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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일인데요

내 생일 조회수 : 559
작성일 : 2008-09-26 18:18:47
9월 26일,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점심은 라면 한개 끓여 먹고, 저녁은 대충 먹으려고 밥 올려 놓았어요.

생일... 별거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그냥 ...
IP : 220.91.xxx.1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츄카츄카
    '08.9.26 6:20 PM (58.225.xxx.23)

    생일 축하드려요^^

  • 2. 츄캬츄먀
    '08.9.26 6:26 PM (61.109.xxx.157)

    뭐 맛난거라고 사 드세요..
    늘 제 생일 그래요..그냥 미역국만 먹고..그냥그냥 지나가고...
    누가 특별히 축하 해 주는 사람도 없구..아들도..남편도 말만 축하한다는..
    정말 내가 쏘더라도 좋은 사람들과 맛난거 먹고 싶어요...

  • 3. 어머
    '08.9.26 6:27 PM (211.202.xxx.144)

    생일 축하해요~ 우리 남편도 오늘이 생일이라 아침에 갈비찜에 조개미역국 , 전복초,더덕구이해서 케익이랑 상에 올렸더니 입이 귀에 걸렸어여... 전 내생일 기억 못하거나 대충해주면 무지 화내요..그래서 저도 신랑한테 생일잘챙겨줘여 .. 생일도 내권리 찾듯 막 우겨야 대접받아여;;

  • 4. ^^
    '08.9.26 6:32 PM (147.46.xxx.156)

    어른이 되서 생일 챙기는 것도 새삼스러운 일이긴 한데요,
    원글님! 그래도 세상에 태어난 아주 소중한 날이니 행복한 마음으로 맛있는 거라도 드세요.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함께라면 더없이 행복하겠지만
    혹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혼자 생일을 보내셔야 한다면
    원글님이 꼭 갖고 싶었던 거, 저렴한 거라도 하나 사시구요, 행복해하세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별거 아닌 날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어찌 별거 아니겠어요, 소중한 원글님이 태어난 소중한 날인데요!
    진심으로 생일 축하드려요!

  • 5. 명 길어지려고
    '08.9.26 6:39 PM (118.32.xxx.172)

    저도 생일날 라면 끓여 먹었어요
    제 생일날 뭐하는게 귀찮아서 .....
    축하 합니다 생일!!!

  • 6. 축하
    '08.9.26 7:10 PM (222.111.xxx.233)

    생일 축하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이쁘게 차려입고 나가셔서

    맛있는 것 사먹고 영화라도 한편 보고 들어오세요. 혹시 혼자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도

    기분이 훨씬 좋아질 겁니다.

  • 7. 축하드려요
    '08.9.26 7:14 PM (218.51.xxx.228)

    >.<
    축하드려요~!!!!!!!!!!!!
    그 기분 알아요
    생일 뭐 별거야??? 그러면서도 은근 서글퍼지는 현실..
    그 밥 치우시고 나가서 맛있는거 사드세요.

  • 8. 원글이
    '08.9.26 7:20 PM (220.91.xxx.152)

    밥 한그룻 뚝딱 해치우고 들어와보니 여러분들의 축하글이~~~

    감사합니다.

    차려입고 어디든 나가려해도 배가 너무 불러서리...

    서글픈 와중에도 당최 밥맛은 여전하네요

  • 9. 면님
    '08.9.26 7:37 PM (58.140.xxx.9)

    저도 축하드려요.
    생일 별거 아니지만... 그거라도 안챙기고 살면 너무 재미 없잖아요.
    원글님~~~ 오늘 아직 시간 남았으니 그 시간 동안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10. 축하
    '08.9.26 7:46 PM (218.150.xxx.99)

    축하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11. 축하
    '08.9.26 7:53 PM (122.39.xxx.71)

    생일 축하드려요.. 늘 행복하세요~~

  • 12. 생일
    '08.9.26 9:09 PM (122.38.xxx.58)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우리 같이 축하해요
    저도 오늘 생일이랍니다.

  • 13. 있잖아요
    '08.9.26 10:54 PM (116.44.xxx.89)

    어머 오늘 생일이셨군요...축하드립니다~~!
    저도 올해 생일엔 미역국도 못먹었어요...
    완전 우울했는데... 내손으로 끓여먹기도 귀찮고해서 생략했어요
    우리끼리 축하하자고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어머 위에분도 생일이셨군요 축하합니다!!

  • 14. ^^
    '08.9.27 12:59 AM (211.111.xxx.137)

    정말정말 축하 합니다
    근데 12시 지나서 축하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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