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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일하고 주중에 하루 쉬는 분들 계세요?

내인생의봄날 조회수 : 560
작성일 : 2008-09-24 14:28:28
직장을 옮기려고 하는데 거긴 주말엔 일하고 주중에 하루를 쉴수 있다네요.
지금 직장은 주5일근무에 6시 칼퇴근이거든요.
저야 꼭 옮기고 싶은 직장이라 괜찮은데 3살 아이가 걱정이에요.
지금도 가까이 사시는 친정엄마가 아침 저녁으로 돌봐주시긴 하는데요.
그래도 주말에 아이랑 나들이 많이 다녔거든요.
어느분은 주중에 쉬는게 더 한가하고 나들이 가기도 좋다고 하는데..

제일 걸리는건 아이네요. 남편도 아니고 ㅠㅠ;;;

아이를 두신분중에 주말에 일하시는 분 조언을 듣고 싶어요.
아직은 결정전이라 엄마욕심으로 괜한일 벌리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요...
IP : 222.106.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업이지만
    '08.9.24 2:31 PM (61.66.xxx.98)

    애 데리고 갈만한 곳들은 다 주말에 사람 많고 복잡거려서
    일부러 주중에 데리고 다녔어요.
    이젠 학교다니니까 방학때면 주중에 데리고 다니네요.

    남편이 마음에 걸리는건 아니시라니...
    주중에 애 데리고 놀러다니는 것만 생각하면,
    장점이 훨씬 많아요.

  • 2. 이어서
    '08.9.24 2:33 PM (61.66.xxx.98)

    새 직장에는 얼마나 오래 계실지도 생각해보셔야겠네요.
    아이가 학교들어가면 아이가 주말밖에 시간이 안나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래도 앞으로 약 4년은 함께 하실 수 있겠네요.

  • 3. 저는
    '08.9.24 4:00 PM (211.245.xxx.104)

    아이가 학교다니고 유치원 다니니까 다 같이 맞추기가 어려워요..저는 주말까지도 일하거든요..

    아이 데리고 어디 가기 불가능해요..요새는 체험 학습도 많이 해야 하는데ㅠㅠ

  • 4. 좋아요
    '08.9.24 4:24 PM (220.64.xxx.164)

    평일 하루 엄마가 차분하게 집안일 하고 아이 오후에 돌보아 주고요.
    아빠가 주말에 함께 하니까 일주일에 3일을 아이와 부모중 한명이 함께 하는거죠.
    헉..근데 토요일은 안쉬나요? 우리집은 토요일에는 모두 쉬니까 체험활동을 그때 하거든요.
    암튼 나쁘지는 않아요. 공휴일도 있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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