)결국 800포인트 떨어졌다가 절반 만회하여 9955 이군요.
우리증시 오늘 걱정됩니다, 환율도 걱정되고....
이 와중에 개미만 매수하고 있다는군요. 돈많은 개미면 좋겠는데....27. 조심조심
'08.10.7 8:33 AM (211.55.xxx.164)그 늦은 시간에 읽어 주셨네요.
그저....전..제 분야가 아니어서 늘 글쓰는게
넘 두려워요. 전체직인 맥락은 감이 잡히는데
세부로 들어가면.........
그리고 지금은 뭘 해도 늦었다는 절망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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