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6년 되었고 아직 고무패킹을 한 번도 갈지 않았어요
직장 동료들과 이야기 하다 우연히 고무패킹을 자주 갈아줘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집에 와서 설명서를 보니 수명이 1년 정도다 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에궁.. 전 처음 알았네요 ㅠ.ㅠ
요즘 밥맛이 영 아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쌀의 문제가 아니라 혹, 고무패킹 때문에 그런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저희는 맞벌이라 주중에는 밥을 거의 안 했고 토, 일요일에 각각 1-2번씩 밥을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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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밥솥요~
밥 조회수 : 585
작성일 : 2008-09-30 23:28:10
IP : 125.184.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08.10.1 12:37 AM (210.97.xxx.7)확실히 패킹을 갈면 훨씬 나아져요.
대신 패킹을 갈면 초기에는 밥솥 뚜껑을 여닫을때 약간 뻑뻑한 감은 좀 있더라고요.
대신 김도 잘 안새고 밥맛도 훨씬 나아져요^^
저는 한 2년여만에 갈았던 것 같아요.2. 저도...
'08.10.1 1:24 AM (121.140.xxx.181)압력밥솥아이 맛이 간 줄 알았어요.
A/S 맡겼더니 고무패킹 갈아주고
식초에 물타서 한 번 끓이라고 해서 그대로 했는데
김 나오는 곳을 청소하는 것이더라구요.
다시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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