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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이 안 좋아요.

괴로움 조회수 : 526
작성일 : 2008-09-22 15:46:44
고등학생때  자고 일어나니 턱이 안 벌어져서 고생한적 있습니다.  침 맞아서 좀 부드러워 졌구요.
저 발병할 당시엔 구강외과가 서울대 치대밖에 없다고 해서요.
암튼,
그 후론 계속 턱이 안 좋아요.
추울땐 턱관절 (턱이랑 머리뼈 연결된곳,  귀밑) 이 뻐근히 아프기 시작해서 두통도 동반되구요.

지금 39세 인데 갈수록 턱이 뒤쪽으로 당겨지는 느낌이랄까?
젊을때 사진이랑 지금 사진 보면요.
광대뼈는 더 도드라지고, 턱은 무턱이 되어가려고 해요.  
얼굴이 너무 이상해 져서 거울도 보기 싫고 사진은 더더욱 찍기 싫구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세요?



IP : 116.125.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과
    '08.9.22 3:54 PM (116.34.xxx.177)

    저도 악관절이 않좋아서 치료받았어요. 입을 벌리면 소리가 나는 건 물론 뼈가 돌출되었었는데 개인병원에서 서너달 물리치료랑 입안에 장치(?)맞춰서 끼고 있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일단 가까운 병원가서 한번 상담해보세요.

  • 2.
    '08.9.22 3:54 PM (125.176.xxx.60)

    저는 경험이 없지만, 악관절 문제는 병원 가서 일단 한번 진단받으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가면 체조(?)도 가르쳐준다고 들은 적이...

  • 3. 저도 치료 받았어요
    '08.9.22 4:35 PM (125.188.xxx.190)

    저도 십년 전 부터 턱이 두번 정도 빠지더니 계속 안좋았는데.. 워낙 오징어 쥐포를 좋아해서리..
    작년 여름쯤 갑자기 턱이 안벌어 져서 인터넷을 뒤지다 이게 악관절이라는걸 알게되었구..
    서울대 병원에서 장치 맞추고 일년정도 다니면서 치료 받았어요..
    치료는 뭐 별거 없고, 장치 교정하고 찜질하는 정도.
    이제는 밥먹는데 지장없고, 음식 조심해야 해요, 질기고 딱딱한거 먹으면 바로 안좋구요.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피곤하면 어깨가 뭉치면서 턱이 딱딱하게 굳어요..
    처음엔 통증도 있고 너무 힘들었는데..
    완치는 안되는 병이라니 내 팔자려니 하구 마음편히 살기로 했어요..

  • 4. 초보
    '08.9.22 5:30 PM (122.46.xxx.106)

    그것땜에 치과, 정형외과 @@의료원...모두 갔었는데 결국은 친구 소개로 치과에서 교정 장치 했습니다. 마우스 피스처럼 뺐다 끼웠다 하는건데 10년 전에 50만원 주고 했어요. 확실히 부드러워져요.
    저는 교사라서 퇴근후에나 해더 더디게 나았지만 일주일만 잘 끼고 있어도 좋아져요.
    제가 했던 곳은 장치 비용만 받고 치과 가는 비용은 따로 없었어요.

  • 5. ***
    '08.9.22 6:23 PM (61.74.xxx.58)

    연대세브란스에도 악관절 검사 & 치료할 수 있답니다~
    전 턱이 너무 아파서 심한 치통이랑 헷갈렸었는데...여기서 처방해준 약 1달먹고 온찜질 자주하고 그러니까 나아졌어요. 그런데 딱딱한거 씹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면 또 심해져요~ 이게 한 번 고생하면 평생 고생할 것 각오해야 한다고 합니다.

  • 6. 저는
    '08.9.22 10:15 PM (211.235.xxx.124)

    두통이 심하고 턱이 어긋나서 대학병원 다니다 결국 영동세브란스 김형곤교수님 진료받고 mri찍었는데 다행히 관절손상이나 인대는 이상이 없어서 3개월동안 주걱턱(?)만들기 체조(?) 처방 받았어요...자꾸 인터넷 보시고 겁먹지 말고 진료받아보세요...초기엔 서울대병원이 좋고 심할땐 영동이 젤 좋다고들 합니다...좌우지간 스트레스가 젤로 안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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