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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이민 콘도냐 아파트냐 조언좀 부탁드려요

싱가폴 조회수 : 2,115
작성일 : 2008-10-04 19:49:11
워낙 이곳에는 외국 사시는 분들도 많고 전에 제가 싱가포르 관련 질문을 올렸었기에 여기에 다시 올려봅니다.

느릿 느릿 남편의 직장 관련 협상이 진행되고 있구요 거의 될거 같아요.
올해 12월이면 딱 3년 놀았는데 집을 지원하지 않는조건이라도 저희는 거기 조건 다 감수하고 가야 하는처지랍니다.

남편 월급은 매달 1만 싱가폴 달러예요. 하우스, 교육비, 차량, 비행기표 등등 아무런 지원없이 매달 1만달러 월급인데요 (저희가 요구 했는데 오기싫으면 말라고 해서요...)
세금 빼고 뭐하면 8500달러 정도가 세후 수입일거 같아요...

문제는 남편이 눈이돌아가서 자기는 죽어도 수영장 딸린 방 세계짜리 콘도에 살겠다는거예요. 매달 용돈 10만원에 (그때 그때 쓰고 싶은것은 카드도 쓰고요) 3년을 고생했기때문에 자기는 즐기고 싶다네요...

어처구니 없어서...

지금 서울에 있는 26평짜리 아파트도 시세가 2억6000에 대출만 7000만원인데 빚갚고 저축해서 집살생각은 않하고 이러네요...

싱가폴에서는 콘도 말고 아파트(HBD) 는 살기가 나쁜가요? 또 렌트차이도 많이 나나요?  그렇게 단지내에 딸려있는 수영장이 중요한가요? 뭐 단지내에서 수영하고 테니스치고 그렇게 즐기면서 살겠다는데 남편 말만 듲자면 저축은 한푼도 못할듯해요....

저희가 결혼도 무지 늦게하고 그나마 남편은 이제 중년인데 저렇게 철이 없으니....애는 이제 걸음마 하는 세살이고...

싸우면 또 엇박자로 나갈까봐 달래가며 그래 그래 너 하고 싶은거 다해라 하고 있는데 속은 터지네요...

남편이 실은 술도 않하고 담배도 않하고 돈을 허트게 쓰는사람은 아니예요. 놀면서도 애 잘보고 살림도 잘했어요.

하지만 저는 궁금해요... 수영장 테니스장 없는 좀 싼아파트에서 사는게 그렇게 불편한건지... 저도 적응좀 마치고 애 맞겨놓고 일 다닐건데 이 인간은 곱게 자란 티를 네내요... 저는 가난하고 어렵게 자랐거든요....

한 1년정도 남편이 하자는데로 다 하고 그후에 정신차리게 하는게 낳을지...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콘도 렌트는 정말 비싼거 같아요... 좋은데 살려면 돈을 많이 벌어오든가...

싱가폴에 살고계신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18.217.xxx.1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4 9:10 PM (211.200.xxx.216)

    좀 여유가 되신다면 콘도에 사세요. 북쪽과 동쪽에 있는 콘도들은 렌트비가 좀 쌉니다.
    HDB와 생활차이가 많이나요. 수영 매일매일 할 수 있어 좋습니다. 한국에서 매일 운동하는셈 치고...
    가격을 따지면 별 차이 없을거여요. 가족이 다 수영하고....
    근데 테니스는 아마 더워서 많이 못하실 거여요.
    한인 부동산 만나지 마시고 현지 부동산에 연락해서 보세요. 한인들은 별로 좋은데 소개하지 않습니다. 나쁜것 보여주고 좀 괜찮으거 보여줘서 계약하게 만들지요. 제 경험상.....

    처음 한달은 서비스 아파트에서 사시면서 집을 천천히 보시고 계약하세요.
    인종이 많아서 어떤 사람들이 많이 사는지 잘 보시고 들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원글님 처럼 HDB에 살다가 1달만에 콘도로 옮긴 일이 있어서....

  • 2. 싱가폴
    '08.10.4 9:31 PM (118.217.xxx.134)

    윗님 답변 감사합니다....제가 지질이 궁상인건지... 서비스 아파트도 좋은 생각이네요... 제가 1월말까지는 직장을 다녀야 해서요...그리고 남편 회사에서 아마 초기 정착 서비스를 지원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한인 부동산은 만날일이 없을듯해요. 그래도 풀장에 테니스코트에 남들 하는것은 다 달아 찾아달라고 할테니까... 걱정이 되네요.... 참 저희가 동쪽에 정착할거 같아요... 남편 직장때문에 그쪽 직원들은 거의 동쪽에 거주한다고 하네요...

  • 3. 참고..
    '08.10.4 10:05 PM (123.98.xxx.95)

    싱가폴 강가의 좋은 콘도에 한달 있어 봤는데요..수영장 근사해도
    별로 수영들 안하던데요...낮엔 더워서들 못하고...밤에나 하나 둘..나와서 잠깐 하는둥 마는둥..
    그것도 한국사람들만 가끔 보여요..아마 사시면 별로 수영 잘 안하시게 될듯하여...^^;;

  • 4. 아무래도
    '08.10.4 10:41 PM (116.123.xxx.159)

    HDB는 싱가폴 사람들 위주라 외국인들은 대부분 콘도에 살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싱가폴 집값이 2005년 이후에 많이 올랐지요?
    저도 동쪽지역(동쪽과 시내의 중간정도) 살았었는데 3-4천불 정도면
    괜찮은 콘도 얻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너무 올라 제가 아는 분들도
    이사가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그런데.. 싱가폴 살때 주위분들 보니까 월급이 많아도
    본인들 돈으로 집세를 내야하는 경우는 3천불이상은 거의 쓰지 않더군요.
    그러다보니 집값변동이 있으면 좀 힘들어하시는 경우 많이 봤어요.
    사실 아무리 돈이 있어도 매달 집세로 300만원가까이 생돈 내는게 쉽지 않잖아요..

    수영장은 특히 아이들이 있다면 아주 좋으실거에요.
    테니스도 더워서 못할것 같지만 저도 아침에 레슨받고
    남편도 퇴근후에 동네 아저씨들이랑 게임하고 그랬답니다.
    콘도안에 헬스장도 있고 바베큐파티도 하고..
    아~ 넘 그리워요 싱가폴.....

  • 5. 싱가폴
    '08.10.4 10:58 PM (118.217.xxx.134)

    1500-1800 싱달러 정도되는 괜찮은 아파트는 없는건지... 걱정이네요... 매월 3000불씩 임대료 지불하고 하는 수영이 즐거울까... 남편 보면 속터져서... 언제 정신차릴지...

  • 6. ^^
    '08.10.5 12:11 AM (211.200.xxx.216)

    이제 세계화라는 명목아래 어느나라든 맏벌이를 하지 않으면 생계가 어렵습니다.
    싱가폴도 마찬가지의 나라이구요. tow-job을 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습니다.
    주중에는 회사원 주말에는 백화점 같은데서 일당을 받으면서 일하기도 하고.... 대부분 중국인들....

    싱가폴님도 직장에 현재 다니신다니 싱가폴에서 취업을 시도해보세요.
    아니면 좋은 집을 빌려서 한국에서 오는 아이들을 room rent를 생각해 보시던가.... 불편하실까요?

    수영장이 있어도 싱가폴 사람들은 거의 수영안 합니다. 어떤 달은 ghost 달이라고 물에 발도 안 담그고 주말마다 수영장에서 튜션 하는 아이들도 그달에는 없지요. 과외가 우리나라만 난리가 아니고 그 나라도 별별 튜션을 다 하더라구요. 더워서 게으른 것인지 밤마다 수영하는 것은 서양사람과 뭔가 해야하는 의무감에 사로잡힌 한국 사람들이죠. ^^

    토요일에 싱가폴 신문인 strait times (스펠이 맞나 모르겠네요.) 에 광고 신문이 오는데 거기에 지역별로 콘도 임대와 대략적인 가격이 나옵니다. (지금도 나올까 모르겠습니다.)
    그거 위주로 전화해보시고 부동산이나 주인 만나서 집 구경하세요.

    콘도는 pool view는 좀 더 비쌉니다. 대부분 콘도 바닥은 대리석에 방마다 에어컨이 다 있구요. HDB 는 마루에 대부분 에어콘 없어요.

    콘도는 기본 부대 시설과 관리인들의 관리가 무척 철저하고 친절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full funiture 하면 모든 가구와 심지어 그릇과 다리미까지 다 가추어 있습니다. 위에 분이 설명하신 바베큐 피트도 있고 골프 연습장 및 가라오게까지 다 있구요. 우리는 어찌 그리 못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full funiture 가 임대료가 더 비싸구요. ikea가 있어서 full funiture 보다는 저렴하게 임대하고 가구는 필요한 것만 사세요. 내고를 잘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주인이 생활이 넉넉하다면 정해진 금액을 이야기하면 쉽게 내고가 가능합니다. 계약 기간도 중요하구요. 대부분 2년 계약을 하길 원하는데 계약 기간보다 미라나가면 일정 금액을 내도록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으니 그것도 잘 확인하시구요.

    원상복구가 기본으로 되어있고 가구를 포함한 집기가 있으면 목록을 만들어 사인도 하고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 7. 싱가폴
    '08.10.5 12:47 AM (118.217.xxx.134)

    혹시 위님 제가 질문 하나 더할께요.
    지금 냉장고 세탁기, 전자렌지, 소형오븐, 커피메이커, 그릇, 옷가지 TV, DVD, 미니오디오 아이 장난감 등이 저희가 가지고 있는 짐입니다. 이거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거기서 relocation 비용으로 1만2000 싱달러를 주기로 했는데요 저는그거 쓰는것도 아까울듯하네요... 가서 싹 사는게 나을런지요?

    참 그리고 룸렌트는 안할생각이예요. 유학원, 홈스테이, 등등 한국인 상대로 하는 비즈니스는 않할려구요.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는 저도 잘 이해안되는데요 지금도 외국계 회사에 다니니까 그냥 직장 다니려구요. 어렵더라도 회사다니면서 애키우고 저축하고 집장만도 하고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이게 제 꿈이예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8. ^^
    '08.10.5 7:24 AM (211.200.xxx.216)

    모터가 달린 가전 제품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전압이 달라서 돌아가긴 하는데 금방 고장나거나 성능이 낮아요. TV도 마찬가지로 생각되는데.... DVD는 코드가 달라서 무용지물이지만 아이가 있으시니 한국 비디오 있으시면 가져 가시는 것도....

    아이 장남감은 일부 가져가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최소한. 아이들이 생활 변화가 있으면 자기 장난감에 애착을 가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도 안 가져가면 괜실히 아이가 불안해 할 것 같다고.... 그곳에 toy're us가 있어서 장난감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가전도 냉장고 세탁기 같은 것은 여기 있으신 것 판매하시고 가서 새 것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형 가전은 빼구요. 이삿짐 비용 견적 내 보시면 아시겠지만 1큐빅에 얼마로 되어 있어서 아주 비싸게 가진 않을 것 같아요. 적게 가져가시고 새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옷은 거기 사람들이 더워서 많이 신경 안쓰는 분위기 ( 물론 상위층은 신경씁니다만) 라서....

    직장 다니시는 것이 아마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아이들은 필리핀 메이드를 한국에서 보다 보육 비용이 많이 저렴하고 살림하시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실 듯해요.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들은 메이드를 잘 못써요. (잘 못 부린다? ). 너무 잘 해주려고 하다보면 일이 안되고.... 외국 사람들과 현지 중국인들은 너무 착취할 만큼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잘 하더라구요.

    임금 계약시, CPF를 지원하는 것이지 확인하시고.... ^^
    우리나라 국민연금 같은 것인데. 연봉외에 외국인도 어떤 회사는 지원 해서 뜻하지 않게 연봉이 20%를 더 받게되고 나중에 추가된 CPF 명목의 20%와 회사가 따로 내준 20% 총 연봉의 40%를 돌아올때 일시불로 받으실 수 있답니다. 요즘은 외국인에게는 잘 안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외국인 회사 다니신다니, 싱가폴 지사 친구분들 도움 받으시고, 싱가폴 동료가 있다면 거주 한국인들보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셔서 쉬지마시고 열심히 일하셔요. 그곳 생활도 재미있답니다.
    싱가폴 중국분들 보면 저축하고 알뜰히 사는 모습이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해요.

    부디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당시는 힘들었지만 즐거운 기억만을 가지고 있답니다.

  • 9. ^^
    '08.10.5 7:31 AM (211.200.xxx.216)

    참 방세개짜리 콘도는 너무 크지 않을까요? 2개짜리 콘도노 대부분 33평정도는 됩니다. 일반적으로 방이 작아서 마루에서 생활이 넉넉해요. 한국보다 구조상 넓어요.

    메이드는 부억 구석에 따로 자는 방이 있곤해요. 좀 너무한 생각도 들지만 거기에서 대충 간이 침대 놓고 꾸며주거나.... (에어콘도 없는... ) 부엌에서 많이들 재운다던데... 그렇게는....
    (이래서 어럽다는....)

  • 10. 얼마전까지
    '08.10.5 11:31 AM (116.34.xxx.177)

    얼마전까지 싱가폴에 있다가 왔어요. 원래 HDB는 싱가포리언을 위한것이기때문에 여기 사는건 원칙적으로 않되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래도 가끔 사시는 분들이 있긴한데.... 요새 새로 짓는 HDB는 거의 콘도급이라고는 하지만 들어가기가 힘들고... 일반 HDB는 좀 우울한게 사실이예요. 솔직히 한국서 아파트 사시던분들.... 살기 어려울수도 있어요. 집값자체도 많이 오르고 환율도 장난이 아닌지라.. 시내는 어렵고... 동쪽보다 서쪽이 조금 싼건 사실이예요. 대신 시내로 아침에 출근하기도 힘들구요... 동쪽보다는 습해서 살기는 동쪽이 더 좋아요. 가격은 제가 있던곳이 좀 오래되긴 했지만 괜찮다고 인기있는 콘도인데..물론 수영장,테니스코트 등등 아 있구요... 투베드룸이 3000정도 였어요. 위에 다른분이 말씀하셨듯이... 가구가 있는 콘도는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일단 ... 가구가 그리 좋은 상태가 아닌경우가 많구요... 중간에 바꿔달라고 요청을 해도 중고를 사다 넣어준다던지... 이런식도 많거든요. 에이전시는 한국분 말고 현지인을 통해서 거래하시는게 좋구요... 한국분들이 너무 단기간에 집을 구하려고 하기때문에 실수하는경우도 꽤 있으니 여유있게 구하세요. 언제 싱가폴에 들어가시는지는 모르겠짐나...만약 11월경이시면 그때 학교방학 시작하기때문에 귀국하시는 기러기 엄마들이 꽤 있거든요. 이때 콘도 놀리기 싫어서 한달정도 렌트놓고 나오시는 분들이 꽤 있기때문에 여기 들어가서서 지내면서 알아보시는것도 좋아요. 싱가폴에도 서비스 아파트먼트가 있긴한테 가격이 다 장난이 아니거든요. 아니심 교민 사이트에 가셔도 콘도 한달정도 임대놓는분들이 꽤 있어요. ^^

  • 11. 싱가폴
    '08.10.5 1:48 PM (118.217.xxx.134)

    답변 달아주신분들너무 감사드려요. 남편은 빠르면 11월에 들어가서 3달정도 호텔에 있을거구요 저는 2월에 정리하고 떠날거 같아요.
    근데 2룸이 3000이라니 놀랍네요... 오늘도 남편이 베드룸이 3개는 되야 하며 메이드룸까지 있는 3+1이여야 한다는둥 계속 헛소리하고 있어서 대꾸도 않했네요. 한달정도 단기 임대살면서 거기 물정을 물어보면 그제야 정신을 차리겠지요 뭐... 윗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참 질문 하나 더있는데요 월 3000달러 월세면 관리비도 많이나오겠네요... 전기세 수도세 등등이요... 어떤가요?

  • 12. 얼마전까지
    '08.10.5 8:42 PM (116.34.xxx.177)

    투룸이 3000이면 시내에서 그냥 저냥 가까운 곳에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콘도랍니다.
    3년전엔는 동네에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않뜨였는데 시내에 집값이 많이 올라서 이스트쪽으로 이사오는 외국인들도 많아졌습니다. 2년전까지는 1600~1800정도 하던 집이었는데 집값이 폭등하면서 그리 되어버렸네요. ㅜ.ㅜ 제가 6월 나왔는데 그때 집값이 조금 안정되서 렌트비도 조금 떨어질것 같다고들 했어요.
    관리비는 물론 쓰기 나름이지만 서울이나 비슷해요... 다만 한국은 수도요금이 엄청싼데 비해 싱가폴은 수도가 전기만큼이나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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