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봄에 유치를 뺐는데 이가 안나요.

초딩맘 조회수 : 410
작성일 : 2008-09-30 15:52:51
초딩1년 아이 위에 앞니 2개가 오래 안나오네요.

봄에 하나 치과에서 뽑구 여름에 하나 제가 빼주었어요.

봄에 치과에서 엑스레이로 잇몸안에 새 이가 있는것도 확인했는데~

반에서도 앞니 없는 아이는 자기하나랍니다.ㅠㅠ

치과에 가보아야 할까요?

이 뺀자리는 살로 다 메워져 있어요...왜 그럴까요?
IP : 116.123.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30 3:56 PM (121.186.xxx.122)

    저희 아이도 이가 천천히 나왔어요.
    겨우 나오는데 6개월 걸리기도 했거든요. 엑스레이 찍으셔서 확인까지 하셨다면 걱정 안하셔도 될듯 싶어요...

  • 2. ㅎㅎ
    '08.9.30 3:58 PM (218.149.xxx.224)

    우리 아이도 지난 여름방학 때 빠졌는데 감감 무소식이네요
    사진으로 확인했으니 언젠간 나오겠지..하고 있습니다
    울아들은 초2~

  • 3. 후훗~~
    '08.9.30 4:04 PM (220.75.xxx.225)

    제 아이도 6개월 넘도록 안나와서 전 영구치 뺀줄 알았다니까요.
    요기 82의 어느 치과의사샘님이 제 고민에 살짝 웃으시면서 절대 영구치 뺀거 아니니까 걱정 말라고 헤주셨습니다.
    정 걱정되면 치과가서 엑스레이 찍어보고 살로 메워진거 살짝 터주기도 한다는 대답 들었죠.
    이 빠진지 거의 1년이 다 되서야 앞니가 나오더군요.
    어느날 아이가 엄마 이빨 난거 같아 하고 쑥 만져보게 해주는데 도들도들 톱니가..
    제가 만세 소리를 질렀다니까요. 아이에게 칭찬 듬뿍해주고..
    애키우다보면 별게 다 기뻐요.

  • 4. 유치
    '08.9.30 4:19 PM (211.179.xxx.47)

    저희애도 너무 안 나와서 결국은 치과가서 살짝 터주었어요. 그러니까 쑥쑥 나오더라구요^^

  • 5. 초딩맘
    '08.9.30 4:52 PM (116.123.xxx.198)

    .님,ㅎㅎ님,후훗~~님.유치님...정말 감사드려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정말 고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꾸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668 돼지고기 뒷다리살 5 돼지고기 2008/09/30 749
236667 우리가 역사의 산증인 된답니다. ㅠㅠ 2 공부하는 아.. 2008/09/30 620
236666 공급면적 어떻게 읽나요? 5 ,이사요~~.. 2008/09/30 357
236665 이텍스 에러나는데.. 1 아후~~ 2008/09/30 429
236664 김치 ... 2008/09/30 249
236663 비염에 프로폴리스가 좋다는데 혹시 아는 분? 8 진호맘 2008/09/30 896
236662 은마아파트에 요리강습 해주시는 분 전화번호 아시나요? 오리한마리 2008/09/30 255
236661 수원 삼성전자 월급일이 언제인가요? 11 팔랑귀 2008/09/30 1,659
236660 청약저축에 지금이라도 들어야할지..고민스럽습니다.. ... 2008/09/30 247
236659 베토벤 바이러스 표절인가요? 8 므흐 2008/09/30 1,612
236658 내 살의 주범은 커피믹스였군요 8 살빼기 2008/09/30 1,894
236657 제가 재수없게 생겼대요.. 41 충격.. 2008/09/30 6,561
236656 급!!)고추가루에 씨를 같이 빻는게 좋을까요? 아님 털고 할까요? 7 2008/09/30 664
236655 결혼식에 비디오 보시나요? 19 질문 2008/09/30 740
236654 **** 9월 30일, 회원님들의 계좌입니다, 8 phua 2008/09/30 723
236653 유부녀의 스킨십을 쓴 글쓴이입니다..댓글을 읽은 총소감..^^ 59 장준혁 2008/09/30 7,711
236652 죄선누드 2 삥아리 2008/09/30 474
236651 피자 먹으려는데 멜라민 의심 해야하나요? 5 먹을게 없어.. 2008/09/30 1,261
236650 늦은후회 1 에버그린 2008/09/30 517
236649 추억의 로라장..다들 기억 하시나요? 7 로라걸 2008/09/30 1,064
236648 갈설탕같은달고나아세요>? 4 하늘 2008/09/30 418
236647 장터에 물건 올리는데.. 4 왜이럴까.... 2008/09/30 661
236646 봄에 유치를 뺐는데 이가 안나요. 5 초딩맘 2008/09/30 410
236645 주민등록 번호를 알려달래요. ㅜ.ㅜ 13 친척이 보험.. 2008/09/30 2,118
236644 두 가정이 같이 사는 것 24 자매 2008/09/30 3,983
236643 블로거의 진실 5 아이엄마 2008/09/30 1,551
236642 유치원에서 잘 못 어울리는아이 3 자식걱정 2008/09/30 552
236641 freewind님~~~ 창업희망자 2008/09/30 178
236640 제빵기로 식빵만들려구하는데.. 1 풍경 2008/09/30 371
236639 폭력남편(조언부탁드립니다) 1 이혼 2008/09/30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