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의 잠을 편하게 해주고 싶은데

남편의 잠자리 조회수 : 713
작성일 : 2008-09-25 10:29:15
특별히 나쁜일은 없었는데 남편이 너무 악몽?꿈에 시달린대요.

조금 예민한편이고요.

자기일에 철저하지만 남을 불편하게 하지는 않는 성격....?

전문직인데 ...담배하지 않고 술은 한달에 1.2번정도 폭음은 하지 않아요.

그런데 요즘 자면서 너무 괴롭대요.

제가 옆에서 잠들어서 ...잘은 모르지만 억~~헉~~하는 소리도 가끔 들리고요.

끙끙 거리기도 합니다....

침대에서 자다가 소파로 나가기도 하고요.

저희부부가 그냥 잠드는 자리에서 그냥 자버리는 스타일입니다 ^  ^;;
근데 왜 그럴까요?

저는 미신을 믿지 않는데 시어머니는 저번에 성묘 갔을때 아버님 산소가 중간부분을 누가 발로 밟은것처럼

신발 자국처럼 쑥들어가있던데 .....그런거 때문이라네요.

침대시트도 갈아주었고......이사온지 3년이 넘었는데 갑자기 그런것도.....

제가 이사가자고 농담도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IP : 211.210.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ocque
    '08.9.25 10:57 AM (121.132.xxx.133)

    커피와 밀가루음식을 끊게 하시고
    복부비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식사량(탄수화물)도 조절하셔야 합니다.

    적절한 운동을 반드시 하시고
    가급적 낮에 약간의 햇빛을 쪼이게 하시고
    손바닥이 붉어지지 않았나 확인하세요.
    손바닥이 붉어지면 간이 피곤하여
    수면호르몬(멜라토닌)이 부족해지기 쉽고
    이때 스트레스까지 겹치면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없게 됩니다.

  • 2. ....
    '08.9.25 10:59 AM (211.110.xxx.148)

    잠자리를 옮겨 보세요 .다른방으로 ,아님 침대 방향만이라도

  • 3.
    '08.9.25 11:11 AM (59.7.xxx.51)

    주소는 적지 마시고 번지수와 동호수가 있다면 동 호수와 함께 남편 생년월일을 적어 보내줘보세요 음력 양력 적확히 쓰시고 태어난 시간도 함께 적어보내주세요 (e-mail주소 gh1357@hanmail.net)

  • 4. ...
    '08.9.25 11:15 AM (122.2.xxx.65)

    다른 방에서 당분간 주무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161 82쿡에 주옥 같은 댓글들 링크 걸어 봐요... 17 3babym.. 2008/09/25 1,212
235160 베토벤 바이러스 수목드라마 1위등극~!! 7 머리식혀요 2008/09/25 934
235159 피임을 어떻게 하시나요? 6 실수 2008/09/25 1,284
235158 갤러리오픈 초대를 받았는데 질문이 있어요. 5 고민 2008/09/25 225
235157 요즘 갭(GAP)사이트에서 쓸수있는 프로모션 코드 있을까요? 1 2008/09/25 209
235156 살림못하는 11년차 26 반성문 2008/09/25 4,268
235155 바이러스로 인한 발진인지.. 1 감사후에 기.. 2008/09/25 194
235154 이사를 갑니다..축하해주세요 14 이사 2008/09/25 906
235153 재테크, 주식, 금융 문외한.. 저축 방법 도와주세요 3 초보 2008/09/25 427
235152 독서평설 구독 괜찮나요? 3 초등1학년 2008/09/25 548
235151 가을이 사라진 거 같아요. 3 춥다 2008/09/25 415
235150 뉴라이트 관련 사이트 주소 아시나요? 2 caffre.. 2008/09/25 131
235149 경제 대공황 언제 오나? 4 구름이 2008/09/25 931
235148 남편의 잠을 편하게 해주고 싶은데 4 남편의 잠자.. 2008/09/25 713
235147 에스프레소머신 질러버렸어요ㅠ.ㅠ 3 아.. 2008/09/25 746
235146 고 안재환 채권단 방송 '사람 두번 죽인다'.. 시청자 '원성' 6 너무해 2008/09/25 1,547
235145 김광수 소장이 말하는 주식투자 시기 2 공부하는 아.. 2008/09/25 844
235144 싸우고 외박한 남편 10 현명한 처신.. 2008/09/25 1,794
235143 잠오나공주님! 웬일인가 했어요^^ 6 갑자기 2008/09/25 1,796
235142 연금보험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3 .. 2008/09/25 286
235141 미코진 어쩜 그렇게 못생길수가 9 심하네 2008/09/25 1,808
235140 100일 안된 신생아,, 팔다리 너무 심하게 버둥거려요~ 11 원래 이런가.. 2008/09/25 4,763
235139 친정엄마 환갑 준비 여쭤봐요.. 1 ... 2008/09/25 276
235138 가을에는 시집을 읽고 싶어요 4 아줌마 2008/09/25 173
235137 “복지회관·양로원 등 지원금 줄일 수밖에 주민숙원사업 못해” 미쵸 2008/09/25 187
235136 낼 경주여행 가는데 11 경주여행 2008/09/25 749
235135 초등입학하는 아들... 3 책상 2008/09/25 437
235134 언어폭력교사 학교에 전화해야하나요? 11 소심녀 2008/09/25 1,066
235133 초등 1학년 아들 4 아직도 밤에.. 2008/09/25 317
235132 식기세척기 비교. 1 ... 2008/09/25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