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댓글 보구서 동양종금에 넣었는데, 우체국이라구요??

[^^]

에고 불안해요
어제 시간내어서 넣고왔거든요
동양종금이 예금자 보호가 된다고 해서요, CMA로요
그런데 오늘 이곳 보니 우체국이 안전하다고 나오구요
당장 가서 또 옮길가요??
참고로 저는 금융쪽 전혀 모른답니다. ㅠㅠ

너구리님!!
저는 그럼 이곳에 들어온 알바님에게 낚인건가요?

그런데 님의 글 진자 무슨뜻인지 너무 어려워요
어떻게 하라는 건지 다시 여쭐께요!!!

[아리랑너구리]

동양 알바풀어서 생존경쟁을했지요
동양cma 제1금융권 흉내내서 MMF와같이 단기채권금리로 일일정산해서 계좌에 몇원 몇십원 몇백원 보기좋게 찍어줍니다
그런데 1금융권 모계좌에 이체수수료는 몇배십원 몇백원아니죠-배보다 배꼽이더큰경우
그래서 대안제시하죠 월10만원 적립식펀드 가입하면 이체수수료 대납하겠다고...

님들 종금사cma 원금5천보장입니다
님들 종금사 cma rp는 원금보장아닙니다
cma 또는 cmarp 최종이자율이 제1금융권과 최대1%차이입니다

님들은 제1금융권에서 무료인 이체수수료를 이자율 1%차이와 당일 찍어주는 단기채권예정수익율 몇백원에 천원이상의 수수료를지급하였고 손실중인 펀드에 매월10만원을 펀드이름으로 투자하고잇었읍니다

이런알바들이 촛불 즉,자기는 선량한 민주주의 흉내를내면서 동정심얻어 영업중입니다

[너구리님..]

말씀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알고 계신게 많고 하고 싶은 말씀이 많으시면
우선은 잘 알아듣게 표현해 주시는게 일순위 아닐까요.......

[동양종금]

내일 전화해서 저 이야기가 사실인지 확인해야겠어요.
알바풀어서 영업했는지...

[너굴아]

너구리 어떤 기준의 이체 수수료 말하는 것인지? 온라인수수료는 다른 곳이랑 비슷한데.
알바타령은 ...너나 잘하세요.할 일 없으면 잠이나 자던가(미안하다 널 보니 좋은 소리 안나오네)

원글님 동양종금 CMA가 두 종류 맞아요. 하나는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 되고
CMA RP는 원금 보장안됩니다. 개설하신 곳에 가서 문의하시면 돼요.

[원글]

네..기백만원이구요
RP 아닌 보장되는 거 했구요
저 우체국 다시 안가도 될까요?
아니면 다시 갈까요??
저는 그 답을 원하거든요 ㅠㅠ

[금융인]

저 제1금융권 다닙니다. 남자고..나이도 웬만큼 먹었고..
어디가 어떻더라 라는건 신경쓰지마시구요..

일단 예금자보호되는 cma이고 5천만원미만이면 그리 신경쓰실거 없습니다.
지금은 저축은행 몇개빼고 어디나 안전합니다. 우체국이 안전하다는것은 국가보증이라는 것인데
결국 예금자보호 한도이내입니다.

지방저축은행 한두군데 안좋다는건 정부에서 얘기한거니깐....

그러면 언제 신경써야하냐면
1. 지방 저축은행 문닫는 경우
2. 중소기업줄도산 소식
3. 아파트값 대폭락
이런 소식이 들리면 긴장하시고
1번 저축은행 문제 터지면 다음에 어디가 위험한지 예상이 나올겁니다. 그때 대피하시고..
2번이나 3번 금융권 담보대출이 악성채권으로 변하기 때문에 제1금융권 bis와 대출현황을 보시고 괜찮아 보이는 쪽으로 이동하시고 잘모르시면 그때 다시 정보를 구하세요.

참고로 저는 제1금융권(직장), 저축은행, 단위조합 이렇게 예금이 들어있습니다.
아직 어디걸 옮길 계획은 없습니다. 다만 매일 경제뉴스를 보죠. 무슨 신호가 나오나..
동료들도 비슷합니다. 아직 들어논거 빼거나 움직이지 않습니다.

물론 대피할일이 생기면 상황에 따라틀리겠지만 시중은행으로 옮길겁니다.
저축은행이나 단위조합이 시중은행보다 취약해서 먼저 뭔일이 생기니까요.
그리고 분명히 소문이 먼저 도니깐 너무 걱정마시구요..

[글 지웠어요 ㅎㅎ]

제가 글 올리고 나서 보니까 밑에 님이 정말 잘 설명 해주셔서
부끄러운 마음에 지웠습니다 ㅎㅎ
제가 이쪽에 도통 무뇌인이라서 맨날 전화 상담 받고 ..돌아서면 다 잊어먹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도움이 못됐어요 ㅎㅎ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저도 동양종금 예금자보호되는 씨엠에이에 돈 오천만원 넣어뒀는데
이자포함 오천만원 이라니까 ..오백만 뺴서 우체국에 넣어둘려고 한다는 거...
그리고 우체국은 입출금 으로 이율이 씨엠에이 만큼 주는 그런 예금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정기예금으로 거치식으로 넣으면 이율이 높은 게 있다고 ..
우체국상담원이 친절히 설명해주었어요
그러니 내일 아침 9시반쯤 우체국에 전화해보세요