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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을 어떻게 하시나요?

실수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08-09-25 10:53:18
제가 자연피임으로 하다가 세째가 생겨버렸네요.ㅠ.ㅠ
나이도 많고 힘에 겨워서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도 남편 정관수술하라고해도 어떤 안좋은 소리를 들었는지 하면 안된다고하는데..
저도 이런저런 피임 다 부작용이 있는것 같아서 선뜻하고 싶지 않더군요.

앞으로도 불안해하느니 조치를 취해야할텐데
부작용 없는 피임법 있나요?
IP : 123.98.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08.9.25 10:57 AM (124.51.xxx.187)

    자연피임이라뇨...세상에 자연피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남편들 보고 하라고 해봐야 남자들 참 이기적이죠.....저두 그러다가 제가 병원 다녀왔습니다.
    자궁내 장치 했다가 몸에 안맞아 결국 빼내고 묶었습니다...일명 배꼽수술이라덩가....

  • 2. IUD
    '08.9.25 11:02 AM (59.6.xxx.172)

    IUD 어때요(자궁내 장치)? 배꼽수술은 부작용 좀 있어요. 아니면 정관수술 안하면 가까이 못오게 하세요 ㅎㅎㅎ

  • 3. 대체
    '08.9.25 11:03 AM (211.237.xxx.185)

    어떤 안좋은 소리를 들었는지 몰겠는데 여자가 하는것에 비할라구요.
    남동생이 의사고 주변에 수술한남편들 많이 봤는데 그런얘기 한번도 못들어봤네요.
    저희도 곧 둘째태어나면 남편이 하기로했구요.
    하면 안된다면,,,,,,,,,,관계도 갖지 말던가요.
    내참 임신에 출산에 부인들은 몸이 무쇠로 만들어져서 괜찮은줄 아나봐요.

  • 4. ....
    '08.9.25 11:04 AM (211.110.xxx.148)

    나도 영원히 묶는건 상실감에 싫은데 남편도 그렇겠지 싶어서 전 루프 택했어요 .다행이 부작용 없고

  • 5. 저도
    '08.9.25 12:57 PM (222.98.xxx.175)

    윗님처럼 완전 불임은 왠지 싫고...나 싫은거 남도 싫겠지 싶어서 남편에게 시키기도 싫고....그래서 둘째 낳고 루프했어요.
    미레나 하려다 가끔 부작용으로 살찌는 사람이 있다길래...안그래도 애 둘낳고 두배는 불은 내몸이 더 불면 풍선처럼 터질까봐..ㅎㅎㅎ 그래서 루프했습니다.

  • 6. 실수
    '08.9.25 1:03 PM (123.98.xxx.109)

    루프를 많이 하시나보네요? 상담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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